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브랜드K 3기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K’ 3기 기업들 중 가전, 이미용품, 생활용품, 의학용품 등 42개 기업이 참가해 왓슨(Watson), 동남아 대표 이커머스 기업 쇼피(Shopee), 일본 2대 유통기업 이온그룹(Aeon) 등 8개국 17개 빅바이어와 화상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에 참여한 이온그룹 홍콩법인의 스티븐 콴 구매담당은 “한국 식품은 우수한 품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징 때문에 홍콩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면서 “한국무역협회를 통해 소싱한 한국 제품들은 소비자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계속 상담회에 참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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