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마녀공장이 ‘퓨어 & 딥 클렌징 폼’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 강남본점 2층에서 ‘마녀의 욕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클렌징이 주로 이뤄지는 ‘욕실’을 콘셉트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자사 인기 제품인 ‘퓨어 클렌징 오일’과 신제품 ‘퓨어 & 딥 클렌징 폼’을 주력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퓨어 클렌징 라인의 메인 컬러인 노란색을 포인트로 사용해 방문객들이 브랜드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브랜드 모델인 김세정 이미지를 팝업 스토어 곳곳에 부착해 김세정의 밝고 톡톡 튀는 이미지가 더해진 독창적인 공간으로 꾸몄다. 이 외에도 풍성한 거품 연출물들이 공간 전체 곳곳에 구성되어 세련되면서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도록 연출했다.
마녀공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신제품 구매는 물론 클렌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즐길거리를 얻을 수 있도록 전시, 체험, 이벤트 등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방문객들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내에 노란 욕조를 설치해 포토 존을 구성했다. 또 클렌징 제품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는 세안존을 마련했다. 방문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SNS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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