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영남 장미란 기자] 국내외 화장품 미용 박람회 참가를 통해 회사의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이고 싶지만 막상 비용 문제로 망설이는 기업들이 많다. 그런 기업들에게 힘이 되는 소식이 있다. 전국의 지자체들이 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화장품 미용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기초단체와 광역단체를 망라한 국내외 화장품 미용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은 기간과 제반 여건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어 활용하기에 따라 큰 효과를 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다소 부진했던 2017년을 보낸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OEM ODM 전문기업 코스온(대표 이동건)은 이러한 변화를 담은 2018 FW 트렌드 ‘Draw a Stroke(한 획을 긋다)’를 발표했다. 코스온의 트렌드는 트랜드랩(Trend LAB)을 통해 매 시즌 분기별로 사회, 환경, 고객, 기술 등 다각적인 사회 현상 분석과 빅데이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바이온셀, 지크린텍, 에스큐어 등 3개 업체가 화장품법을 위반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제조·판매·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2월 20일 밝혔다. 바이온셀은 ‘라다메르선퍼펙트큐어크림에스피에프40에이++’ 제품에 대해 표시 기재 위반으로 ‘해당 품목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외국 제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 위반으로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외모를 가꾸는 것이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게 됐다. 그루밍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국내 2030 남성들 사이에서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오픈서베이는 1월 16일 국내에 거주하는 20~39세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이용 행태와 정보탐색 경로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 ‘남성 그루밍 트렌드 리포트 2018’을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제조업체로 등록했으나 시설을 갖추지 않은 본앙쥬코리아와 씨앤에스코스메틱의 화장품 제조업 등록이 취소됐다. 식약처는 본앙쥬코리아와 씨앤에스코스메틱 2개 업체의 화장품 제조업 등록을 취소하는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7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2월 5일 밝혔다.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 가운데 본앙쥬코리아, 씨앤에스코스메틱 등 2곳은 화장품 제조업으로 등록은 했으나 등록된 소재지에 시설이 전혀 없는 점이 확인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어덜키즈(Adulkids)’ 문화 확산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이 뷰티 체험시설의 ‘테스터 화장품’에서 미생물이 검출돼 안전성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어덜키즈’ 열풍과 함께 ‘화장하는 어린이’가 늘어나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가 2017년 5월 전국 초·중·고등학생 4,7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여학생의 경우 초등학생 42.7%, 중학생 73.8%, 고등학생 76.1%가 색조화장을 하는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에도 유료 멤버십 시대가 열렸다. 올해 아리따움에 이어 토니모리까지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속속 ‘유료 멤버십’을 선보이고 있다. 2018년 ‘유료 멤버십’의 시작을 알린 것은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이다. 아리따움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을 선보였다. 새로워진 아리따움 멤버십 ‘스마트 클럽’은 합리적이면서 스마트하게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쇼핑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방사성 물질이 함유된 원료를 사용해 제품을 만든 업체가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아이비코스메틱의 제조·판매업무를 6개월간 정지하는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10개 업체에 화장품 제조업 등록 취소, 제조·판매·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월 31일 밝혔다. 아이비코스메틱은 화장품 제조에 사용할 수 없는 ‘방사성물질(U-238, Th-232)’이 함유된 원료를 사용해 화장품 ‘스킨웍 훼이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황금대륙’으로 불리는 중국을 차지하기 위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을 경쟁이 치열하다. KOTRA 칭다오 무역관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3년간 로레알, 에스티로더, 프록터앤드갬블(P&G), 유니레버(Unilever), 시세이도, LVMH, COTY,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10대 글로벌 화장품 기업 브랜드 23개가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약처 C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은 화장품 업체가 150곳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식약처가 공개한 화장품 CGMP 적합업소 명단에 따르면 1월 19일 에이텍이 전 공정 적합업소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CGMP 적합업소는 148곳이 됐다. 다만 폐업과 적합판정 취소 등으로 11곳의 CGMP 적합업소 인증이 취소돼 실제 CGMP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는 137곳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이 화장품 위해 감시 업무를 진일보 규범화하는 것에 대한 통지를 1월 5일 내렸다. 중국 CFDA는 최근 몇 년간 화장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화장품 감독관리 업무의 자발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장품 위해 감시 업무를 조직해 실시했다. CFDA는 진행 경험과 심도 있는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화장품 위해 감시 업무 규정’을 제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판매에 앞서 품질을 꼼꼼히 챙겨야 함에도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거나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월드에이젼시, 아진크린, 더존크린텍, 에스유알코리아, 웰메이드인터내셔널 등 5개 업체가 화장품법을 위반해 시정명령, 제조·판매·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월 24일 밝혔다. 이번 행정처분에서 가장 문제가 된 것은 ‘품질관리’이다. 부적절한 광고로 적발된 웰메이드인터내셔널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