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대표 문시언, 이준성)가 2019년 파워 브랜드 마스크 부문에 선정됐다. 2019년 파워 브랜드(2019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 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듀이트리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건강한 원료를 통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HEALTHY BEAUTY’를 지향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자연 성분을 통한 피부 자생력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10년 런칭 이래 현재까지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시하는 딥마스크 시리즈와 피부 자극을 줄이고 프리미엄 성분으로 효능을 높인 스킨케어, 약산성 클렌징,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배우 정해인을 브랜드 모델로 전속 발탁하고 TV CF를 통해 바쁜 아침 빠르고 간편한 스킨케어를 돕는 ‘픽앤퀵 화장발 마스크’와 지친 저녁 깊은 수분 충전을 돕는 ‘딥 마스크’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2019년 파워 브랜드(2019 Power Brand)’ 트러블 케어 부문에 선정됐다. 2019년 파워 브랜드(2019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 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피부에 휴식을 주는 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니스프리는 자연을 담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자연을 아름답게 지키기 위한 친환경 그린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K-뷰티 대표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2005년 12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국내 로드샵 100호점을 오픈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국내 1,137개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2018년 12월 기준)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자연주의를 컨셉으로 깨끗하고 맑은 자연 환경을 간직한 제주의 천연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2008년 제주 녹차를 활용한 ‘그린티 퓨어’ 라인을 처음 선보인 후 녹차, 미역, 화산송이, 감귤, 푸른콩, 유채꿀, 동백, 비자, 곶자왈 피톤치드, 청보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2019년 파워 브랜드(2019 Power Brand) 천연, 유기농 화장품 부문에 다빈네이처(Davinnature)의 베이비 스킨케어 '키덤스(KIDDUMS)'와 모기기피제 ‘허벌앤(HERBAL N)’이 선정됐다. 2019년 파워 브랜드(2019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 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다빈홀딩스는 지난 2014년 1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다빈네이처를 론칭했다. 다빈네이처는 건강한 원료를 제품에 그대로 담아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식물성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연구, 생산하고 있다. 민감하고 여린 아이들의 피부를 위한 브랜드 '키덤스(KIDDUMS)'는 전제품에 동백나무꽃, 녹차, 알로에베라, 캐모마일 등 99% 이상의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방부제, 계면활성제, 향 등을 모두 자연유래 성분으로 대체했다. 이런 성분 구성을 통해 신생아부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제약회사가 약만 잘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요즘 화장품 업계에선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 대세다. 코스메슈티컬이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다. 국내외 제약사들은 의약품 기술을 화장품에 녹여낸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반 의약품 판매 1위 제약사 ‘일동제약’의 활약이 돋보인다. 78년 유산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일동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이 ‘2019 파워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이다. 일동제약은 1941년 설립한 프로바이오틱스 명가다. 1959년엔 국내 최초 유산균 의약품인 비오비타를 발매했다. 일동제약은 현재 고유 프로바이오티스 종균을 3,000여 종 이상 보유하고 있다. 퍼스트랩은 2017년 일동제약이 론칭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일동제약 퍼스트랩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 임상 결과 ▲과색소 침착 개선 ▲피부 톤(안색) 개선 ▲피부 개선(피부 진정, 보습)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차갑고 건조한 날씨와 실내와 외부의 기온 차로 인한 급격한 온도 변화, 잦은 난방기 사용에 피부가 수분과 탄력을 잃어 푸석해지기 쉽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까지 극성을 부리며 피부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습도가 낮아 피부 장벽이 손상되거나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케어는 물론 항산화 효능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탄탄하게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피부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019년 파워 브랜드 스킨케어 크림 부문에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선정됐다. 2019년 파워 브랜드(2019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 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오랜 시간 척박한 환경에서도 스스로를 보호하며 살아남는 강인한 식물인 슈퍼 플랜트에 주목했다. 여러 식물 중 엄선된 슈퍼플랜트가 지닌 강인한 생명 메커니즘을 찾고 실제 피부에 어떤 효능을 나타내는지를 연구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인은 2018년 12월 14일 경기대학교 본관 802호에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학계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9년 화장품 산업 전망을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9년 화장품 산업 전망 전문가 좌담회는 새해 변화되는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등 시장 환경을 분석하고 화장품 산업의 주요 이슈를 한발 앞서 살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좌담회는 본지 길기우 대표이사 겸 발행인이 사회를 맡아 전문가들의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으로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좌담회에는 강준 한중기업연구소 대표, 김기정 씨에코프 사장,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김철희 코스맥스 상무, 노석지 랩코스 부사장, 이동환 대한피부과학연구소 연구원장, 이승훈 SK바이오랜드 바이오연구소장, 이정기 종우실업 사장, 정승국 코스모코스 해외사업부 상무가 참석했다. 2019년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화장품 시장과 마켓 트렌드, 안전성과 소비자 문제, 연구개발 R&D 동향, 용기 부자재 시장, OEM ODM업계 등 주목할 만한 화장품 산업의 변화와 전망을 정리한 2019 화장품 산업 전망 전문가 좌담회를 지상중계한다. […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8년 화장품 OEM ODM 업계는 유례없는 호황기를 보냈다. 활발한 M&A를 통해 몸집을 불렸으며 글로벌 바이어들의 방문도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수익성 약화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몸집 키우고 분야 넓힌 OEM ODM 업계 올 한해 화장품 업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OEM ODM 업계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나타났다. 