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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왼쪽 네번째)과 리우페이 알리바바 그룹 대표(두번째) 등이 인기상품을 보면서 관심있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제이제이 바이오 프리미엄 치약이 중국 온라인 화장품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JJBIO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확대되면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8월 25일부터 3박 4일 동안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중국 전자상거래 교육 및 파워셀러 매칭 상담회'에서 중국 온라인 쇼핑몰 관계자들이 제이제이 바이오 프리미엄 치약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올해 알리바바의 타오바오 쇼핑몰 진출을 통해 판로 개척에 성공한 제이제이바이오 이종걸 대표는 "중국 내수 시장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시장이 급격히 넓어지고 있다.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도 판로를 찾지 못한 기업들에게 중국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특히 생필품 등 검증받은 기능성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일수록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장에서 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리우페이 알리바바 그룹 대표는 (주)제이제이바이오의 건강생활용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제이제이바이오(www.cjjbio.com)는 ‘생활용품 안전지대’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기업으로 파라벤(방부제), 합성계면활성제(SLS)를 비롯한 5대 유해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임산부는 물론 어린이와 치아가 민감한 사람들을 비롯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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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목받은 제품은 지난 2014년 10월 특허청으로부터 안전성과 효능 효과를 인정받아 발명특허(제10-1449453호 : 구취 제거, 플라그 제거, 항균효과가 우수한 치약조성물)로 등록된 프리미엄 치약이다.
제이제이바이오 프리미엄 치약은 현재 유명 백화점과 온라인몰은 물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OHC에서 안전하고 상쾌한 치약으로 인기리에 판매중이며 주요 면세점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알리바바는 이날 한국의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진출 전략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C2C 쇼핑몰 ‘타오바오’, B2C 쇼핑몰 ‘텐마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온라인 마케팅의 대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알리바바가 이들 쇼핑몰에서 올리는 매출은 2013년 기준 약 524억 위안으로 무려 9조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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