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해외 마케팅에 대한 수요 증가로 도내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온라인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2월 7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경남도내 본사 또는 지사(공장) 소재 중소기업이다. 모집규모는20개사 내외이며지원규모는업체당 250만원 이내 지원한다. 지원내용은온라인 플랫폼 등록을 위한 기업별 맞춤형 콘텐츠 제작, 글로벌 e-Market Place 내 온라인 홍보관 운영, 검색 엔진 최적화(SEO)와배너광고 등을 통한 참가기업 홍보, 맞춤형 프리미엄 해외 바이어 정보(바이어 DB) 제공, 해외바이어 인콰이어리 관리와거래제의서 발송·응대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사전마케팅 DB 활용 지원, 해외 유망 시장과 품목 마케팅 정보 제공,온라인 수출 컨설팅과참가기업 역량 진단,참여기업 대상 온라인 해외 마케팅 활용 교육 제공,기타 온라인 해외 마케팅 수출 지원 서비스 등이다. 신청은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055-211-3183)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온라인 해외마케팅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기능성화장품 심사, 보고 제도 폐지를 적극 주장했다. 대한화장품협회는 6일 브리핑을 통해 혁신·창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규제 체계로의 전환의 일환으로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 체계 폐지의 목소리를 냈다. 앞선 1월 30일 대한화장품협회는 K-뷰티 혁신, 창조 생태계와 안전 강화로 세계 화장품 수출 1위 국가 달성을 위한 화장품 규제혁신 추진에 적극 나설 것을 밝힌 바 있다. 대한화장풉협회는 이번 브리핑을 통해 규제혁신에 대한 구체적인 의도를 짚어내는 한편, 기능성화장품이 차별성과 경쟁력을 상실했다며 ‘기능성화장품 폐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기능성화장품 폐지의 구체적인 이유는 출시되는 대부분의 기능성화장품이 고시된 동일 효능성분을 사용한 제품으로국내 시장에서 기능성화장품 자체로의 차별성과 갱쟁력이 이미 상실됐기 때문이라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현재는 사전 심사제도는 정부와 업체 모두에게 규제 준수 비용만 증가시키고 있다. 해외 주요국 효능, 관리 규제 현황 또 기능성화장품 제도는 제품 유효성에 대한 검증의 책임이 정부에 있으므로 새로운 효능 성분을 사용한 혁신 제품의 경우 검증 과정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매니지먼트 기업 골든웨일즈는 크리에이터 제이미포유(Jaymeeforyou)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밝혔다. 제이미포유는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발생한 조회수가 약 4,000만 회에 육박할 정도로 비주얼, 실력, 재미까지 보장된 삼위일체형 매력으로 약 33만 명의 탄탄한 코덕 팬덤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터다. 골든웨일즈는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제이미포유의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이미포유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콘텐츠였다. 골든웨일즈는 크리에이터가 채널을 운영하며 겪는 모든 고민들을 함께 고민하는 것 뿐아니라 채널을 성장시키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준다고 자신했고 지금의 나에게 딱 필요한 회사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골든웨일즈와 더욱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내어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골든웨일즈는 "대체불가한 존재감과 무한한 영향력을 가진 제이미포유와 함께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제이미포유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골든웨일즈는유튜버 인씨와 bbomni…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조보이가 2월 발렌타인데이 등 선물 시즌을 맞아 ‘조보이 파빌리온 루즈’를 선보인다. ‘조보이 파빌리온 루즈’는 럼과 위스키, 타바코와 바닐라 향에 이끌린 해적이 부두로 뛰어나와 군중속으로 사라지듯 두려움 없는 삶의 모험에 대한 찬가를 담아낸 오리엔탈 계열의 향이다. 탑노트에서는 위스키, 럼 등의 리퀴어 향이 느껴지며 하트노트는 레더, 타바코 향으로 스위트함보다는 엠버가 주를 이루는 세련된 우디향이다. 조보이 퍼퓸은 젠더리스 향으로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는 파리니치퍼퓸 브랜드이며 전 세계 퍼퓸 마니아들의 성지 파리 니치 퍼퓸 편집숍 조보이의 대표 브랜드이기도 하다. 