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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건양대 의료뷰티학과, 전국 최초 메디컬 인재 양성

의료계열 뷰티 전문가 양성 목표로 커리큘럼 차별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수화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전국의 뷰티 관련학과는 120여 개로 추산된다. 뷰티 산업이 과거보다 양적으로 팽창했으며 K-Pop 열풍에 발맞춰 K-뷰티가 한류의 한축으로 자리매김 함에 따라 가속화 되고 있다.

 

건양대학교 의료뷰티학과는 전국 최초로 의료계열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뷰티 산업 종사자는 물론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학과는 뷰티 디자인, 메디컬 헤어케어, 메디컬 스킨케어, 의료뷰티 마케팅, 화장품 & 뷰티 상품 개발 관련 등의 커리큘럼으로 전문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 의료 뷰티의 국제화를 맞아 이에 맞는 특성화된 교과 과정을 운영하고 입학과 함께 해외 취업을 적극적으로 장려해 글로벌 뷰티 전문가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건양대학교 의료뷰티학과 교수진과 학부생이 꼽은 이 학과의 특장점은 ‘매직프로그램’이다. 매직 프로그램은 전공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나 방학 기간에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공교수가 학생들의 지도를 맡아 심도 높은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건양대학교 의료뷰티학과 노영희 학과장은 “2005년 당시 4년제 뷰티학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른 학교와 달리 건양대학교에 대학병원이 있는 점을 활용하자는 생각으로 의료뷰티학과를 개설했다”며 “앞으로 세계로 진출하는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보다 심도 깊고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건양대학교 의료뷰티학과 학생들의 피부미용 봉사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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