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의료뷰티학과에서 운영하는 화장품 마케팅 동아리 맥(m.a.c)이 큰 화제다. 맥(m.a.c)은 ‘marketing academic club’라는 뜻의 마케팅 학업 동아리다. 화장품 회사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갖고 학생들이 학년 구별 없이 자유롭게 정보를 교류하는 동아리다. 방과 후 매주 1회 열리는 동아리 활동은 고학년 주도로 이루어 지고 있다. 뷰티 블로그 운영을 위한 화장품 품평을 하기도 한다. 화장품 용기부터 제형까지 꼼꼼히 살펴 보며 자
건양대학교 논산창의융합캠퍼스 의학관 335호 트리콜로지스트실에서 이색 바자회가 열렸다. 지난 3월 17일 건양대학교 의료뷰티학과에서 암환자에게 가발을 기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알뜰 바자회는 학부생과 졸업생의 기부를 통해 물품이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에 나온 가발, 가위, 해면 등의 물품들은 원가의 20분의 1 가격으로 책정해 각 전공분야별로 전공 재료들을 분류해 판매됐다.
‘아빠의 사랑을 한 방울 더 담아서…’란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2012년 ㈜코스토리(대표 김한균)에서 탄생한 코스메틱 브랜드 파파레시피(Papa recipe)는 ‘아버지의 사랑’처럼 시대가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는 진실과 믿음, 사랑을 지향한다. 특히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지향하며 독특한 마케팅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파파레시피 김한균 대표는 남성 최초 뷰티 파워블로거를 시작으로 화장품 업계와 인연을 맺으며 그만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호피 무늬를 바탕으로 톡톡 튀는 여성상을 표현함과 동시에 호피걸(Hope Girl)이라는 희망의 뜻을 담은 브랜드, 호피걸은 25세부터 35세 여성들을 타깃으로 2009년 조이코스(대표 김순언)에서 론칭한 색조 브랜드다. 호피걸은 최근 명품마루 대전역 등 시판 채널로 진출해 KTX 대전역사 화장품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본지는 조이코스 김순언 대표를 만나 호피걸의 인기 요인, 브랜드 파워 등에 대해 들어 봤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전국의 뷰티 관련 학과는 120여 개로 추산된다. 뷰티 산업이 과거보다 양적으로 팽창했으며 K-Pop 열풍에 발맞춰 K-뷰티가 한류의 한축으로 자리매김 함에 따라 가속화된 현상이다. 건양대학교 의료뷰티학과는 전국 최초로 의료계열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뷰티 산업 종사자는 물론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학과는 뷰티 디자인, 메디컬 헤어케어, 메디컬 스킨케어, 의료뷰티 마케팅, 화장품 & 뷰티 상품개발 관련 등의 커
뷰티산업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도담도담,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후원하는 2013 뷰티여성 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전 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화장품, 미용, 성형, 뷰티, 의류, 악세사리, 다이어트 등 뷰티 산업 전반과 관련된 내용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