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바른 바를거리의 기준을 만들어 가는 (주)바른바름(대표이사 정석균)은 키토산 화장품 개발과 공급, 전략적 중국 판매 파트너쉽을 위해 (주)힐링더스킨과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주)힐링더스킨은 국내 제품 생산과 공급망을 보유한 기업으로 (주)바른바름과 키토산 관련 화장품 기획, 연구개발, 생산과 유통을 공동 진행함과 동시에  중국내 화장품 판매를 위한 독점공급계약을 협의했다. 이로써, PURE CHITOSAN FIBER를 이용한 소재와 제형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판매함으로써 화장품 중국 브랜드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현재 Pure Chitosan Fiber를 이용해 피부의 리프팅과 탄력, 주름과 미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제품개발이 완료됐으며 유효성분의 피부 침투력 강화와 불안정한 액티브 물질의 안정화를 Pure Chitosan Fiber로 구현함으로써 기존 불안정하고 용해성이 낮았던 Super Oxide Dismutase와 Ascorbic acid에 대한 안정화 제품을 완료해 지속 공급하게 됨으로써 매출부문에 획기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정석균 대표이사는 “이번 협정을 통해 (주)바른바름은 키토산 화장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으며 국내와 중국 키토산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확보했다. 키토산의 유해물질 제거와 흡착, 천연 고분자 기술을 이용한 코스메슈티컬 개발을 완료했으며 이를 이용한 스킨케어, 헤어케어 제품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