특히 M&A와 글로벌 제조사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사업영역을 넓히는 등 외형 확장이 눈에 띈다. 한국콜마는 지난 2월 CJ헬스케어를 인수해 세계 유수의 제약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콜마가 가진 화장품 글로벌 ODM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더해 더마톨로지(Dermatology), 코슈메티컬 영역에 있어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에는 중국 무석에 북경에 이은 제2공장을 완공,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포함해 연간 5억개 생산체제를 갖췄다. 한국콜마는 북경과 무석을 양 날개 삼아 뛰어난 기술력과 압도적인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세계 2위 규모인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의 옴므 라인이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올 한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은 제품에 주어지는 ‘2018 베스트 셀러’에 선정됐다. 아미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인 BRTC는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담은 성분에 하루가 다르게 진보하는 화장품 개발 과학 기술을 더한 더마 테크놀로지 브랜드이다. 최근 유해 성분 논란 등으로 강력한 생명 에너지를 품고 있는 식물 성분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BRTC는 식물성분을 이용한 특허 과학이 접목된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남성 피부를 집중 관리하는 옴므(HOMME) 라인을 전개, 국내는 물론 글로벌 남성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BRTC HOMME는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라인 ▲파워 옴므 라인 ▲타임 리버싱 라인으로 구분된다.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라인 가운데서도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올인원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미스트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클렌징폼이 대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메마르고 거친 피부를 가진 남성을 위한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올인원’은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데베논 코스메틱 선두 브랜드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가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올 한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은 제품에 주어지는 ‘2018 베스트 셀러’에 선정됐다. 울트라브이는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이데베논’을 화장품으로 선보이며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비타민 C, 코엔자인Q10 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이데베논은 미국피부학회가 최고 등급(1등급)으로 인정한 항산화 성분이다. 주름개선, 미백, 탄력개선 등 항산화 효과는 뛰어나지만 안정성과 피부 흡수력 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화장품으로 상용화되지 못했었다. 울트라브이는 고유의 특허기술력(제10-1374213호)을 통해 이데베논 성분을 담은 고농축 기능성 제품을 출시, 전문클리닉이나 피부관리숍을 통해서만 사용됐던 이데베논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은 이데베논을 비롯해 EGF,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등 피부에 유익한 성분들이 모두 담긴 고농축 앰플로 미백과 주름개선, 탄력, 보습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이데베논과 그 외 성분을 따로 보관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랩코리아(대표 최윤준)의 패션 코스메틱 브랜드 랩코스(LAPCOS)가 트렌드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으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을 기반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여 온 K-뷰티는 최근에는 중화권을 벗어나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모두가 중국 시장을 바라볼 때 일찌감치 미국으로 시선을 돌린 랩코스는 한 발 앞선 미국 시장 성공 신화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랩코스는 독자적인 제품력과 현지 시장 맞춤 전략으로 미국에서 한류에 편승한 반짝 유행이 아닌 확고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대표 상품인 ‘데일리 스킨 마스크’는 지난 3월 미국 ‘코스트코’ 입점 후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데일리 스킨 마스크’는 밀크, 허니, 진주, 차콜, 알로에, 아쿠아, 콜라겐 등 7종의 천연 성분을 담은 시트 마스크로 최근 미국 내 높아지고 있는 유해 성분에 대한 경각심과 이에 따른 저자극 천연 제품에 대한 현지인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각 마스크 성분별 맞춤 시트를 적용했…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국내 탈모샴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샴푸 등 생활용품과 화장품 브랜드까지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다. TS트릴리온은 자연유래성분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앞세워 국내 탈모샴푸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출시한 올뉴플러스TS 샴푸는 자연유래성분 32가지, 단백질 성분 5가지를 함유했으며 라벤더오일과 로즈마리잎오일, 유칼립투스잎오일을 추가해 산뜻한 향과 청량감을 더했다. 기존 올뉴TS 샴푸보다 8가지 새로운 자연유래 성분이 추가되어 푸석하고 건조한 머릿결에 보습과 영양 성분을 공급하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올뉴플러스TS 샴푸는 지난 8월 GS홈쇼핑 첫 방송에서 완판되면서 하루 매출액 30억 원을 경신했다.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후 CJ오쇼핑과 현대홈쇼핑에서도 매진 행진을 이어왔다. 이런 TS샴푸의 안정적인 홈쇼핑 매출 기반과 면세점, 백화점, 이마트, 올리브영, 롭스(LOHB‘s), GS25, 홈플러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에 따른 실적 상승이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TS트릴리온은 이러한 성장 기조에 맞춰…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올해 K-뷰티의 글로벌 기업 인수 열기는 유독 뜨거웠다. 글로벌 기업의 K-뷰티를 향한 인수 러시는 올해가 원년일 것이라는 업계의 평가와 함께 세계적인 트렌드 중심에 선 K-코스메틱은 글로벌 기업이 M&A를 고려할 만한 콘텐츠가 됐을 정도로 매년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글로벌 기업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인수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K-뷰티가 전 세계 화장품 트렌드 중심에 있어서다. 또 글로벌 기업 입장에서 새롭게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보다 가능성 있는 브랜드를 인수하고 다듬어 중국, 미국, 유럽 등의 거대시장에 진출하는 방법이 수월하다는 판단이다. 한국콜마, CJ헬스케어 인수 국내 화장품 OEM사 1호 올 한해 가장 핫이슈는 한국콜마가 국내 10위권의 제약사인 CJ헬스케어를 인수했다는 소식이다. 이는 국내 화장품 OEM사 최초다. 인수금액도 자그만치 1조 3,100억 원에 이른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를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로 표현할 정도다. 한국콜마는 CJ헬스케어 인수를 통해 제약사업을 강화하고 2022년까지 신약 개발 중심의 국내 Top 5 제약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더 나아가 향후 10년 이내에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