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메디안스(대표 윤구영)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프라우드메리(PROUD MARY)'의 트리플워터존 시리즈가 미국 홈쇼핑 채널 HSN에서 지난 12월 13일 런칭 방송을 실시했다.

HSN는 미국의 대표적인 홈쇼핑 채널로 미국내 1억가구 이상의 가정과 미국을 포함한 7개 국가 3억 5,000만 가정에 홈쇼핑 방송을 송출하고 있는 세계적인 홈쇼핑 채널이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12월 13일 오후 9시 HSN에 런칭된 ‘트리플 워터존’ 시리즈는 현재 세계 17개국에 수출이 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으로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프라우드메리는 병의원 화장품 전문회사인 메디안스의 시판전용 브랜드로 2015년 런칭 후 국내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프라우드메리사업본부 석재연 본부장은 “HSN 런칭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 프라우드메리의 우수성을 알리며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프라우드메리는 약 20여개 품목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으며 2019년말까지 약 30여개 품목의 위생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다. 프라우드메리 제품은 국내 온라인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