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대표 화장품 파우(FAU, 대표 최미화)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연간 수출액을 집계하고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하는 기업에 수여를 한다. 파우는 매해 지속적인 해외 박람회 참가와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홈에스테틱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이를 통해 미국, 중국, 유럽 등 약 20개 국가의 수출하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올해 파우는 유럽 시장 매출확대를 위해 샤이니 펌킨 크림, 샤이니 펌킨 리페어 에센스 외에 총 17품목 CPNP 등록을 취득해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진출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고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최우선 목표로 뒀다.

이를 위해 중국 시장의 유통의 다각화를 비롯해 글로벌 소비시장의 맞는 맞춤 제품 개발과 철저한 시장분석,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파우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우 최미화 대표는 “뛰어난 기술력과 파우만의 독자적인 특허상품인 스킨 솔루션 비비크림과 옥시젠트리트먼트에센스 같은 혁신적인 제품이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인 만큼 제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매출 확대에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