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가 2,500억원 규모의 네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맥스(각자 대표이사 이경수•송철헌)는 일본 네일 화장품 기업 중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JOIN사와 ‘네일 기술 이전 파트너쉽 계약’을 맺었다. 코스맥스는 이번 기술 제휴 계약을 통해 네일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을 습득한 후 국내 네일 시장은 물론 세계 네일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바비브라운이 깨끗하고 환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자외선 차단제와 잡티 커버 스틱을 출시한다. 바비브라운이 새롭게 선보인 'SPF50/PA+++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는 이 회사의 베스트셀러인 자외선 차단제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잡티 커버 스틱'으로 불리는 '코렉티브 스팟 트리트먼트 SPF25/PA++'는 쉽고 빠르게 피부 결점이나 잡티를 커버해 주는 컨실러다. 바비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안현미 차장은 "바비브라운은 누구나 쉽게 최상의 피부를 표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화장품 C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는 업체들이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CGMP인증제도가 도입된 이후 첫해인 2011년에는 5개 업소가 적합업소 인증을 받았지만, 2012년에는 16개 업소, 올해에는 코리아나화장품이 인증을 획득하는 등 총 22개 업소가 CGMP 적합업소 인증을 획득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LG생활건강, 한국화장품 등이 CGMP적합업소 인증을 위해 식약청에 접수를 한 것으로 나타나 CGMP 인증
제닉(대표 유현오)의 중국 시장 공략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제닉은 올 2분기 상해 OEM ODM 공장 가동을 필두로 중국에서 또 한 번의 ‘하유미팩’ 신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지난해 11월 200만달러를 투자해 설비를 완료한 제닉의 상해공장은 올해 1월 위생허가를 획득하고 현재 판매허가를 신청 중이다. 허가가 나는 대로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 제품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태희가 로즈 계열 핑크 컬러로 순수함과 동시에 관능적인 여성스러운 신비로움을 부각해 화제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오휘는 장미꽃을 모티브로 귀족적인 우아함이 돋보이는 로맨틱 글래머러스 메이크업 ‘로즈 가든(Rose Garden)’을 올 봄 메이크업 룩으로 제안했다. 이번 메이크업은 따스한 봄날 프랑스 파리 장미원에서 활짝 핀 장미꽃에서 영감은 받아 만들어졌으며 사랑스러운 봄 여신처럼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홈쇼핑에서 소위 대박을 쳤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막상 남는건 없네요." 화장품 업계의 주력 유통 채널로 떠오른 홈쇼핑이 백화점 못지않은 높은 수수료와 사전에 보장 금액을 지불하는 정액제로 업체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각 홈쇼핑사에서 요구하는 평균 수수료는 매출 대비 40~45% 정도다. 이는 순수 정률제로 진행했을 경우의 금액으로, 사전에 돈을 지불하는 방식인 정액제로 계약을 맺으면 최소 7%에서 최대 12% 수준으로 조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S/S시즌 ‘페리스 틴트’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페리페라 브랜드의 모델 황정음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한껏 물오른 투명한 광채 피부에 감귤빛 입술로 싱그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황정음이 사진 속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지난해 크게 인기몰이한 ‘페리스 틴트’의 2013년형 신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소셜 커머스를 통해 틴트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에뛰드하우스는 오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핑크멤버십 회원 모두에게 전 품목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Sweet Party 전 품목 20~30%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 및 에뛰드하우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전 품목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에뛰드 핑크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회원이 아니더라도 당일 매장에서 신규 가입하면할인 혜택을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소장과 건국대학교 미생물공학과 안성관 교수가 공동으로 건국대에 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4일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장학기금 전달식에서는 건국대학교 송희영 총장과 안인숙 소장, 안성관 교수, 이상목 대외협력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과 감사패 전달식이 거행됐으며 이후 학교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 봄 트랜드 메이크업은?