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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100시간 크림’, 승무원들이 꼽은 기내 '필수템' 등극

최대 124시간 지속 '보습력' 건조한 기내 촉촉함, 피부 진정케어 선사 승무원에 호응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비행기 안은 환기가 잘 되지 않으며 지상보다 낮은 습도 등으로 공기가 몹시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기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나면 건조함으로 인해 부쩍 푸석해지는 피부 때문에 최근 비행 전 기내 보습 케어에 기울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기내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승무원들이 사용하는 보습 아이템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토니모리는 플라이강원 승무원들이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을 메마른 기내에서도 지속되는 보습력을 갖춘 ‘기내 필수 아이템’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플라이강원은 강원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한 TCC(Tourism Convergence Carrier, 관광 융합 항공사)다.

 

 

플라이 강원의 김희진 객실 사무장은 “비행한 지 6년이 넘어가며 피부 건조함이 심해져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됐다. 100시간크림은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보습력이 좋은데 순해서 피부가 편안했다”고 전했다.

 

오유택 승무원은 “평소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겨울철에 특히 고생하는 편인데, 100시간 크림을 사용하고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아 생겼던 트러블이 많이 완화됐다”고 말했다.

 

또 지예슬 승무원은 “기내에서 유독 피부 당김이 심했지만 100시간 크림은 피부 당김도 개선해 주고 화장을 들뜨지 않게 해준다.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보습력이 유지되어 장시간 비행 필수템이다”고 사용후기를 전했다.

 

 

이 제품은 풍부한 영양을 함유한 ‘고농축 아르간 오일’을 비롯해 아르간 열매에서 추출한 고분자 아르간 단백질, 발효 아르간 오일 등 ‘아르간 3콤보’ 성분들로 피부 가득히 보습을 촘촘하게 공급한다. 건조한 겨울철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감은 물론 오랜 시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 주는 보습력으로 2013년 출시 이후 일명 ‘100시간 크림’으로 불리며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특히 이 제품은 임상 테스트를 통해 증명된 최대 124시간 지속되는 보습력을 갖췄다.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은 겉 보습은 물론 속 보습까지 최대 124시간 지속되는 탄탄한 보습 장벽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케어하고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오랜 시간 정돈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은 위트 있고 유머러스한 패턴이 담긴 패키지 디자인의 홀리데이 한정판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독특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켄드라 댄디(Kendra Dandy)’가 디자인한 ‘부팡 앤 브로큰 하트(Bouffants & Broken Hearts)’가 접목된 제품으로 매니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기내 보습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며 “승무원들의 보습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100시간 크림의 보습 효능으로 기내는 물론 한파로 수분을 잃고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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