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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화장품 공개기업, 3월 주총 사업목적 추가 ‘봇물’ 사업다각화 추세 '뚜렷'

67개사 10곳 중 4곳 배당 '주주가치' 제고, LG생활건강 주당 12,000원 배당 '최고액'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공개기업들이 다사다난했던 3월 주주총회 시즌을 마무리했다.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열흘 가까이 이어진 주주총회에서 화장품 기업들은 사업 정관에 신사업을 추가, 사업다각화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화장품 공개기업 10곳 중 4곳(41.8%)은 배당을 실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지난해 호실적의 성과를 주주와 나누며 ‘주주 마음 챙기기’에 공을 들였다.

 

# ‘곳간에서 인심난다’ 화장품 공개기업, 10곳 중 4곳 배당

 

3월 주주총회에서 화장품 공개기업들은 지난해 영업실적을 보고하고 임원 선임, 배당, 정관 변경 등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린 화장품 공개기업 67개사 가운데 28개 기업이 배당을 결정, 주주환원 정책을 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서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동원시스템즈, 미원상사, 애경산업, 잇츠한불, 한농화성이 배당에 나섰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서는 KCI, HK이노엔, 네오팜, 대봉엘에스, 선진뷰티사이언스, 세화피앤씨, 씨큐브, 씨티케이, 아이패밀리에스씨, 엔에프씨, 연우, 케어젠, 콜마비앤에이치, 클리오, 펌텍코리아, 현대바이오랜드가 배당을 결의했다.

 

올해도 가장 많은 배당금을 지급해 주주들을 기쁘게 한 기업은 LG생활건강이었다. LG생활건강은 3월 28일 열린 주총에서 보통주 1주당 12,000원, 우선주 1주당 12,0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총 배당 규모는 2,011억 원에 달한다.

 

통 큰 배당 인심은 LG생활건강의 호실적에 따른 넉넉한 곳간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3.1% 성장한 8조 915억 원,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1조 2,896억 원, 당기순이익은 5.9% 증가한 8,611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바 있다.

 

LG생활건강과 함께 화장품 업계 빅2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보통주 1주당 980원, 종류주 1주당 985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규모는 676억 원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보통주 1주당 450원, 종류주 1주당 455원의 배당을 결정, 배당 총액은 419억 원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호실적을 기반으로 배당 규모를 늘렸다. 전년 배당금 총액은 244억 원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676억 원으로 432억원이나 늘어났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549억 원에서 419억 원으로 130억원이 줄었다.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정기주주총회 결과 종합

 

 

최근 배당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는 한국콜마는 이번 주총에서 주당 415원의 현금배당을 승인했다. 총 배당 규모는 94억원에 달한다. 한국콜마홀딩스도 보통주, 종류주 1주당 각각 245원의 배당을 진행키로 해 전체 배당금액은 48억원으로 집계됐다.

 

#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 토니모리 김승철 사장 사내이사 선임 ‘주목’

 

주총을 통해 회사의 경영에 의견을 내는 전문 임원인 사내이사와 경영진에 대한 견제 역할을 맡는 사외이사, 감사 등의 선임도 이뤄졌다.

 

LG생활건강은 주총을 통해 사내이사에 차석용 CEO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객 감동을 목표로 하는 전략과 견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17년 연속 성장을 이어왔다”며 “기본에 더욱 충실하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통해 주주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김승환 대표이사가,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이상목 경영지원Unit 전무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한국콜마에서는 최현규 대표와 한상근 기술연구원 부원장이 사내이사로 새로 이름을 올렸다. 신규 선임된 최현규 대표는 “격변하는 시장 상황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영상황이었지만 비대면 유통채널 제품개발 강화 등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며 “올해는 해외시장을 확대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투명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다양한 주주환원정책을 모색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안병준 대표이사와 문병석 기술연구원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 밖에도 적잖은 화장품 기업들이 올해 주총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했다. 동성제약에는 나원균 국제전략실 실장이 새롭게 사내이사에 합류했고, 라파스는 사내이사로 박현우 화장품사업부총괄, 신주엽 의약품사업부총괄을 재선임하고 정이관 제조본부총괄이 이사진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메디포스트의 주총에서는 양윤선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본느는 윤성국 전략기획 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주총을 통해 조완구 대한화장품학회 명예회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아이큐어는 최영권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박종전 부회장과 이재범 사장, 이영석 사장, 김성수 제약연구소 이사를 사내이사진에 새롭게 합류시켰다.

 

엔에프씨는 김학철 상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제닉의 주총에서는 구병양 제닉사업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새로 합류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주총에서 이진형 알에프텍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현대바이오는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오상기 대표를 재선임하고 김경일 기술고문과 진근우 연구소장을 신규 선임했다. 휴온스블러썸은 김진한 대표이사와 윤영준 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김준철 휴베나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사는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했다.

