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페이스피아는 일상 스킨케어 루틴에 완벽한 아름다움의 영감을 불러 일으키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21년 4월 베트남 고객을 위한 페이스피아 브랜드가 런칭됐다. 이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한국에서 제조됐다. 페이스피아의 첫 번째 스킨케어 제품 라인은 베트남 소비자들의 가치를 반영했으며 심플함을 기반으로 제조됐다.

동양인들, 특히 한국에서는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거나 밝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쌀겨를 오랫동안 사용했다. 이러한 전통 지식을 기반으로 페이스피아 화장품의 주성분으로 쌀이 선택됐다. 또 페이스피아는 대나무가 자라기 위한 풍부한 영양소인 대나무 수액을 연구해 독특한 제품라인을 만들었다.

페이스피아의 찐득쫑 CEO는 "페이스피아의 첫 번째 제품라인은 클린저와 에센스, 세럼, 수분크림, 마스크 등 일상 스킨케어 루틴에 사용된 제품들이다. 일상 스킨케어 제품이지만 이 제품들은 대나무 에센스와 쌀겨로 노화방지, 미백, 주름개선을 도와준다"고 말했다.

대나무 에센스는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지 않았지만 9가지 아미노산을 함유해 옛날부터 검버섯과 주근깨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된다. 또 대나무 에센스에는 노화방지와 주름개선 제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풍나무 수액보다 칼슘 2.4배, 마그네슘 16배 많다. 대나무 에센스와 쌀의 조합은 효과적인 스킨케어 루틴을 만들었다.

페이스피아의 하이드라 세럼 에센스는 미세유체 기술이 적용되어 피부를 더 윤기 있고 화사하게 해준다. 미세유체 기술을 적용한 세럼 입자는 피부와 접촉시에만 반응해 농축된 에센스가 나오게 된다. 이 작은 물방울에 포함된 대나무 에센스는 피부 깊숙히 흡수되어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며 노화방지 보호막을 만들어 준다.

페이스피아는 한국 기준에 따른 고품질 제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친환경 크래프트 종이 포장재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이 브랜드는 대나무 이미지를 통해 베트남의 전형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 주고 있다.

페이스피아는 행복의 여정 캠페인을 통해 판매된 각 제품의 5,000동(한화 약 250원)을 토헤 펀 펀드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헤 펀 펀드는 어려운 어린이를 위한 사회활동펀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