[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한류와 함께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뷰티,화장품 제조업체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가K-뷰티의 중심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균관대학교는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12월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61동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뷰티,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적인 지원과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시장으로 뻗어 나가야 할 미래 성장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포럼에서 첫 발표자로 나선 신기동 경기연구원(GRI) 연구위원은 ‘경기지역 뷰티, 화장품 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신기동 연구위원은 "뷰티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 정책분야별 실행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경기도 조례에 따른 뷰티 산업 진흥 기본 계획의 수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신 위원은 ‘뷰티산업의 현황을 보면 화장품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면서 정부도 화장품 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2020년까지 화장품 수출 60억 달러, 수출 비중 40% 달성을 목표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세운 데 이어 화장품 수출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12월 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 61동 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 진행된 ‘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에서 ‘정부의 화장품 산업 발전 전략과 지원 방향’을 상세히 풀어냈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실시해 왔음에도 뷰티, 화장품 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산업 인프라, 해외 시장 진출, 인력양성,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뷰티 박람회 등의 정책 분야별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 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균관대학교는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 경기도 뷰티, 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적인 지원과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상품기획 최신 동향과 핫이슈를 공유하고 업계 성공사례를 기업 대표로부터 직접 전해 듣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강소기업협회와 코스인은 11월 29일 오후 4시부터 미네랄바이오 본사에서 ‘화장품 포럼’을 개최했다. 작지만 강한 중소·중견기업과 성장 잠재력 있는 대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아이템 발굴, 해외 시장 동반 진출 등 동반성장을 목표로 설립된 강기협은 2030년까지 1만개 아이템 발굴과 1만개 강소기업 육성을 비전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 ‘화장품 포럼’은 화장품 업계의 상생 협력과 아이템 발굴,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자리로 일반적인 지식전달이 아닌 실제 사업을 하면서 벌어질 수 있는 현장지식을 주로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강기협 관계자는 “화장품 포럼을 시작한지 1년이 됐다. 화장품 포럼은 강기협의 많은 포럼 가운데서도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면서 “이제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향후 방향성을 정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11월 화장품 포럼은 국내 화장품의 최신 동향과 핫이슈를 공유하는주제발표와 ‘꽃을든남자’로 유명한 강석창 미네랄바이오, 소망글로벌대표(전 소망화장품 대표)가 강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뷰티, 화장품 제조업체가 위치해 있는 경기도가 K-뷰티의 중심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뷰티 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는 지난 2012년 제정된 뷰티산업 진흥조례를 근거로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과 R&DB 지원, 제품개발 지원, 뷰티 박람회 지원, 수출 지원 등 뷰티 제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실시해 왔음에도 뷰티, 화장품 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산업 인프라, 해외 시장 진출, 인력양성,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뷰티 박람회 등의 정책 분야별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 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 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 12월 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 62동 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 ‘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뷰티, 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적인 지원과 과제를 심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상황이다.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는 공동주관으로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와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최신 바이오 코스메틱 연구개발 현황과 신소재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주제발표마지막 강사로 나온 김성래 스타프랜즈 대표이사는 ‘약물전달 시스템에 기반을 둔 화장품 개발(Development of Drug Delivery System-Based Cosmetics)’과 관련해 약물전달 시스템을 적용한 세계 화장품의 사례와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상황이다.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는 공동주관으로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와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최신 바이오 코스메틱 연구개발 현황과 신소재 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주제발표 세 번째 연사로 나선 조재열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자가포식과정 촉진 소재를 활용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 소재개발(Development of cosmoceuticals using autophagy : An example of biological appro…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노령인구 증가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 산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버산업’의 중추는 화장품 산업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 공동주관으로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밝혔다.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주덕 교수는 ‘바이오 코스메틱과 화장품 산업 종합발전 계획’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세계 바이오 산업 시장은 2012년 2,524억 달러에서 연평균 8.8%씩 성장해 2016년 3,539억 달러 규모를 형성했고, 2021년 세계 바이오산업 시장은 5,339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도 전 세계적으…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와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최신 바이오 코스메틱 연구개발 현황과 신소재 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세미나가 개최돼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 공동주관으로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주제발표 첫 연사로 김용호 성균관대학교 성균나노과학기술원 교수는 ‘천연활성물질-펩타이드 복합체 기반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천연활성물질을 발굴, 활성물질과 피부투과 기능성 펩타이드와의 복…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꾸준한 기술역량의 강화와 디테일이 살아 있는 경쟁을 통해 한국 화장품은 세상이 놀랄 정도로 발전해 왔다. 그리고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화장품 기업들의 사업전략 수립에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빅데이터 기반의 화장품 개발과 마케팅 등이 반영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현정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피부과 부교수 겸 차바이오F&C 연구개발사장(CTO)은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가 공동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현정교수는‘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장품 - 화장품의 파괴적 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의 뷰티테크를 관찰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서 쇼호스트 역할을 하는 ‘왕홍’의 역할은 중요하다. 왕홍을 활용함에 있어서는 무분별한 왕홍의 선정이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왕홍의 선택이 필수적이다.” “해외 바이어가우리 회사제품을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우리 회사홈페이지에 들어가려 하는데 사이트가 열리지 않는다고 가정해 보라. 그렇게 되면 셀러(seller)로서의 자격은 물거품이 된다. 제대로 된 홈페이지 구축하는 것이 해외 시장 진출의 초석이다.” “중국 시장도 기회의 땅이다. 그러나 현재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으로 눈을 돌려 보라. 엄청난 잠재적 기회를 안고 있는 곳이 베트남 화장품 시장이다. 특히 모바일 메신저로서 베트남 현지에서 시장지배적 위치에 있는 잘로(Zalo)에 대해 주목하라.” 급변하는 뷰티 산업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비하면서 화장품 해외 시장 마케팅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11월 22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중회의실에서 ‘G·C·E·C 프로그램 - 화장품 해외 시장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3명의 강사진은 해외시장 진출 전략 수립에 악전고투하는 경기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상황이다.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는 공동주관으로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와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최신 바이오 코스메틱 연구개발 현황과 신소재 개발 현황을 공유한다. 성균관대학교 이영관 교수의 좌장과 김성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특강과 4개의 주제발표로 구성됐다.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 프로그램 먼저 김현정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피부과 부교수 겸 차바이오F&C 사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한국 화장품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인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는 제대로 된 지식이 없을 경우 시간만 낭비하기 십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실한 방안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북경매리스그룹은 공동주관으로 11월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에메랄드홀에서 지난 11월 10일부터 변경된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 절차 과정에서 자주 문제가 되고 있는 핵심사항들을 공유하는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와 수출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NMPA 심사위원과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 전문기업인 북경매리스 전문가들이 직접 방한해 한국 화장품 회사들이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중국 NMPA 위생허가 과정의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화장품 수출 마케팅 전략도 공유했다. 특히 지난 11월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중국의 새로운 법규인NMPA 화장품행정허가 규정을상세하게 설명해 참자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