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전통 발효법 이용한 COSMOS 등록 쌀 추출물
예로부터 쌀은 일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식재료였다. 쌀 유래 성분의 미용 이용은 화학물질이 아닌 천연물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시대에 확립된 일본 특유의 미용 문화라고도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쌀 유래 미용 성분인 ‘쌀 발효액[INCI : Rice Ferment Filtrate (Sake)]은 일본 술(사케)의 양조법을 사용해 얻을 수 있는 발효액이다. 일본 사케를 스킨케어나 입욕제로 사용하는 전통적 미용법은 일본의 독자적인 미용문화로서 뿌리내리고 있어 ‘일본 사케가 피부에 좋다’는 잠재적 요구 수준의 높이 때문에 수많은 일본 사케 코스메틱이 현재도 판매되고 있다.
그림1 쌀 발효액 중 D-아미노산 양 (ng/L)
또 환경 배려에 대한 의식의 고조로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술을 이용한 화장품 원료의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 사케 양조법의 하나인 기모토(生酛) 제법은 천연물의 발효력을 최대한 살린 오랜 발효기술이다. 그래서 고켄(高研)은 기모토 제법에 의해 얻을 수 있는 일본 사케 성분의 특성에 착안해 화장품 원료 ‘쌀 발효액 SHONAI BIJIN’을 개발했다.
쌀 발효액 SHONAI BIJIN은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 오야마(山形県鶴岡市大山, 쇼나이 지방)에서 400년 남짓의 역사를 가진 전통 양조장 ‘와타라이혼덴(渡會本店)’과 당사의 공동 개발품이며 ‘준쇼나이산(純庄内産)’을 고집한 전통주인 순미주(純米酒) ‘기모토 준마이 쇼나이비진(生酛純米 庄内美人)’을 사용하고 있다.
타 성분은 식물유래 BG(1,3-부틸렌글리콜)만을 사용한 100% 식물유래 화장품 원료(화장품 표시명칭 : 쌀발효여과물)로 완성되어 있으며 동물유래 원료 미사용, 유전자 조작 원료 미사용, 동물실험 미실시 등의 요건도 충족한다. COSMOS 등록을 마친 원료이기 때문에 COSMOS 인증 화장품으로의 배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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