또 조보이는 퍼퓸 편집숍답게 여러 브랜드를 넘나드는 최상의 향을 제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유의 원료와 향수에 담긴 스토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객 취향에 맞춤화된 향기를 추천하는 편집숍으로 파리 여행을 가면 필수적으로 들려야 하는 ‘향수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현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1층에서 조보이 단독 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보이는 2월 선물시즌을 맞아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조보이 리미티드 파우치를 함께 증정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지난해 ‘뒷광고’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SNS 부당광고 사례 적발 건수가 약 2만(20,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행정 당국의 지시에 따라 자진 시정이 이뤄진 '뒷광고'가 약 3만(30,000) 건에 달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SNS 부당광고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월~12월(2022년 기준) 후기 게시물 형태의 SNS 기만광고 21,037건이 적발됐다. ‘시정 통보’가 이뤄진 건수는 31,064건에 달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2019년 말 '뒷광고 논란' 이후 나온 조치로서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이 경제적 이해관계를 미표시해 이른 바 ‘속임수’를 노린 광고 사례가 다량으로 신고되면서 부터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시정명령과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공정위는 “SNS 후기는 소비자의 상품 구매 선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뒷광고로 인해 소비자 혼란이 커질 우려가 크다. 이런 점에서 공정위는 SNS 뒷광고 게시물을 빠르게 제거하려고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SNS 광고 지침 위반 게시물의 상품서비스군 세부 SNS별 적발사례 수를 살펴 보면, 인스타그램이 16,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최초 인증받은 PDO(Polydioxanone)필러 ‘울트라콜(UltraCol)’이 홍콩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 승인으로 자사 울트라콜의 현지 시장 장악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울트라콜’은 아시아와 남미,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국가에서 승인을 획득하고 수출돼 왔다. 울트라브이는 울트라콜의 유효성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아 현지 진출을 위한 임상과 품목허가에 집중해 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울트라콜은 FDA에 등록된 PDO(POLYDIOXANONE) 성분으로 만들어진 미세구(microsphere)다. 특허 기술의 기반으로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볼륨, 리프팅, 탄력 개선이 가능하다. 고분자 필러로는 유일하게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으며 효능과 인체내 생분해성, 안정성을 입증받아 국내 식약처 허가(KFDA),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홍콩에서 허가 신청 후 1년여 만에 빠르게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것은 의료기기 선진국에서 울트라콜의 품질과 안전성,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전문위원 김선화]‘허가증 하나가 희귀하다’ 참 오랜만에 듣는 얘기 이지 않은가? 2000년대 초 한국화장품 K-뷰티 붐을 일으키며 중국 수출시장이 활발했을 때에는 따이궁 등 여러 루트를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이 대부분이었고 허가증에 대한 인식이 크지 않아 많이 들었던 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업계 인식이 점차 향상됨에 따라 인허가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와 같은 변화로 허가인증을 받는 기업이 점차 많아 지면서 2020년까지 허가 인증의 필요성이 최고점을 찍으며 대부분의 기업들이 허가증을 보유하게 됐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다시 위와 같은 얘기가 들리기 시작됐다. 2021년 깜짝 놀랄만한 이슈가 있었다. 30년 만에 화장품관리감독규례가 새롭게 바뀌게 됐고 여러가지 새로운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이전에도 세부적인 의견청취수렴안 등이 나왔으나 이번처럼 크게 변경된 건 처음이었다. 게다가 허가등록 시스템(플랫폼)과 비안등록 플랫폼 변경 등은 기업들에게 큰 혼돈을 겪게 했다. 이 시기에 많은 기업들은 인허가제품 이관 작업부터 선택적 이관을 진행하면서 많은 허가증이 시장에서 사라지게 됐다. 단, 법적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제이세바코스메틱이 신제품‘제이세바 멀티 스틱밤’을 출시했다. ‘제이세바 멀티 스틱밤’은 25종 펩타이드와 10종 비타민을 포함한 총 53종의 유효성분 함유로 피부에 보습을 채워주는 것은 물론 주름개선과 미백 케어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이다. 