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커는 직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감각을 디자인하는 뷰티 전문기업 커커(대표이사 이철)는 2013년 내부 인재 양성과 직원들의 능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부하는 기업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들은 와인, 영어, 영업 등 다양한 분야로 세분화 됐다.
와인 교육은 와인전문 스쿨인 와인비전의 강사를 초빙해 와인의 기본교육부터 시음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전 직원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 속에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
영어 교육은 업무시간 전 오전 시간을 이용해 진행되었는데 주 2회 신청자에 한해 수강할 수 있다. 글로벌 세계에 발맞춰 영어를 통해 더 넓은 세계를 보기를 바라는 이철 대표의 깊은 뜻이 담긴 교육으로 많은 직원들의 신청이 이어져 글로벌 세계에 발맞추려는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영업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영업 마인드와 기술을 교육함과 동시에 매장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과정인 트리콜로지스트 과정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트리콜로지스트 교육은 모발, 두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전문관리사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참여한 모든 직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시험에 합격하여 더욱 뜻 깊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됐다.
교육 진행을 담당했던 강사는 “커커인의 열정에 감동하며 본사 직원들의 한 발 앞서 나가고자 하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향후 매장 원장들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관리과정도 예정돼 커커의 직원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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