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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접종 확대" 오프라인, 면세점 회복 화장품업종지수 1.2% 상승

NH투자증권 “화장품업종지수 전주대비 1.2% 상승”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관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길었던 코로나 시대의 끝이 다가오는 걸까.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오프라인과 면세점 채널 회복 등에 따른 실적 반등 기대로 화장품업종지수가 상승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2% 상승했다”면서 “백신 접종률 확대와 물리적 제약 해소, 오프라인과 면세점 채널 회복 등에 따른 실적 반등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말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3월 22~26일 한주간 KOSPI는 +0.0%, 화장품 업종은 +1.2 수익률 기록해 화장품 업종이 KOSPI를 +1.2%포인트 상회했다”면서 “화장품 개별 종목별 주간 주가 상승률은 상위 기업은 씨티케이코스메틱스, 코스메카코리아, 펌텍코리아 순, 주간 주가 상승률 하위 기업은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에이블씨엔씨 순이다”고 말했다.

 

 

화장품 주가는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15.9%, 코스메카코리아 13.1% 오르며 10% 넘게 급등했다. 펌텍코리아(8.4%), 아모레퍼시픽(7.3%), 한국콜마홀딩스(4.7%), 아모레G(4.5%), 콜마비앤에이치(4.3%), 엔에프씨(3.5%), 아우딘퓨쳐스(3.2%), 코스맥스(2%), 한국콜마(1.8%), 대봉엘에스(1.5%), LG생활건강(0.4%)의 주가도 올랐다.

 

국내 화장품과 생활용품 기업 주가 변화 (현재가 3월 26일 기준, 한화 기준)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주가 상승은 ‘무상증자’ 소식에 따른 것이다. 앞서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3월 10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3월 26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4월 15일이다.

 

무상증자는 기업이 잉여금을 자본으로 전환, 발행 주식수를 늘려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신주 발행 이후 권리락(신주의 배당권리가 없어진 상태)이 발생하면 주식 수만큼 주가가 하락조정돼 주가가 싸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난다. 또 유통 주식수가 늘어나는 만큼 거래량 증가도 기대할 수 있어 호재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를 기반으로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주가는 무상증자 공시가 이뤄진 주(3월 12일 기준)에 7.9% 오른데 이어 신주 배정기준일(3월 26일 기준) 15.9% 추가 상승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자회사의 실적 회복 기대에 힘입어 주가가 13.1% 상승했고 펌텍코리아는 고객사 호실적에 따른 실적 상승 전망으로 주가가 먼저 웃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화장품 주간 수급 Top/Bottom 5

 

 

반면, 코스온의 주가는 –45.2%, 제이준코스메틱은 –25.3%나 하락했다. 본느(-4.3%), 에이블씨엔씨(-3.1%), 잉글우드랩(-3.1%), 리더스코스메틱(-2.7%), 잇츠한불(-2.2%), 클리오(-1.8%), 애경산업(-1.6%), 연우(-1.2%), 네오팜(-0.9%), 코스맥스비티아이(-0.9%), SK바이오랜드(-0.7%), 신세계인터내셔날(-0.7%), 토니모리(-0.5%)의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코스온의 주가 급락은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절차를 눈앞에 둔 탓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공시를 통해 “코스온의 2020사업연도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임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38조의 규정에 의한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되며 이와 관련해 동사가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부터 15일 영업일(2021년 4월 13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는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제이준코스메틱은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며 주가가 –25.3%나 급락했고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본느의 주가가 하락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주 관심 종목으로 아모레퍼시픽과 코스맥스를 선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구조조정과 브랜드력 강화를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가, 코스맥스는 밸류에이션 매력과 중국 소비 상승의 수혜가 관심 포인트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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