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인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이 ‘2013 강소기업가상’을 수상했다. 코스맥스는 8월 2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15회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한국경영학회가 제정한 제3회 ‘2013 강소기업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소기업가상은 국내외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경기도는 8월 19일 파주에 위치한 스킨애니버셔리에서 ‘2013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 의 공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관련 경험이 있는 대학생기자단과 뷰티 관련 분야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시민기자단 등이 참여한 6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미 지난 8월 5일부터 온-오프 라인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식지 않는 한류 열풍과 함께 우리나라 화장품의 수출금맥인 아세안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가 개최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8월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주)코스인이 ‘떠오르는 차세대 성장시장 아세안을 잡아라’를 주제로 개최한 '아세안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떠오르는 차세대 성장시장인 아세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주)코스인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식품벤처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주)바이오믹스 주관으로 지난 8월 2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현황 세미나’가 개최됐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 관련 업계 관계자와 유통 바이어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원료 개발 동향과 유통시장 현황, 전문 브랜드 소개 등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국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산업이 발전하려면 소비자의 신뢰 확보가 필수 조건이다. 누가 일반 화장품보다 더 비싼 돈을 주고 믿을 수 없는 화장품을 사려고 하겠나?”한국유기농산업연합회 화장품분과위원회 최성철 위원장은 지난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현황 및 브랜드 세미나’에서 국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최우선적인 과제로 소비자에게 혼선을 주는 용어와 인증마크 등의 정리와 통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미코리아, 삼풍인터내셔널, 캐이앤아이, 더트루메틱 등 4개사가 화장품법 위반으로 광고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8월 21일 화장품법 위반 업체와 행정처분 내용을 공표했다. 9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2개월을 받은 (주)더트루메틱은 ‘에이트루 오리진 밸런싱 토너’,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강시우)은 경기도내 화장품관련 중소기업인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화장품기업 맞춤형 R&D와 수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8월 22일 경기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국내 화장품 산업은 여성경제활동 인구 증가, 아름다움 추구 등으로 매년 시장규모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화장품 관련업체는 전국의 약 40%가 경기지역에 밀집되어
지난 8월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현황 세미나’에서는 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유통 현황, 원료의 품질과 규격관리 방안 등이 다뤄졌다. 원료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화장품 유통, 제조, 제조판매업체 등 다방면의 화장품 관계자들이 모인 이번
“유기농 화장품을 다루려면 그걸 다루는 사람들의 유기적 사고가 전제돼야 합니다. 땅과 물의 선순환, 사람 중심이 아닌 자연과 후손이 중심이라는 의미에서 유기농 화장품이 지닌 의미와 가치는 큽니다”지난 8월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현황 세미나’ 에서 바이오믹스
“대만은 도매, 벤더 체계로 화장품이 유통되고 있어 왓슨스 등 대형 드럭스토어도 제품을 직수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또 일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도 대만 시장의 특징입니다”8월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아세안 화장품 시장 진출 세미나'에서 오리엔탈시그마 기꾸타 아끼라 대표는 대만 화장품 시장의 특징에 대해 이같이
“일본 시장의 대표적 특수성은 수많은 유통사를 아우르는 대형업체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시세이도처럼 일본을 대표하는 화장품 회사도 유통업체 없이 시장 진입이 힘들 것이 현실입니다”지난 8월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아세안 화장품 시장 진출 세미나’에서
