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은 몽골 ‘Face of Mongolia’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은 6월 8일 몽골 울란바토르 UB PALACE에서 개최된 ‘2014 아시아 뉴스타모델선발대회’에 몽골 대표로 참석할 모델을 뽑는 ‘Face of Mongolia’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 행사는 2014년 1월 한국에서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모여 각 나라를 대표하고 향후 아시아 모델계를 이끌어갈 신인 발굴과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2014 아시아 뉴스타모델선발대회의 예선과 같은 성격으로 이날 행사에는 20000여 명의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됐다.

몽골 모델 지원자 1500여 명 중 1, 2차 예선을 통과한 36명(남10, 여26)이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올랐으며 드레스, 수영복, 캐주얼 심사와 워킹, 표현, 포즈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받아 YU. BALJIDMAA, T.OYUN-ERDENE, CH.CHAMIN-ERDENE, M.NAMUUNTSETSEG, E.UNDRAKH, O.KHERLEN, E.MUNKHBILEG 등 총 7명이 최종적으로 선정돼 2014 아시아 뉴스타모델선발대회 몽골 대표로 참석하게 됐다.

이날 한국 심사위원은 안미려 회장,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부회장, 주몽골 이태로 대사, 후레대학 정순훈 교수, 몽골인문대학교 강외산 교수, 더말코리아 정연호 대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박호선 회장, 선진그룹 이석재 대표, 가온누리미디어 김현우 대표, 몽골한인회 이연상 회장, 아리랑 TV 손성문 PD가 참석했다. 또 몽골 심사위원으로 절자르갈(BBQ MGL 대표), 벌러르마(몽골모델에이전시 대표)가 참석했다.

한편 2014년 1월에는 아시아 뉴스타모델선발대회는 2014년 1월 한메직협이 주최하는 K-Beauty 축제인 ‘2014 아시아 美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