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은 화장품 전문 기업 P&M코리아에서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오밀리아 샴푸 2,000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P&M코리아는 화장품, 미용 전문 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오밀리아 샴푸는 P&M코리아에서 개발한 기능성 샴푸로 이번 기부에서 P&M코리아는 5,000만 원 상당의 오밀리아 샴푸를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했다.

P&M코리아에서 기부한 샴푸 2,000개는 지역 노인복지관에 전달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P&M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시대에 맞춰 앞으로도 국내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GO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P&M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희망조약돌은 국내 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국내를 전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부단체로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국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이다. 최근에는 학대피해아동 캠페인, 빈곤아동지원 캠페인, 국내빈곤노인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