“이슬람 국가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할랄 인증부터 알아보세요. 품질력을 갖춘 할랄 인증 화장품이 나온다면 우위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지난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열린 ‘떠오르는 차세대 성장시장 아세안을 잡아라’ 세미나에서 대덕랩코 전현표 대표는 이슬람 시장의 가능성과 진출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국내 중견 화장품 기업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전문 인력 육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코스인이 8월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떠오르는 차세대 성장시장 아세안을 잡아라’를 주제로 '아세안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YSM마케팅컨설팅 윤수만 소장은 '화장품 중견 기업의 아세안 시장 성공, 실패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소비재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중저가를 중심으로 개발된 PB 화장품 브랜드가 성장세를 나타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8월 23일 ㈜코스인이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 ‘아세안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에서 국내 PB 화장품 브랜드의 아세안 시장 진출 방안이 발표돼 관심이 집중됐다. 투미코리아 최 영 대표는 ‘PL(Private Label) 국내외 동향과 사례 어떻게 사업을 펼쳐
유럽에 이어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 2위의 아세안 지역에 국내 기업이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한국 화장품 산업의 콘셉트를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코스인이 8월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 ‘아세안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에서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조상현 연구위원은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해서 단순한 시장 확대가 아닌 화장품 산업의 콘셉트 정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 이용준)은 지드래곤이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지드래곤 에코-에너지 겔 마스크 시트’를 출시했다. 더샘의 지드래곤 에코-에너지 겔 마스크 시트(28g, 4000원)는 겔이 피부에 밀착되면 온도에 따라 서서히 녹아 들어가는 특허 받은 온도 감응성 기술을 사용해 지속적인 고수분 고영양 공급이 가능한 겔 마스크 시트 제품이다.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시키는 에뛰드하우스(www.etude.co.kr)가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인 버건디 립 메이크업을 주도할 매트한 벨벳 텍스처의 틴트 ‘로지 틴트 립스’를 출시했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발림성과 생생한 발색력으로 보들보들한 장미꽃잎을 베어문듯 매혹적인 입술은 연출해 주는 틴트인 로지 틴트 립스는 올 가을 에뛰드하우스의 ‘앤 로즈’ 컬렉션의 메인 제품이다.
혜천대학교에 산업체의 뷰티 핵심 커리큘럼이 접목된 ‘코리아나 세레니끄’ 전공이 개설된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과 혜천대학교(총장 정영선)가 6월 18일 코리아나화장품 본사에서 2014년부터 혜천대 피부미용과에 ‘코리아나 세레니끄’ 전공을 개설, 화장 미용 서비스 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기초화장품의 명가 참존화장품(www.charmzone.co.kr)은 최상급 뉴질랜드 마누카 꿀과 피부 보습력 강화 성분 엘-프로세라를 함유해 무결점 꿀결 피부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기초 라인 ‘참존 플레지엄 마누카 로얄 라인’을 출시했다. 참존 플레지엄 마누카 로얄 라인은 속 피부를 다스려주는 뉴질랜드 마누카 꿀, 프로폴리스, 로얄젤리는 물론 겉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개선해 주는 참존의 독자 성분을 더해 속부터 겉까지 달라진 피부결을 선사한다.
휴가를 보낸 뒤 후유증으로 가장 걱정되는 피부 고민은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인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는 최근 일주일간 자사 SNS를 통해 네티즌 217명을 대상으로 ‘바캉스 그 후, 가장 걱정되는 피부 고민은?’ 이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피부 트러블이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스킨푸드가 VIP 고객들의 추석 선물로 검은깨를 준비했다. 스킨푸드는 8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자사 최우수 고객인 ‘구어메(GOURMET)’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生)푸드 천연팩 검은깨’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생(生)푸드 천연팩 검은깨는 검은깨를 곱게 갈아 크리미하게 만든 천연팩으로 검은깨 가루와 검은깨 추출물을 비롯한 천연유래 성분을 99%나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흑임자로도 불리는 검은깨는 필수지방산과 비타민 E등
일본발 방사능 공포가 식품에 이어 화장품에도 번지고 있다. 화장품 관련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에는 일본 화장품 브랜드에 이어 일본 원료를 사용한 브랜드, 제품명 리스트가 돌며 사용을 자제하자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에 화장품 회사의 엄격한 품질관리는 물론 정부가 나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철저한 검사를 통해 소비자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상품을 구매하는 모바일쇼핑객 수가 올해 상반기 월평균 1,500만명을 넘어섰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랭키닷컴과 공동으로 21,000여개 온라인쇼핑몰·쇼핑앱 방문 동향을 분석해 내놓은 ‘모바일·인터넷쇼핑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월평균 모바일 쇼핑앱 이용자수가 작년 상반기 대비 138.7%, 하반기 대비 44.4% 증가한 1,553만명으로 집계됐다.
