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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리오프닝, 투자심리 개선 화장품업종지수 상승세 지속

NH투자증권 “화장품업종지수 전주 대비 0.6% 상승” 주가 상승속도 ‘주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백신 접종률 상승과 신규 확진자 감소 등으로 리오프닝(경제재개)이 성큼 다가오면서 리오프닝 관련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류, 호텔, 면세점, 항공 등 리오프닝 관련주에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에도 위드 코로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다만, 여타 리오프닝 관련주와 달리 화장품기업의 주가는 소비 부진과 경쟁 심화 등으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며 속도 조절을 하는 모습이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낙폭 과대와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0.6% 상승했다”고 말했다.

 

 

화장품 기업 가운데 지난 한 주간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곳은 아우딘퓨쳐스(8.9%)이다. 아우딘퓨쳐스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이 이뤄지며 주가가 10% 가까이 상승했다.

 

클리오(8.2%)와 본느(6.8%), 씨앤씨인터내셔널(5.3%), 아모레G(4.7%) 등은 저가매수 유입과 위드 코로나 수혜 기대감으로 5% 안팎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클리오와 씨앤씨인터내셔널에는 저가매수 유입과 위드 코로나 수혜 기대감이 동시에 작용했으며 본느와 아모레G에는 저가매수가 유입됐다.

 

코스메카코리아(3.7%), 엔에프씨(3.1%), 제이준코스메틱(3.1%), 아모레퍼시픽(2.8%), 코스맥스(2.6%), 콜마비앤에이치(2.5%), 잇츠한불(2.4%), 현대바이오랜드(2.2%), 네오팜(2.0%), 에이블씨엔씨(2.0%), 연우(1.4%), 씨티케이(1.4%), 펌텍코리아(1.3%), 대봉엘에스(1.0%), 리더스코스메틱(0.7%), 한국콜마홀딩스(0.6%), 잉글우드랩(0.1%)의 주가도 올랐다.

 

국내 화장품과 생활용품 기업 주가 변화 (현재가 10월 15일 기준, 한화 기준)

 

 

반면, 토니모리는 유상증자 소식에 주가가 5% 내려앉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 실적 부진 우려와 상속세 우려가 겹치며 주가가 3.6% 하락했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분기,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실적 추정치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해외패션 부문은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국내 패션과 생활용품 부문의 실적 부진으로 인한 부문 적자 기록이 예상된다는 점을 들었다. 아울러 화장품 부문 자체 브랜드 비디비치 실적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파악돼 부문 이익이 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 실적 회복 속도 둔화 움직임이 포착된다”면서도 “채널 효율성 증대 작업 진행에 따른 국내 패션, 생활용품 사업부문의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 요소가 여전히 유효함에 따라 추가적인 주가 하락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 밖에 코스맥스비티아이(-1.4%), LG생활건강(-0.9%), 애경산업(-0.7%), 한국콜마(-0.6%)의 주가도 하락세를 보였다.

 

화장품업종은 비우호적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가운데 큰 이벤트가 없는 3분기를 지나 중국 최대 소비 행사인 광군절 실적이 반영될 4분기에는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초유의 비상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은 견조한 성장 흐름을 유지 중이나 마스크 착용과 재택근무 확대로 색조화장품 시장에는 코로나19 충격이 깊고 길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 2023년이 되어서야 펜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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