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이네이처는 6개 제품에 대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의 수입 검열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에서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은 모링가클렌징 오일, 마시멜로 클렌징크림, 스퀴즈 그린 워터리 시트 마스크, 시카허브 리스토어 시트 마스크, 비타 8 뉴트리티브 시트 마스크, 바이오즙 시트 마스크 등 총 6개 품목이다. 특히 중국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네이처의 시트 마스크 4종은 매우 얇고 피부 밀착력이 우수한 스킨핏(skin fit)이 특징으로 떼어낸 후에도 피부 안팎에 충분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얇지만 내구성은 우수해 얼굴에 부착 시 시트의 늘어짐이나 찢김 없이 우수한 탄성 복원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감촉으로 예민한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모링가 나무는 자연이 선물한 기적의 나무로 나일 계곡에서는 ‘퓨리화잉 트리’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땅 위로 올라온 씨의 뛰어난 퓨리화잉 성분에서 나온 말이다. 모링가 나무 추출물을 함유한 ‘모링가 클렌징 오일’은 가벼운 사용감으로 피부에 부담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부자재 B2B 포털 사이트인 프리코스가 화장품 OEM ODM 업체를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프리코스는 일일이 방문하고 두드리는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정확한 타깃 맞춤 홍보로 극대화된 영업효과를 지향하고 있다. 화장품의 처음과 끝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사이트라는 강점을 살려 저비용 고효율의 기업홍보는 물론 고객과 다이렉트로 거래가 가능하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기업별 미니페이지를 개설해 각사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으며 키워드 검색광고 대행을 통해 기업광고를 돕고 있다. 특히 24시간 언제든 등록과 수정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세계 속에 K-뷰티를 전파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포스코대우와 손을 잡았다. 아미코스메틱과 포스코대우는 지난 1월 31일 해외 시장 수출을 위한 수출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수출협력의향서를 통해 포스코대우의 10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수출협력의향서 체결은 아미코스메틱 제품의 우수성을 전세계 화장품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포스코대우의 현지 법인과 10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럽, 북미 지역 진출을 위한 대형 바이어와의 미팅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포스코대우는 아미코스메틱의 해외 시장 판매 창구로서 전 세계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을 분석하고 현지 시장에 적합한 유통사를 확보, 관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미국식품의약국 (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 (I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는 안양시와 화성시 소재 화장품제조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로 설립하기로 했다고 2월 14일 공시했다. 회사분할은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 방법으로 이뤄진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토니모리이며 신설회사인 ‘메가코스 제조’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토니모리 측은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분할 목적을 밝혔다.
▲ 메가코스 제조 화성공장 조감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3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율은 1.01%이며 총 배당 규모는 40억 5,7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200원(무상증자 주식수 증가 반영)에 비하면 15% 늘어난 규모이다. 지난 2015년 상장한 토니모리는 2015년 200원에 이어 230원의 배당을 결정함으로서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천명한 주주우선 경영과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당액을 늘려 나갈 전망이다. 이번 배당금은 3월 31일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상정 승인을 받아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또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경기도 안양시, 화성시 소재의 화장품 제조 사업부문을 새로운 회사인 ‘메가코스 제조’로 설립하고 지분을 100% 소유하는 단순 물적 분할로 분할한다. 이를 통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메가코스 제조’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바이오밸리에 4월 완공을 목표로 생산설비를 신축 중에 있으며 완공 후 제조면허를 취득
▲ 서동연 크리에이트스킨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김엘진 기자] 연어화장품 브랜드 크리에이트스킨의 제품과 기술력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크리에이트스킨은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코스메 도쿄·코스메 테크전’에 참여해 연어유 크림과 마유 크림, 마스크팩 등 대표 제품을 소개해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서동연 크리에이트스킨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60여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중국 시장의 관심도가 높다”며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외 10여개의 박람회에 참가 확정한 상태로 매출 목표는 1,000억원”이라 말했다. 2008년 설립 이후 자연 그대로를 담은 천연 원료의 건강함으로 유해환경 속에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아주겠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천연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크리에이트스킨은 최근 드라마 협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크리에이트스킨 관계자는 “상류사회, 용팔이, 설련화, 마녀의 성, 미녀 공심이, 미세스캅2, 딴따라, 내일을 잡아라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 협찬을 통
