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원장 강유안)이 지난해 12월 30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로부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기업으로 인정 받아 ‘2019년 하반기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지정되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날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을 포함해 총 10개사가 지정이 됐으며 제주에는 총 33개사가 지정이 되어 있다.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향후 2년간 총 20개 수출지원기관 사업 참여 시 우대를 받으며 우대사항으로는 해외 마케팅 등 수출지원사업 참여 우대, 수출지금융⸳보증지원 우대, 금리⸳환거래조건 등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제주 자연 원료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천연물연구소와 ISO 22716 인증을 가진 직영 제조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원료개발부터 제품생산에 이르는 뷰티 제품 원스톱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청정 제주의 자연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브랜드 '제주온'과 푸른 제주 바다 속 해양 원료를 핵심 소재하는 브랜드 '하이온'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 강유안 원장은 "뷰티 원스톱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안심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포화 상태에 이른 화장품 시장에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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