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12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중심 수출상담회’를 추진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충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참여기관 강원테크노파크) 말레이시아 수출전략화 기업인 케이피티(대표 이재욱, 기능성화장품), 더아이엔지메디칼(대표 박재현, 의료제품), 지원바이오(대표 김우식, 기능성 화장품), 다럼앤바이오(대표 김기섭, 천연화장품)가 참가한다.
기술거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바이어 대상으로 선정기업의 수출 준비상태와 시장 경쟁력을 점검하고 현지 바이어가 보유한 인프라(공장, 매장, 사무실 등)를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수출현장 중심형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를 운영한다.
코로나19 이후 현지시장 수요가 반영된 기업의 기술과 제품 대상으로 말레이시아 바이어를 직접 찾아가 ▲사업구조 ▲기술발전 현황 ▲수출입 환경 ▲판매제품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진행되기 때문에 수출성과는 물론 지역 기업의 말레이시아 기술이전 계약 체결도 기대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수출 마케팅과 상담회 등 다양한 수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중소, 중견기업들의 기술과 제품 수출 성과 제고를 위해 산업부, 충북도와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한편, 충북테크노파크는 11월에 우수제품과 기술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역기업들의 베트남 바이어 현장방문 수출상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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