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4차산업 시대에 부응하는 화장품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현장에서 진행됐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서원대학교, CJB청주방송이 공동주관한 ‘제3회 국제 바이오 코스메틱 컨퍼런스’가 9월 13일 KTX오송역 2층 컨벤션홀에서 국제 화장품 전문가를 초청하고 국내 화장품업체, 연구소, 학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좀 더 확실한, 좀 더 많은 효과를 줄 수 있는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6년 화장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기능성 화장품 생산 실적은 4조 4439억원으로 2015년(3조 8559억원) 대비 15.25%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평균 20%대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5월 ‘염모, 제모,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컨트롤유니온코리아가 2017년 제5차 ‘유기농 천연 화장품 인증기준 교육’을 9월 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성수동 2가 소재 컨트롤유니온코리아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COSMOS 인증기준 교육은 2017년부터 시행되는 COSMOS 기준에 따라 인증을 받아 유통하고자 하는 원료, 완제품, 브랜드 유통업체 담당자와 유기농 화장품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근 화장품 업계의 화두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기능성 화장품은 지난해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의 34%를 차지하고 5년간 평균 20% 성장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기능성 화장품이 11종으로 확대됨에 따라 기능성 화장품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인은 이와 관련해 기능성 화장품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기능성 화장품의 심사업무, 특화 소재 개발 현황과 적용, 차별화된 상품기획, 마케팅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7월 18일 ‘2017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 심포지엄’이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학과 주최로 자연과학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미래 K-뷰티의 먹거리이자 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코스메틱산업 육성이 주목받으면서 ‘R&D와 트렌드 선점’을 위한 목적에서 개최됐다.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환영사에서 “바이오코스메틱학과 석박사 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 연구인력 양성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도 안겨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성균관대학교 링크사업단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닉,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2017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K-뷰티의 미래지향적 R&D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현재 피부과에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또는 메디컬 코스메틱(medical cosmetics)이라는 명칭으로 여러가지 화장품들이 사용되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그 자체로 질환을 치료하기는 어렵지만 약이나 시술과 적절하게 병합해 사용하게 된다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바이오 코스메틱’의 성장과 함께 향후 R&D 발전 방향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종희 성균관대학교 의과
[코스인코리아닷콤 차성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도 안겨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성균관대학교 링크사업단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닉,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2017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K-뷰티의 미래지향적 R&D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7월 18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K-뷰티의 ‘미래’로 주목받으며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는 R&D를 바탕으로 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사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도 안겨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성균관대학교 링크사업단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닉,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2017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K-뷰티의 미래지향적 R&D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 상태는 타고 나는 것일까? 아니면 외부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까? 정답은 ‘둘 다’이다. 사람의 피부 노화는 자연노화와 광노화의 결과이다. 자연노화는 느리고 조직 퇴행에서 오는 손상에 기인하는데 비해 광노화는 주로 만성 자외선 노출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피부 노화는 Matrix metalloproteinases(MMPs)와 콜라겐 1형과 같은 다양한 타겟 유전자들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후성유전학적인 조절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국회·정부·협회 등이 참가하는 '헬스&뷰티 미래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7월 21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김상희 의원실에서 주최한 것으로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10여명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식약처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 기관 단체장이 대거 참석한다.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부회장은 7월 7일 화장품 CEO 조찬간담회 공지사항을 통해 "앞으로 화장품 산업과 국회를 연결하는 소통 채널을 신설해 업계 현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