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팜(대표이사 이승용)은 지난 11월 29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제42회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회장 윤인자)추계 학술대회 및 제21차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올해 학회 창립 20주년의 뜻깊은 해에 내시경간호의 표준화와 안전간호 정착의 비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협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나노팜 이승용 대표는 국가암 검진사업이 본격화된 현 시점에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수고하는 학회 발전에
중국 경제의 중심지 상하이 1급 상권에 아모레퍼시픽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상하이 난징동루(南京东路) 일대의 핵심상권인 백화점, 로드숍에 당당히 둥지를 튼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브랜드는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라네즈, 설화수가 대표적이다. 이들 브랜드 매장에는 중국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자연주의와 K-Beauty를 확인하고 체험하려는 젊은층 소비자들로 매장마다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시장 진출은 9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선정했다고 11월 28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상장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대표 주관사인 대신증권과 협의후 상장 시기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화장품 제품 안에서 애벌레 세 마리가 발견됐다는 내용이 한 인터넷 매체 보도를 통해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에어쿠션으로, 한 20대 여성 소비자가 지난 9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기획제품 내에서 살아있는 애벌레 세 마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터넷 상에서는 블로그나 카페, 그리고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전파되며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직원 복리후생 강화와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내일채움공제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따라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과 우수인력 유입을 위해 운영하는 정책성 공제제도이다. 사업주와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금을 5년 이상 장기재직한 핵심인력
한국콜마가 11월 25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국내 화장품 OEM ODM 업계를 대표하는 빅2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자료에 따르면 한국콜마의 3분기 매출액 1121억 원으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854억 원 보다 3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14일 공시 발표된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액은 9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19.0%에 그쳤다. 하지만 양사 간의 실적 희비가
블랙프라이데이가 코앞으로 다가 왔다. 미국 시각으로는 11월 28일 자정부터지만 한국시각으로는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해외직구를 하고 싶어도 아직까지 해외직구를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못 잡고 있는 소비자들도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위메프(대표 박은상)의 배송대행 서비스 위메프박스(box.wemakeprice.com)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해 해외 쇼핑을 쉽게, 싸게,
최근 뷰티와 네일쪽에서 주목받고 있는 두 업체가 새로운 곳에 입점하며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한국형 세포라를 지향하는 벨포트는 청주에 3호점을 오픈하고 트렌디한 네일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니스텔라는 인코코와 콜라보레이션 매장을 오픈한다. 뷰티 전문 유통 멀티스토어 ‘벨포트’가 11월 28일 충북 청주에 ‘청주 성안로점’(상당구…
한국콜마와 한국콜마홀딩스(대표 윤동한)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1~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연속해서 호조를 보였다. 특히 한국콜마의 자회사인 북경콜마는 3분기 누적 매출이 지난해 전체 매출과 비슷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4분기는 더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콜마 3분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동기 대비 31% 증가한 1121억 원, 영업이익은 70% 상승한 105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3414억 원, 영업이익은 330억 원
행남자기가 의료, 화장품사업 중국 유통사업 등 신사업을 본격화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2015년 신사업에서 100억원을 웃도는 매출을 추가한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신사업을 안착시켜 3년 내에 연매출 960억원 대에 진입한다는 중장기 목표도 제시했다. 도자기 제조기업 행남자기(대표 김유석)는 지난 11월 26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최근 공시를 통해…
화장품 해외 박람회 전문 에이전시 코이코가 2015년 진행하는 전시회 안내와 감사의 뜻을 전하는 ‘코이코 이엔씨 가족의 밤’을 오는 12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양재동 The-K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다. 코이코는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 유수의 전시회에 한국 공동관을 구성, 참가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400여개 기업이 코이코가 진행하는 전시회를 통해
화장품 기업 미애부가 ‘2014 경기도 일하기 좋은기업(GGWP)’으로 선정돼 지난 11월 25일 경기도청 신관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경기도는 지난 2010년부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일하기 좋은기업’을 매년 선정해 왔다. 올해도 서류심사와 현장방문을 통해 직원들을 심도 깊게 인터뷰하는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진행했다. 미애부는 본사와 전국 약 50개 뷰티존에서 꾸준히 가족친화경영을 확대하며 즐겁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