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로 모바일 기기 이용은 성장기를 넘어 안정화 단계로 진입했으며 앞으로 유통업체들의 모바일 강화는 성장을 위한 필연적 선택이 됐다. 모바일은 다른 매체 대비 이용시간이 높을 뿐 아니라 접근성, 개인 맞춤성을 강점으로 매체 효율성이 뛰어나다. 반면 TV의 경우 지난 10년간 시청률과 시청시간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대기업 유통사들이 아울렛 시장 경쟁이 불붙고 있는 가운데 수입화장품들은 백화점을 벗어나 아울렛 진출을 통해 불황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다. 현대는 아울렛 시장에 본격 뛰어들면서 지난 2월 27일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은 개장했다. 입점한 브랜드는 총 239개로 이 중 해외명품 브랜드 수는 총 54개로 유명 해외 명품 패션, 잡화, 액세서리…
전세계 최대규모 아마존이 한국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와 ICT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해외직구 열풍으로 매출에 영향을 받고 있는 수입화장품 브랜드들은 더 큰 위기감을 갖게 됐다. 아마존은 2012년 5월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전자상거래 사업과 관련해서는 진출설만 흘러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최근 화장품 소비패턴이 'Self-selection'으로 변화하면서 H&B숍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과거 소비자들은 판매원들의 추천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수동적인 패턴이었다면 최근에는 직접 제품을 조사하고 선택하는 'Self-selection'으로 변화한 것. 이로 인해 과거 화장품 시장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던 방판, 직판 등의 유통채널은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향기 시장이 큰폭으로 성장함에 따라 대기업이 운영하는 백화점, H&B숍이 향초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브랜드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 집에서 만큼은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어하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라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기분전환 효과에 좋은 향초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춘절을 맞아 모처럼 국내 시장이 활기를 띄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춘절 연휴기간(2월 18일~24일)동안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12만 6000여명이다. 대표적인 국내 관광지 제주 지역을 찾은 중국인도 6만명에 달하면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대거 방한에 국내 여행사들이 호조를 맞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중국 요우커들의 국산 화장품 사랑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요우커들이 2014년 가장 많이 구매한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롯데백화점은 중저가 의류와 화장품이, 신세계백화점은 고가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두 업체 모두 상위권에 화장품 브랜드들이 독차지했다. 신세계백화점이 2014년 전 점포 중국인 대상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아모레퍼시픽의 헤라가 1위, 설화수가 3위에 올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소셜커머스에서 설 선물 인기 상품으로 화장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바일 구매 비중이 현저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쿠팡(대표 김범석)이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설 선물세트 기획전 상품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화장품 선물 세트가 크게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고 모바일로 구매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공항 면세점 신규 사업자가 결졍됐다. 2월 11일 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면세점 신규사업자로 호텔롯데, 호텔신라, 신세계 조선호텔, 참존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대형마트가 화장품 매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병행수입, PB제품 개발 등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2014년 브랜드숍 입점 등을 포함한 전체 화장품 매출은 2013년 대비 3.3%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1월부터 지난 2월 10일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2.7% 역신장하며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는 작년 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중국의 온라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월 10일 이트레이드증권에 따르면 중국의 해외 직구 시장은 분유 멜라민 파동을 계기로 지난 2008년 9월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해 지난해 말 기준 약 28조원을 기록했다. 인터넷 보급률이 45%에 불과한데도 해외 직구 규모는 우리나라에 비해 약 13배에 달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이마트가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B2C 온라인몰인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 진출하면서 올해 안으로 유아용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 500여개 상품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5일 이마트는 알리바바 그룹이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중국내 온라인 유통을 위해 운영 중인 ‘티몰 글로벌’ 내 이마트관 운영을 위한 도메인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