▲ 박설웅 에스디생명공학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 제조사인 에스디생명공학이 내달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에스디생명공학은 이번 공모자금으로 물류센터를 확장하는 한편 색조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에스디생명공학은 2월 13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과 안정적인 브랜드 포트 폴리오를 구축하고 2020년 글로벌 종합 뷰티앤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에스디생명공학은 2008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사로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SNP’ 브랜드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바다제비집 마스크팩’은 2014년 7월 출시 이후 1억개 이상이 팔렸으며 현재도 매월 500만개씩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미국, 일본, 호주, 프랑스, 터키 등 아프리카를 제외한 전세계 모든 지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매출액(별도 기준)은 747억원으로 2014년(97억원) 대비 8배 가까이 급증했으며, 작년 3분기까지 매출액은 이미 2015년 전체 매출액을 넘어선 760억원을
▲ 토니모리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 [프레그런스코리아 장미란 기자]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후폭풍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진출에 애를 먹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 성과를 알린 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는 어려운 외부 상황 속에서도 약 541개 품목의 위생허가를 완료하는 등 중국 진출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가 중국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데는 체계적인 준비가 뒷받침됐다. 그 첫 번째는 중국 정부에서 제시한 통관과 위생허가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토니모리는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으로부터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투엑스 퍼스트 에센스,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내추럴스 산양유 프리미엄 크림 등의 스킨케어 제품과 겟잇틴트 HD, 키스러버 스타일 립스틱 등 메이크업 제품을 포함한 541개 제품의 위생허가를 받았다. 여기에 올해 안으로 160여개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추가로 획득한다는 계획으로 연내 약 700여개 제품의 위생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다. 중국 내 시장 진출에 있어서 정식 경로를 통한 정상적인 통관 절차를 거치고 있을 뿐 아니라
[프레그런스코리아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 크림 4종이 ‘2017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포장 부문(iF Design Award 2017 : Packaging)’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독일 iF 디자인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어워드(Reddot Design Award)와 함께 꼽히는 대표적인 2대 디자인 대회이다. 후르디아는 두 대회에서 모두 본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4월 출시된 ‘후르디아’는 30여 년간 과일화장품을 연구해온 웰코스의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로 과일의 영양을 그대로 피부에 전하겠다는 브랜드 이념 아래 탄생했다. 저온 착즙 공법이라는 특수한 화장품 제조기술로 만들어져 과일이 지닌 보습과 항산화 효과를 최대한 유지하고자 했다. 후르디아 크림의 패키지는 이러한 높은 기술력과 과일에서 연상되는 순수함이 조화롭게 표현돼 심미성과 함께 소비자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특히 크림의 뚜껑 부분은 과일의 농축된 잼 단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과일잼 상단을 포장지로 감싸 포장한 듯 뚜껑의 옆면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뚜껑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제이준은 화장품(마스크팩) 제조 공장 신축을 위해 14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월 10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의 19.1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제이준은 이미 취득한 토지에 건물 등을 신축하는 것이어서 토지 취득관련 금액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는 화장품 제조 능력(CAPA) 향상을 통해 물량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프로페셔널 미용제품 전문 제조판매사 모나리자화장품이 3월 2일부터 ‘제이피에스코스메틱(이하 JPS)’으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JPS는 지난달 주주총회를 거쳐 회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전문가용 제품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용 제품을 개발할 전담 부서를 신설, 조직을 개편했다. 회사 측은 “동남아, 호주 등의 수출 부문 육성과 B2C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사명 변경 등의 제반 절차를 밟았다”고 설명했다. JPS는 그 전신인 모나리자화장품의 이름으로 약 20여년간 헤어 제품을 취급해 왔으며 작년 브랜드 염모제 시장에서의 선풍적 인기를 필두로 높은 성장세를 보인 미엘프로페셔널을 대표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미용 전문 제품 시장에서 탄탄하게 자리잡아 왔던 JPS가 새로운 이름과 사업 방식으로 일반 유통 채널과 기초화장품 시장으로 적극적인 진출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해석돼 그 귀추가 주목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비욘드의 ‘딥 모이스처’ 바디 제품 누적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월 9일 밝혔다. ‘딥 모이스처’는 비욘드의 대표 바디 라인으로 지난 2005년 브랜드 런칭 이후 탁월한 보습감과 피부에 잔잔히 남는 은은한 향기로 변함없이 사랑받는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순수 보습원료인 라이스밀크, 올리브, 꿀 성분이 보습에 최적인 비율로 함유돼 세정 후에도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며 특히 인기 제품 ‘딥 모이스처 바디 에멀전’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돼 매끄러운 바디피부를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000억원 매출 돌파를 기념해 전국 비욘드 매장에서는 2월 9일부터 19일까지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딥 모이스처 라인의 제품을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을 1개 더 증정하고 다 사용한 딥 모이스처 제품의 공병을 매장으로 가져 오면 ‘딥 모이스처 세럼 인 오일’ 제품의 샘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비욘드 공태훈 마케팅 담당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트루 에코 브랜드 비욘드의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