 

토니모리는 주총을 통해 오너 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탈바꿈했다. 사내이사로 배진형 해외사업본부 본부장을 재선임하고 김승철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김승철 사장은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새롭게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김승철 사장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철 사장은 1989년부터 2007년까지 약 19년 동안 아모레퍼시픽에서 영업, 마케팅 부문에 몸담았다. 이후 2008년 토니모리로 소속을 옮겨 마케팅과 유통에 힘쓰며 토니모리가 상장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2017년부터는 토니모리의 글로벌 자회사 총괄 법인장을 역임, 글로벌 매출을 견인해 왔다. 이러한 경영관리 능력과 신사업 운용 전략의 탁월함을 인정받아 토니모리 사장으로 선임됐다.

 

토니모리는 이번 인사에 대해 “경영 전문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오랜 기간 뷰티업계에 몸담으며 국내부터 해외시장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경험과 탄탄한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선임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의 양적, 질적 도약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승철 사장은 “오랜 시간 K-뷰티를 선도해 온 토니모리의 제2의 도약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그동안 쌓아 온 유통, 마케팅 경험을 힘껏 쏟아 토니모리의 두 번째 전성기를 위한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나아가 지속성장 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건강기능식품에서 메타버스까지, 사업 영역 다양하게 확대

 

화장품 기업들은 올해 주총에서 사업 정관에 신사업을 추가, 신성장동력 발굴 등 사업다각화를 본격화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 돌파구를 찾으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한 기업만 전체 67개사 중 LG생활건강, 글로본, 네오팜, 네이처셀, 대봉엘에스, 디와이디, 브이티지엠피, 실리콘투, 에스디생명공학, 엔에프씨, 제닉, 프롬바이오, 현대바이오랜드, 협진, 휴온스블러썸 등 15개사에 이른다.

 

LG생활건강은 정관 변경을 통해 영문 상호를 LG HOUSEHOLD & HEALTH CARE, LTD.에서 LG H&H Co., Ltd로 간소화하기로 했다. 또 구 의료기기법상 ‘의료용구’가 ‘의료기기’로 용어가 변경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고, 수입 거래를 추가하여 ‘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의 제조, 가공, 판매와 소분 매매, 수입’으로 회사의 사업목적을 수정했다.

 

네오팜도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을 했다. 네오팜은 신규 사업에 따라 정관에 ▲동물의약품 등(의약품, 의약외품, 의료용구 및 위생용품)의 제조 및 판매사업 ▲유전자 진단 관련 시약 및 기기 제조 및 판매사업 ▲식음료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제조 및 판매사업 등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대봉엘에스는 사업목적에 보관 및 창고업을 추가했다. 물류센터 준공에 따른 공간활용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는 게 대봉엘에스의 설명이다.

 

글로본은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변경했다. 먼저 사업목적에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개발, 관리, 유지보수업 ▲컴퓨터 및 주변장치 제조, 도소매업 ▲통신 및 방송장치 제조, 도소매업 ▲자료처리, 호스팅, 포털 및 기타 인터넷정보매개서비스업 ▲온라인정보 제공업 ▲인터넷 콘텐츠 개발 및 공급업 ▲인터넷 서비스업 및 정보서비스업 ▲데이터 베이스 개발, 제조, 판매업 ▲광고업 ▲조각상 및 조각상관련 용품 제조업 ▲통신판매업 ▲장갑차, 물대포, 소방차 등 특수차량 제조 판매업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추가했다.

 

글로본은 이 같은 사업목적 추가에 대해 ‘사업 다각화’를 이유로 들었다. 또 사업목적 추가에 따라 사업목적의 번호 조정을 위해 사업목적을 일부 변경했다.

 

네이처셀은 세포치료제, 임상시험용의약품 해외 직접배송을 위해 사업목적에 ▲국제물류주선업 ▲국제운송물류업 ▲국제복합운송업을 추가했다.

