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모리는 지난 7월 1일 대대적인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회장 배해동)는 지난 7월 1일 임원급의 대대적인 임원 인사 단행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하반기 신성장을 위한 새로운 경영목표와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토니모리의 임원급 인사 이동을 통해 김승철 마케팅본부 상무는 마케팅, 영업 총괄 전무로 승진했으며, 주용건 대전지점 영업본부 차장은 본사 영업본부 부장으로 승진했다.
또 조윤행 마케팅본부 상무와 나영중 영업본부 이사가 새롭게 선임됐다. 한편 경영지원본부 홍현기 상무는 토니모리의 투명 경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여 받았다.
이번 인사로 토니모리의 실질적인 수장으로 임명된 김승철 전무는 “올해 상반기 브랜드숍의 과도한 세일 경쟁과 개성공단 중단 사태 등 안팎의 악재들을 모두 털어버리고 하반기에는 새로운 가치 경영으로 높은 매출 성장은 물론 브랜드 역량 강화를 통해 브랜드의 대내외적인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 그는 “이번 대대적 인사 단행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재정비 된 만큼 지금보다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와 기업이 하나가 되어 함께 웃을 수 있는 모범 브랜드로 업그레이드 성장을 실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마케팅본부 상무로 새로 선임된 조윤행 상무는 “토니모리의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토니모리의 부족한 점을 분석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시선과 새로운 전략으로 하반기 토니모리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토니모리는 이번 임원 인사 단행을 통해 2013년 하반기 ‘새 마음 새 경영’을 모토로 내걸고 브랜드의 달라진 위상에 따라 긍정적인 변화를 거듭할 뿐 아니라 더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경영으로 하반기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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