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국 NMPA 위생허가 전문 대행기관 중국 매리스그룹(북경매리스)이 8월 국내에 외국인 투자 기업법인인 매리스그룹코리아를 설립하고 화장품과 의료기기 위생허가 등록대행 업무를 차별화하고 나섰다.

 

매리스그룹은 지난 2008년 설립된 중국 현지 위생허가 대행기관이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중국 위생허가 대행을 위한 한국연락사무소를 설립해 화장품과 의료기기 위생허가 등록대행 업무를 시작했다. 이는 중국 현지대행기관이 처음으로 한국에 직속지사를 설립한 케이스가 됐다.

 

# 2015년 한국연락사무소 설립, '화장품, 의료기기' 중국 위생허가 등록대행 본격화

 

매리스그룹코리아는 직속지사의 장점을 살려 국내 많은 업체의 위생허가 등록 업무를 수행하면서 더 높은 가치를 만들기 위해 보다 극대화된 최상의 서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사드 사태에도 매리스그룹코리아는 고객들과의 신념을 지키며 함께 해왔다. 2018년 상하이 푸둥 새로운 정책이 어느 정도 자리잡은 시점에서 코스인과 공동으로 중국 NMPA 현직 심사원을 초청해 업계 처음으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내 고객사들에게 더 큰 힘이 되기 위해 과감히 외국인 투자 기업법인 설립을 추진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될 무렵 매리스그룹은 기존의 위생허가등록 전문기술을 한껏 발휘해 의료기기 급행 등록과 소독제품 급행등록을 완료해 국내 기업들에게 큰 기회와 이익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 뿐 아니라 기존에 진행중인 위생허가 업무들은 코로나 팬더믹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허가증 등록을 성공시켜 고객사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을 줬다. 이는 매리스그룹의 사명이고 책임감이다.

 

# 매리스그룹 젊은 기업, 트렌드 변화 빠르게 대응, 고객사 정보 제공, 위생허가 업무 신속 처리

 

매리스그룹은 젊은 기업이다. 대부분 직원은 8090세대이고 더 젊은 세대인 00세대들도 속속 입사, 합류하고 있다. 이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지난 2018년 11월 10일 중국 위생허가 비안등록제 법규가 새로 발표되고 9일뒤 매리스그룹코리아는 중국 현지 NMPA 위생허가 현직 심사위원을 초청해 새로운 법규에 대한 대형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는 분야별 현지 전문가가 최신 법규 동향을 설명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됐고 현장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었다. 사전에 준비한 좌석은 만석을 이뤘고 현장에 직접 참가한 참가자들이 많이 부득이 하게 의자를 추가로 세팅해 진행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다.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산업이 어려워졌고 이로 인해 새로운 법규가 발표될 때 즉각적으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고객사와 소통했던 북경매리스도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다. 북경매리스는 고객사들과 온라인상으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활용하고 온택트 시대에 대응하는 온라인 전략을 강화해 업계 최초로 유튜브 채널에 '중국위생허가TV 채널'을 개설했다.

 

# 코로나19 팬데믹 적극 대응 '온라인 전략' 강화 유튜브 채널 '중국위생허가TV 채널' 첫 개설 운영

 

이는 위생허가 대행기관으로 유튜브에 최초로 중국위생허가 관련 채널을 개설한 케이스가 됐다. 한국법인 화장품업무 책임자인 김선화 과장은 아주 쉽고 간단하게 새로운 법규와 이슈 사항에 맞춰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를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구독을 하면 좋은 정보를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화장품 위생허가 뿐 아니라 의료기기 위생허가 업무에도 많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의료기기 NMPA 위생허가 업무는 주로 2015년부터 매리스그룹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이끌고 있는 이용준 법인장이 담당하고 있다. 이용준 법인장은 의료기기 분야에 오랫동안 몸 담아왔다. 비록 빠링허우(80연대 출생자) 젊은 법인장이지만 업무에 대하여서는 아주 냉정하고 꼼꼼하며 중국 법규를 알기 쉽게 고객사들에게 전달한다.