 

디와이디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택배업 ▲무인항공기, 드론 물류 배송 서비스업 ▲무인항공기, 드론 택배업 ▲무인항공기, 드론 운송업 ▲무인항공기, 드론 사용 교육, 훈련 서비스업 ▲무인항공기, 드론 도소매 및 수출입업 ▲무인항공기, 드론 관련 항공 촬영 ▲무인항공기, 드론 관련 소프트웨어 도소매 및 수출입업 ▲무인항공기, 드론 관련 부품 도소매 및 수출입업 ▲엔지니어링 디자인 데이터 공유, 교환 및 판매업 ▲블록체인형 클라우딩 데이터 공유 및 판매업 ▲캐드(CAD) 디자인 개발, 제작 및 데이터 공유, 교환 및 판매업 ▲소프트웨어 개발, 용역 서비스업 ▲블록체인을 응용한 산업디자인 및 산업기계 설계디자인 제작 및 공유 판매업 ▲블록체인 플랫폼 운영 및 쓰리디(3D) 프린터 관련 비즈니스모델 운용업 ▲인터넷 등 전자상거래업 ▲가상화폐 제작 및 판매업 ▲위 각호와 관련된 부대사업 일체를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브이티지엠피도 사업목적에 ▲가상화폐 개발업 ▲가상화폐 거래소 투자 및 자문업 ▲블록체인 연구개발업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 ▲블록체인 투자 및 관련서비스업 ▲블록체인 데이터 생성 및 네트워크 관리사업 ▲블록체인 활용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 사업 ▲블록체인기반 암호화 자산매매 및 중개업 ▲NFT(Non-Fungible Token)의 제작, 인증, 중개 및 판매사업 ▲디지털거래소 보안서비스 및 가상화폐 유통 관련 에코시스템 구축 사업 ▲ICO(암호화폐공개) 관련한 컨설팅 및 전문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제공업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관련 제품, 서비스 개발 및 공급업 ▲통신망을 이용한 데이터 및 정보의 축적, 배급, 판매사업 ▲가상세계 및 가상현실 기획 및 제작업, 서비스업 ▲컴퓨터 그래픽 제작, 판매업 ▲시각 디자인업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등의 중개 알선업 ▲응용패키지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업 ▲모바일 컨텐츠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판매업 ▲컴퓨터 및 통신기기를 통한 광고 집행을 위한 용역업 ▲인공지능 솔루션 연구 및 개발업 ▲인공지능 기반제품의 개발, 생산 및 판매업 ▲화상신호 처리시스템 연구, 개발, 판매 및 유지 보수업 ▲사물인터넷제품 플랫폼의 개발, 판매, 유지보수 및 관련 컨설팅업 ▲인터넷신문, 뉴스 발행 및 제공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 ▲광고대행업 ▲전 각호에 관련된 일체의 부대사업 등 신규 사업목적을 다수 추가했다.

 

실리콘투는 미디어 사업확장을 위해 사업목적에 정보통신업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을 했다. 에스디생명공학도 신규사업 확장을 위해 사업목적에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전화권유판매업 및 방문판매업 ▲동물의약품 제조업 ▲무인자동판매업을 추가했다. 엔에프씨는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사업목적에 유통전문판매업을 추가했다.

 

제닉은 사업 다각화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주총에서 사업목적에 ▲스타트업 육성관련사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관련사업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처리했다.

 

프롬바이오는 사업목적에 ▲의학 및 약학 연구 개발업 ▲의약용 화합물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관련 제품 제조업 ▲의약품 및 의약관련 제품 도,소매업 ▲건강기능식품원료 및 바이오 신소재 등 연구 개발업 ▲건강기능식품원료 및 바이오 신소재 등 제조업 ▲동물용 건강보조식품, 의약품, 건강용품, 사료 등 제조업 및 판매업을 추가했다.

 

프롬바이오는 이에 대해 “의약·바이오 신소재, 건강기능식품원료 등에 관한 연구개발, 생산 등의 목적사업을 추진하고, 동물용 건강보조식품·의약품 등의 제조, 판매 등의 목적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현대바이오랜드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목적에 ‘국내외 구매 대행업’을 추가했고, 협진은 ▲산업기계, 환경설비 제조업 ▲물품 취급장비 제조업을 사업목적에 추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휴온스블러썸은 ▲관유리 수입 제조 및 판매 ▲주사제용기 제조 판매 및 수출 ▲플라스틱병 제조 판매업 ▲합성수지 가공 및 판매업 ▲무역업 ▲생물학적 제제 제조 판매업 ▲기술, 개발 연구용역 ▲디자인업 ▲판촉, 인쇄물 도,소매업 ▲플라스틱 주사제 용기 제조 및 도,소매업 ▲골판지 박스 제조 및 도,소매업 ▲스포이드 제조 및 판매 ▲이화학기자재 도,소매업 ▲플라스틱 제품 도,소매업 ▲포장 및 생산 도급업 ▲근로자 파견업 ▲각호에 관련된 유통사업 ▲각호에 관련된 정보통신업 ▲각호에 관련된 부대되는 사업에 대한 투자 ▲각호에 관련된 부대사업 일체를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메디앙스는 이번 주총에서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을 의안으로 올렸으나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 제출·공시 지연으로 모든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4월 15일로 연회를 진행하기 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보고서 등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4월 22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기업 정기주주총회 결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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