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7월, 베스트셀러 화장품들이 캐릭터를 품에 안았다. 이미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대표 화장품에 제품 특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쓰고 싶고, 가지고 싶은’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코덕들의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를 품은 화장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LG생활건강은 트루 에코 브랜드 비욘드의 어린이용 토탈 케어 ‘키즈 에코’ 라인에 디즈니 캐릭터를 담아 ‘비욘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여름철 ‘모공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온이 상승하면 모공 크기가 늘어나고, 이 때문에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모공을 막고 있는 노폐물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기 쉬워진다. 여름철 넓어진 모공이 고민된다면 노폐물을 씻어주는 꼼꼼한 클렌징부터 피지조절과 모공케어 뷰티템으로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모공관리의 시작은 깨끗한 클렌징이다. 더페이스샵의 ‘버블버블 클렌징 폼’은 수분 가득 풍성한 거품으로 잔여물이 남지 않는 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여름철은 피부만큼이나 모발 케어도 중요해지는 시기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장시간 야외활동을 즐기다 보면 두피는 뜨거워져 있고 강력한 자외선은 모발과 두피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형시켜 모발과 두피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자외선에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관리해 주는 똑똑한 아이템을 이용해 여름철 모발, 두피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동 국가 이란은 경제 제재 해제 이후 세계 각국 기업의 수출 활로로 꼽히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특히 화장품 시장은 소비자의 소비 수준 성숙, 시장 환경 개선 등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뒤를 이은 2위 시장으로 부상했다. 그동안 중국에만 집중됐던 화장품 업계의 눈길이 분산되기 시작하면서 중동이 포스트 차이나로 거론되고 있다. 그렇다면 중동 국가 중 화장품 시장 2위에 오른 이란 시장을 공략한 키포인트는 무엇일까. 코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이 길어지면서 자외선 차단제 시장이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선케어 시장 규모는 약 8,706억원으로 5년 전에 비해 약 20% 성장했다. 매년 약 5%의 성장을 보임에 따라 올해는 시장 규모가 9,000억원 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자외선 차단제 시장이 커지면서 최근 자외선 차단제는 다양한 기능과 제형으로 점차 세분화되는 추세다. 뷰티 업계는 기존 자외선 차단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여름 메이크업 포인트는 입술이다. 두꺼운 화장은 자칫 더운 날씨에 무너지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다. 강렬하면서도 화사한 립 표현은 가벼운 화장으로도 충분히 당신을 돋보이게 만든다. 여름철 화장의 맥을 짚어주는 립 제품 선택을 앞두고 있다면 선명한 발색, 뛰어난 밀착 등 사용자의 편의와 실속에 충실한 립스틱 3종을 추천한다. 지난 6월 14일 네이처리퍼블릭이 출시한 신제품이다. 리얼한 컬러가 보이는 그대로 입술에 선명히 밀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잘생쁨(잘생김+예쁨)’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등 간단한 메이크업으로 자신을 꾸미려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이 지난 4월 남성 전용 ‘선(SUN)메이크업’ 제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45% 신장했다. 가장 큰 매출 신장을 보인 제품군은 단연 남성용 쿠션 팩트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이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직 본격적인 무더위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붉게 달아오른 피부는 비상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에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뜨거운 햇빛에 자극받고 지친 피부를 위한 진정 효과와 쿨링 뷰티템을 자처하고 있다. CNP 차앤박화장품이 최근 선보인 ‘아쿠아 수딩 토너’는 풍부한 수분감으로 피부에 청량감을 주고 피부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2017년 하반기 H&B스토어의 대거 출점 조짐으로 PB상품의 확대가 예상된다. 업계 입장은 PB상품의 확대가 고객 확보에 용이하고 가맹점이 늘수록 상품 마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H&B스토어의 대표주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올리브영은 2016년 790개에서 올해 1,090개로 300개 이상의 공격적 출점을 준비 중이다. 왓슨스는 128개에서 158개, 롭스는 87개에서 128개의 출점 확대를 앞두고 있다. 백화점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 고조로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전세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내 화장품 수출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우선 타깃을 중국으로 삼아 공략할 필요성이 제시되고 있다. 6월 4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미국, 일본, 중국, 독일 4개국 소비자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주요국 환경상품 구매 성향과 수출 확대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 98.5%가 환경상품에 관심을 보였고 향후 구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외부활동에 앞서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를 살피는 일이 일상이 됐다.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생활 깊숙이 파고들었다는 방증이다. 화장품도 이러한 현실을 고려, 안티폴루션 기능을 더해 소비자의 곁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 리뉴얼 출시되는 제품들은 미세먼지를 방어 혹은 세정해 외부 유해인자로부터 지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지킨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뜨거워지는 태양에 맞설 화사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끄는 계절이다. 이 계절 ‘메이크업 완성템’으로 꼽히는 틴트 제품들이 선명한 발색은 더 강조하고, 단점으로 지적되는 건조함은 개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틴트가 건조하다는 건 옛말이다. 아리따움이 새로 선보이는 ‘틴트 인 워터’는 한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고 코팅된 듯 오래 남는 컬러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입술에 닿는 촉촉한 수분감이 특징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