 

 

이용준 법인장의 열정으로 매리스는 한국에서 점차 인지도를 얻게 되었으며 기존의 국내 의료기기 대행업체들의 뒤에서 묵묵히 파트너사로 대행업무를 진행해 왔던 형식으로부터 한국 직속지사로 당당히 국내 업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2019년에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높은 관심사였던 임상평가보고서(CER) 분야에서 국내 I사의 레이저 제품을 임상평가 보고서로 중국 현지 임상시험을 대체함으로써 성공적으로 NMPA 의료기기 허가를 확보했다. 이는 고객사의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절감하고 해당 회사의 기업상장에도 높은 기여를 했다며 평가를 받고 있다.

 

# 코로나19 사태 불구, 국내 의료기기 인허가 업무 '중국 급행인증' 확보 높은 평가 '인지도 제고'

 

또 2019년에는 2차례 NIDS(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초청을 받아 중국 법규 설명회에 강사로 참여했으며 11월 해외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중국 인허가를 주제로 단독 세미나(오전 10시~오후 5시)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이 세미나는 식약처 관련 담당자와 대기업 RA직원들이 다수 참여해 중국 NMPA 법규를 공유하는 좋은 자리가 됐으며 세미나 수강자들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기도 했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사태에서도 국내 메이저 IVD와 의료기기 업체들에게 중국 급행인증에 대한 법규 설명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매리스그룹의 많은 고객사들이 매리스그룹의 서비스에 대해 한국지사에서 고객사에 직접 방문해 인증 업무를 디테일하고 정확하게 설명하고 어려운 법규를 쉽게 풀어서 공유함으로써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2015년 한국지사를 설립된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국가마다 인증 종류가 다르며 많은 인증 종류가 있다. 그 중 에서도 중국 인증은 지금까지 국내 고객사에게 매우 문턱이 높고 아주 낯선 인증이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로 중국 법규의 특수성과 문화차이 등을 들 수 있다. 이처럼 오랫동안 가로막혔던 장벽을 무너뜨려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인증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매리스그룹 한국지사(연락사무소)가 설립됐고 올해 외국인 투자 기업법인인 매리스그룹코리아를 설립한 것이다.

 

매리스그룹코리아는 이용준 법인장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합심해 고객사의 다양한 인증 업무를 즉각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들이 중국어와 한국어에 능통해 중국 법규가 나오는 즉시 이해하고 따끈따끈한 법규 소식을 고객사들에게 공유함으로써 고객사와의 밀접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 매리스그룹코리아, 고객사와 '밀접한 관계, 업무소통 유지' 위생허가 업무 효율성 극대화

 

법규를 정확히 알고 신속하게 대처할 줄 아는 것이 위생허가 업무의 기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같은 기본과 함께 잘해야 되는 부분이 고객사들과의 원할한 업무소통이다. 일은 업무소통이 잘 이루어 질 때 비로소 빛을 발하고 추진력이 생기게 된다. 중국과 한국은 동양권의 이웃 나라이지만 한편으론 매우 큰 문화적 차이를 가지고 있다. 문화차이는 소통에서 큰 장벽이 된다. 중국 위생허가 업무는 고객사와의 업무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매리스그룹코리아는 이 부분을 잘하는 기업이다.

 

 

그동안 매리스그룹코리아는 고객사들로부터 최고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법인 설립을 알렸을 때 자사의 일처럼 기뻐해 주고 함께 축하해 줬다. 또 한국법인 설립 축하영상에도 선뜻 참여해 줬다. 축하영상에 참여해 준 코스맥스, 제이시스, 메디필 스킨이데아, 제네웰, 끌레뜨벨, 뷰티더라이브, 지엠폼,  CVC코리아, 마음뷰티 한국 본사 등에 감사를 전한다. 매리스그룹코리아는 앞으로 중국 NMPA 위생허가 전문 대행기관으로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화장품과 의료기기 위생허가 등록대행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매리스그룹코리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www.maris-reg.kr), 블로그(https://blog.naver.com/un8471), 유튜브 채널(중국 위생허가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