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오가닉 페루산 커피 원두를 주원료로 비건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코스메틱 브랜드 ‘베이지크’가 8월 13일 체험형 편집매장인 세계 최대 규모의 프레스티지 뷰티 전문점 '세포라'에 팝업 론칭했다.

베이지크는 세포라 한국 대표 매장인 파르나스몰과 롯데월드몰점 2곳에 공식 팝업매장으로 입점하며 베이지크의 대표 상품을 모두 선보인다. 베이지크의 베스트셀러이자 아이콘인 ‘리제너레이팅오일’부터 최근 뷰티 크리에이터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제품 트리트먼트로션에 이르기까지 페이셜, 헤어, 바디 전 라인을 세포라에서 만날 수 있다.

베이지크는 공정무역과 오가닉 인증을 받은 깨끗한 자연유래 성분과 스킨케어 효과가 입증된 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만든 국내 최초 비건 코스메틱이다.

베이지크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뷰티 편집숍의 선구자인 세포라가 한국 상륙 후 잠재력 있는 국내 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소개하는 과정에 큰 성과를 보였고 이에 베이지크의 세포라 입점은 더욱 그 의미가 크다는 판단이 들었다. 세포라 입점을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이 베이지크의 다양한 제품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