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유리아쥬(http://www.uriage.co.kr)가 이대여성암병원에 제품 기부를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천했다.

유리아쥬는 의료진과 암 환자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아 이대여성암병원에 약 1,700만 원 상당의 유리아쥬 제품을 기부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극건조 피부를 위한 고보습 라인 제품 ‘제모스 오일 인밤(500ml)’과 ‘제모스 끄렘(200ml)’, 100% 천연등장액 온천수 미스트 ‘오 떼르말(150ml)’까지 항암 치료로 인해 약해진 피부를 회복하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유리아쥬의 베스트셀링 제품 3종을 전달했다.

유리아쥬는 브랜드 차원의 기부 외에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 참여 기부 캠페인 '#Caring_for_U'을 전개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Caring_for_U는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기부 게시글(https://www.instagram.com/p/Cug66gZInO-/)에 좋아요를 누르면 좋아요 횟수에 상응하는 수량의 유리아쥬 제품을 추가로 이대여성암병원에 기부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유리아쥬의 사회적인 노력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유리아쥬는 200년 전통의 프랑스 프로방스에 있는 유리아쥬 온천장에서 유래된 온천수 성분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1999년 국내에서 최초로 한국 시장에 진출해 더모코스메틱 카테고리를 새롭게 개척했으며 약국, 올리브영 등 주요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유리아쥬는 ‘유리아쥬피부과학연구소(Uriage Dermatological Laboratories)’에서 프랑스 피부과 의사와 약사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 시험, 논코메도제닉, 피부 자극 테스트 등을 거쳐 생산된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과학적인 기반 위에서 유리아쥬는 건선, 아토피, 암 등 피부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한 피부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프랑스암치료지원협회 ‘AFSOS(ASSOCIATION FRANCOPHONE DES SOINS ONCOLOGIQUES DE SUPPORT)’와 협력 등 암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유리아쥬 마케팅 담당자는 “유리아쥬는 지난 수년간 힘겨운 싸움을 하고 계실 모든 암 환자분들과 암을 연구하고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국내외에서 기부, 케어 프로그램 등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암 환자들과 의료진들이 더 나은 삶의 질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