특히 해당 제품에는 지구의 허파라고 불려지는 브라질의 칸데이아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의 ‘알파-비사보롤’이 함유돼 멜라닌 합성 억제를 도와 피부 톤을 환하고 깨끗하게 해주는 미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5가지 성장인자와 아미노산, 비타민의 조합으로 피부재생, 주름개선, 탄력강화, 영양공급 등의 시너지 효과를 높인 ‘5GF COMPLEX’가 함유되어 피부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주)글로벌의학연구센터를 통해 진행한 24시간 첩포테스트 결과 피부 자극지수는 무자극성 범주에 해당한다는 점을 입증받았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이세바코스메틱 관계자는 “탄력 저하와 잔주름이 고민이거나 미백과 보습을 동시에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제격이며 멀티 유즈 제품으로 얼굴 뿐아니라 목 주름이나 건조한 바디…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앙방이 2월 샴푸 브랜드평판 1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2023년 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 샴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25,626,201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1월 샴푸 브랜드빅데이터 24,093,972개와 비교하면 6.36% 증가했다. 2월 샴푸 브랜드평판 순위는 앙방, 헤드앤숄더, 닥터그루트, 아베다, 아모스, 케라시스, TS, 려, 르네휘테르, 엘라스틴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쿤달, 러쉬, 로블로, 시세이도, 미쟝센, 비욘드, 밀크바오밥, 도브, 아로마티카, 오가니스트, 제이숲, 케라스타즈, 록시땅, 부케가르니, 라우쉬, 댕기머리, 보타랩, 앙포레, 팬틴, 댄트롤 샴푸 순으로 분석됐다. 샴푸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샴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앙방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791,594 소통지수 788,537 커뮤니티지수 744,2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24,422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235,319와 비교해 보면 3.99%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헤드앤숄더 샴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이대표 화장품 브랜드 ‘셀블룸’의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을 본격 진출하는 등 코스메슈티컬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 ‘셀블룸’은 일반인이 홈 케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B2C라인과 병의원 전용의 B2B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B2B부문에 주력하던 ‘셀블룸’은 모델이자 배우인 변정수가 홍보대사로 합류하면서 B2C부문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홍보대사 변정수는 직업상 다양한 제품들을 접하면서 생기게 된 화장품 관련 지식을 통해 ‘셀블룸’에 대한 이해와 실제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진행한다. 이외에도 변정수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호야토야샵’을 통한 특별 패키지 출시로 지난 11월의 성공적인 첫 판매에 이어 재출시됐다. 특별 패키지는 ‘드래곤 리제너레이트 크림’, ‘드래곤 리펌 아이크림’ 등 두 제품을 변정수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셀블룸 변정수 에디션’으로 판매한다. 동구바이오제약에 따르면 셀블룸은 ▲중국 티몰글로벌 자사몰 운영▲일본 큐텐 입점▲홍콩 YesStyle 채널에 론칭했다. ▲인도 Limese▲키르기스스탄…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 최은경)이 집에서 손쉽게 피부 속 탄력을 관리할 수 있는 ‘시너지 이펙트 BTX 마스크(이하 BTX마스크)’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탄력 관리로 잘 알려진 보툴리눔 유래 단백질을 함유해 피부에 차오르는 듯 풍부한 영양과 광채를 부여하는 필오프 마스크다. 바르기 편한 크림 제형으로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도포 후 제형이 투명해질 때까지 기다린 뒤 떼어내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콜라겐 66%를 함유해 도포 시 피부에 밀착막을 형성하며 굳으면서 쫀쫀한 피부 필름막으로 외부 오염 물질은 막아주고 유효성분을 깊숙이 전달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BTX마스크는 모델링팩을 발랐을 때처럼 얼굴에 흐르지 않고 떼어낼 때 끊기지 않고 떨어져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BTX앰플 도포 후 사용하면 에스테틱 관리를 받은 것처럼 더욱 풍부한 영양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BTX마스크와 BTX앰플은 맥스클리닉 공식 홈페이지(https://www.maxclinic.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제조유통과 브랜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뷰티스킨(대표 김종수, 최범석)이 지난 1월 31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1월 30일~2월 3일) 진행된 상장예심 접수 현황을 공개하며1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뷰티스킨의 상장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한편, 뷰티스킨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과 제조업자개발생산(ODM)을 하고 있고 유통과 브랜드 마케팅 등 사업 다각화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