카보머의 장점은 폭넓은 pH 범위에 매우 투명하게 점증이 가능하고 피부에 대한 자극이 거의 없으며 미생물에 의한 오염 또한 적다는 것이다. 또 아주 쉽게 겔화가 이루어지고 폭 넓은 점도 범위로 자유로이 점도조절도 가능하다. 따라서 카보머는 에센스부터 크림제형, 마스크팩, 헤어, 손세정제까지 화장품, 생활용품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점증제이다.
네오실크 휴먼콜라겐Ⅰ은 일본 (주)면역생물연구소(IBL)가 완전히 새로운 발상과 기술에 의해 실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성분이다.(특허 제4271122호, 특허 제4701336호) 실크에서 만들어지는 휴먼콜라겐은 우리의 체내에 있는 콜라겐과 동일한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성이 적으며 피부에도 친화적인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휴먼콜라겐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불공정행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퍼포펀스가 지난 22일 청계천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에서 열렸다. 지난 7월 25일에 이어 두 번째 규탄 집회다.정의당과 시민사회단체, 상인단체들은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특약점(대리점) 문제 해결을 위해 22일 오전 11시 아모레퍼시픽 청계천 본사 앞에서 아모레퍼시픽 불공정행위에 대한 강한 규탄과 총력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8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검사기관’의 검사업무 범위를 추가로 지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1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검사기관’(제16호)로 지정받아 3월부터 자체 품질검사 시설이 없거나 직접 품질검사를 하기 어려운 기업들에게 화장품분석검사센터를 통해 ‘일반화장품(내용량, pH, 납, 비소, 수은, 메탄올), 기능성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자외선 차단지수 측정시험 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원장의 메이크업 브랜드 조성아22의 ‘바운스 업 팩트’가 출시 두 달만에 누적 판매액 214억을 돌파하며 여름 메이크업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GS홈쇼핑과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바운스 업 팩트는 CC크림, 쿠션 파운데이션 열풍이던 올 여름 탄성 있는 바운스 제형의 팩트로 차별화를 둔 제품이다.
화장품 브랜드 입큰의 전속 모델로 소녀시대 티파니가 발탁됐다. 입큰 관계자는 “티파니의 도자기 같은 피부결과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고 밝혔다. 스타일 뿐 아니라 다양한 메이크업 이슈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거듭난 티파니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입큰의 뷰티 전도사로 나설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 승)가 화장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장품 유해평가 연구 사업’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오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총 56억원 예산을 투입해 화장품 유해평가 연구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화장품 유해평가 연구 사업은 기존 사용한도가 지정돼 있는 성분에 대해 최신 시험자료를 반영해 안전관리 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직접 수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최동익 의원은 식약처는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부서인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집무 범위를 화장품, 의료기기로 넓히는 내용을 담은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하 특사경법)’을 발의했다. 특별사법경찰은 경찰처럼 수사권한을 가진공무원들로, 식품위생, 의약, 환경, 노동 등 수사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의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기
꽃미남 열풍이 우리나라 남성 스킨케어 규모를 세계 1위에 올렸다. 유로모니터는 지난해 한국 남성 스킨케어 시장 규모는 5억 6500백만 달러를 기록, 글로벌 남성 스킨케어 시장의 21%를 점유해 글로벌 남성 스킨케어 시장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성 1인당 화장품 구입액을 보면, 피부 관리에 대한 한국 남성들의 남다른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 남성 1명당 화장품 구입액은 평균 11.3달러로, 2위인
화장품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해 2월 도입된 화장품 제조판매업 등록제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제조업, 제조판매업체들의 신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본지가 지난 4월 2일 조사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등록 화장품 제조, 제조판매업 신고업체수는 4214개로 4개월이 지난 8월 13일 현재 4918개를 기록해 약 1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숍 1, 2위를 다투는 미샤와 더페이스샵의 올 상반기 실적이 극명하게 갈렸다. 미샤가 2007년 4/4분기 이후 5년 만에 올 2/4분기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위기를 맞고 있는 반면 더페이스샵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다. 양사의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더페이스샵은 올 상반기 미샤보다 542억원의 매출을 더 올렸고 영업이익은 458억원이나 많이 기록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브랜드숍 1위 자리는 다시 더페이스샵이 탈환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