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미국 애리조나 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엘리케이(Elli K)가 타임 리버스 라인 8종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은 4월 19일, 한국에서는 4월 26일에 첫 선을 보인다.

엘리케이는 대자연의 강한 생명력을 담은 미국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생명 에너지인 볼텍스(VORTEX)를 뿜어내는 땅, 미국 애리조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타임 리버스는 엘리케이가 선보이는 첫 스킨케어 라인으로 전문가들의 오랜 연구를 거쳐 개발된 특허 성분 ‘볼텍스 미라클(VORTEX MIRACLE)’을 담았다. 볼텍스 미라클은 애리조나의 강인한 생명력에서 찾은 자연유래 원료에 발효 공법을 더해 만들어져 피부 타입별 고민을 개선하고 약해진 피부에 탄탄한 힘을 선사한다.

제품은 베이직 케어 4종은 퓨리파잉 토너, 트리트먼트 로션, 더블 앰플, 크림 등으로 구성됐으며 스페셜 케어 2종은 머드 크림 마스크, 마스크 등으로, 클렌징 케어 2종은 클렌징 오일, 클렌징 폼 등으로 총 8종이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타임 리버스 더블 앰플은 두 개의 세럼이 조화롭게 블렌딩된 제품으로 피부 항산화와 안티에이징 케어를 돕는다.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빛이 나는 광채 피부로 가꾸어 준다.

타임 리버스 크림은 피부 온도에 따라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크림 제형으로 보습, 주름, 리프팅 등의 피부 고민을 개선해 안티에이징 케어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채워 탄력 있고 밀도 있는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스페셜 케어 제품인 타임 리버스 머드 크림 마스크는 애리조나의 붉은 머드에서 영감을 받은 촉촉한 크림 마스크다.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해 탄탄한 피부 컨디션을 되찾아 주며 매끄러운 피부 결과 맑은 톤을 선사한다.

엘리케이의 큰 차별점은 제품을 넘어 애리조나 헤리티지의 온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내, 외면의 아름다움까지 채울 수 있다는 점이다. 애리조나 자연의 소리와 선율을 생생하게 담아낸 사운즈 리추얼 ‘엘리케이 뮤직웍스’는 내면의 온전한 휴식을 선물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완성해 준다.

또 오프라인 매장을 대신할 메타버스 공간 ‘엘리케이 모먼츠’를 통해 언제든 애리조나의 신비한 자연을 거니는 여행의 순간을 즐길 수 있으며 브랜드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엘리케이 관계자는 “미국에서 제조, 생산된 엘리케이는 이번 한-미 동시 론칭을 시작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갈 계획이다”며, “시공간의 제약 없는 브랜드 매장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뷰티 시장의 혁신 브랜드로 포지셔닝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