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커는 수원과학대학교에서 매직 8을 주제로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쇼를 개최했다.

감각을 디자인하는 뷰티 전문기업 커커(대표 이철)는 지난 7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홀에서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헤어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33, 34번째로 탄생하는 주니어 스타일리스트들과 트리코드 아카데미의 창의성으로 꾸며진 이번 무대는 커커만의 문화를 상징하는 매직 8(Magic Eight)을 주제로 선정하고 숫자 8과 인피니트(∞)를 접목시켜 커커만의 차별화된 문화가 영원히 지속되고 더 나아가 무한대로 뻗어나가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쇼를 완성했다.

총 8가지 주제로 진행된 헤어쇼 무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전하는 플라워(Flower)와 미니멀하고 모던한 공간에서 고객과 소통을 만들어나가는 인테리어(Interior), 창의적인 경험을 통해 트렌드 리더로서 미용계를 이끌어나가는 트렌드(Trend),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에 힘쓰는 아카데미(Academy), 미래의 주역을 탄생시키는 주니어 헤어 쇼(Junior Hair Show), 커커인의 진심과 아이덴티티가 묻어나는 아이템(Item), 이철헤어커커 전국 지점을 하나로 연결하는 번호 2326, 내외적 아름다움을 함께 가꾸어 나가자는 커커의 의지 러브(Love)까지 커커만의 열려 있는 8가지 교감의 의미를 지닌다.

또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홀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무대 밖에서 월드비젼과 커커엔젤이 함께하는 자선바자회가 열려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참가한 주니어 스타일리스트들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포토월에서의 포토타임 이벤트와 커커의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는 제품 체험 부스, 게임 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열렸다.
 
이철헤어커커의 주니어 헤어쇼는 이철헤어커커 디자이너 데뷔 무대로 전문 스타일리스트로의 성공적인 입문을 축하하고 열정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데에 있어 희망과 용기를 실어주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무한 발전성이 보이는 주니어스타일리스트들의 끼와 재능 그리고 트리코드의 리더십과 모든 커커인들의 열정이 어루어지는 커커만의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