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7일 라벨영 본사에서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소속 인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마재순)와 함께 ‘청소년 정기 후원 결연식’을 가졌다.

이 날 후원 결연식에는 라벨영 김화영 대표이사를 대신해 라벨영 홍보팀과 컨텐츠팀 관계자가 참석해 국내 청소년 정기 후원을 약정하고 마재순 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결연은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돕는 라벨영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청소년 정기 결연을 통해 라벨영은 ‘기아대책’, ‘함께하는 사랑밭’과 국내 아동 후원에 이어 가정 밖 청소년까지 아동, 청소년에 대한 후원 활동을 강화하게 됐다.

라벨영이 후원하는 청소년은 지난 1월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으로 인연을 맺은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라벨영은 복지 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할 예정이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이사는 “사회적 관심과 경제적인 지원이 절실한 가정 밖 청소년들의 사연을 접하고 이들이 미래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의 든든한 기둥이 될 청소년들이 좌절하는 일이 없도록 라벨영이 가정 밖 청소년들의 후원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2012년 론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론칭 때부터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기부와 후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우리 동네 착한 화장품’,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과 같은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과 장애인 복지관, 서울시 농아인협회 여성회, 각 지자체 푸드뱅크 등에 꾸준히 기부와 후원을 하면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