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모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디폰데'(Deepondé)가 브랜드 배우 김다미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12월 9일 공개했다.

디폰데가 론칭 후 첫 선을 보이는 이번 광고는 배우 김다미와 함께 ‘아름다움을 향한 깊은 본능을 일깨우다’라는 디폰데의 철학을 담았다. 도시와 자연 속 김다미의 모습을 교차 편집해 바쁜 일상에서도 내면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찾기 위한 여정을 감각적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화 ‘암살’, ‘1987’로 유명한 김우형 촬영 감독이 연출과 촬영을 맡았으며 드론 촬영 기법 등을 활용해 시선을 끄는 영상을 선보였다. 광고의 배경음악으로는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작곡에 참여한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의 서정적인 목소리가 삽입돼 영상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미했다.

광고에서 김다미는 일행과의 모임에서 집중하지 못하고 먼 곳을 바라보며 어딘지 모르게 공허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 밖에서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에 시선을 돌리고 대숲으로 나가 탁 트인 서울 야경을 마주한다. 도심과 숲, 바다를 배경으로 당당하게 걸어나가는 김다미의 청량한 모습은 자연스럽게 전환되며 마치 내면의 아름다움을 마주하기 위한 여정처럼 펼쳐진다. 김다미가 찾은 내면의 아름다움은 후반부에 이르러 싱그러운 미소를 통해 발현되며 영상은 ‘디폰데 딥하이드라 B5’ 라인을 선보이며 끝맺는다.

이번 시즌 신제품인 ‘디폰데 딥하이드라 B5’라인은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하는 판테놀(Vitamin B5)과 보습작용이 뛰어난 다양한 분자 크기의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것이 특징으로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차곡차곡 수분을 쌓아 촉촉하게 케어하고 은은한 수분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수분케어 라인이다.

디폰데 마케팅 담당자는 “고유한 매력으로 여러 배역을 당당하게 소화해 내는 김다미를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디폰데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디폰데의 철학과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다미와 함께한 이번 광고는 지상파와 주요 케이블 채널, 영화관 등을 통해 공개되며 디폰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