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의 김은지 이벤트 팀장은 지난 7일 수빈아트인에서 실시된 공개특강에서 봄 시즌 뷰티 키워드로 '이즈+엣지'와 은은한 파스텔 컬러 및 형광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뉘-앙스' 그리고 입술 한 부분에 원색 컬러의 립을 발라 새로운 형태의 그래피룩을 연출하는 '싸이 키델릭'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중소 화장품회사들이 글로벌 전략품목의 개발로 좁은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최근 ‘2013년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글로벌전략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하고 2월 12일부터 3월 8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청의 ‘미래 글로벌 강소기업 R&D 자금지원’프로젝트는 총 306억원 규모로 수출유망 분야를 지원하는 ‘글로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에 관한 규정 고시 이후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동안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과대광고를 했다는 등의 이유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 수는 총 30곳으로 전년 동기 4건에 비해 8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12월과 역시 17건이 적발돼 전년 동기 1건과 큰 차이가 났다.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를 문다'는 말처럼 시판채널의 핵심에서 이탈한 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화장품 전문점이 환골탈태를 통해 신유통 혁명의 주역을 자처하고 나섰다. (사)화장품전문점협회(회장 송태기)는 지난 5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지정·권고 결과에서 화장품 소매업이 빠진 것과 관련, 한번 신청한 후 적합업종에서 제외되면 다시 기회가 없기 때문에 서류 등에 만전을 기하고 완벽하게 승인을 받기 위해 자진 철회한 것이라고
일명 ‘하유미팩’을 앞세워 초고속 성장 신화를 기록하며 2011년 매출 천억원을 돌파한 제닉의 2012년 실적이 예상보다도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닉은 당초 기대했던 900억원대 매출에 못 미치는 855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11년 매출액 1,053억원 대비 –18.8% 하락한 결과다. 영업이익도 2011년 136억원에 50억원 이상 떨어진 80억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모레퍼시픽은 2012년 매출 2조 8,49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2% 성장했지만, 영업이익 3,643억원으로 2%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와관련 아모레퍼시픽은 시장 대응력을 높인 혁신 상품 출시 확대 및 적극적인 해외 사업 확장으로 견고한 매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지만 마케팅 투자 확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 증가, 프랑스 법인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2012년 실적 발표 이후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어닝 쇼크’로 불릴 만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업계의 예상을 크게 밑돌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한 달간 9.5%나 빠진 주가는 실적 발표 다음날인 8일 998,000원까지 떨어진 채 장을 마감했다. 2012년 2월 15일 이후 거의 1년 만에 황제주의 상징적 저지선인 1백만원대가 무너진 것이다.
카트린(대표 황광석)은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2월 한달간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20명에게 '수분베일 미네랄 파운데이션'을 무료 증정하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문가의 테크닉을 더한 프로페셔널 라인 '카트린 프로페셔널'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홈페이지 리뉴얼을 추진했다. 카트린 프로페셔널은 미네랄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최적의 어플리케이터를 통해 전문가의 감각을 그대로 재현한 라인이다.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지난달 11일 화장품 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승인한 CGMP 적합업소는 22개로 늘어났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은 1996년 12월 대한화장품협회로부터 CGMP 시설기준에 의한 제조업 허가를 취득한 이후 2년 마다 재심사를 통해 빠짐없이 갱신해 왔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의 모델로 활약중인 고소영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에 대해 "첫날 발랐을 때에는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느낌을 받았고 3일 정도 지났을 때에는 피부가 투명해지더라"며 "바이오에센스를 쓰고부터 피부가 좋아졌단 말이 얼마나 기분 좋은 말인지 실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화장품전문점의 소리없는 반란이 시작됐다. 원 브랜드숍과 멀티 브랜드숍 등에 치여 생존위기에까지 몰린 화장품전문점이 2013년 들어 일제히 포화를 열고, 시판채널에서의 세 확장과 영향력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사)화장품전문점협회가 지난해 12월 발효된 ‘협동조합 기본법’을 바탕으로 협회조직은 협동조합으로 전환하고, 중앙회 조직은 점차적으로 협동조합연합회로 바꿔나가면서 화장품전문점의 조직화는 물론 정부 차원의 기금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으로
카버코리아의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대표 이상록)는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온∙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전품목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제품 중 샤라샤라가 추천하는 아이템은 '샤라샤라 옴므 바이탈 에센셜' 2종 세트다. 옴므 바이탈 라인은 번들거리지만 수분이 부족하고 칙칙한 남성 피부를 위한 미백 기능성 모이스처 제품이다. 끈적임 없이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남성 전용 제품임에도 순한 성분만을 함유해 피부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코리아는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민경이의 발렌타인 러브 스토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획전 기간 동안 남성을 위한 클렌징 제품, 보습 제품 등 피부 고민별 베스트 아이템으로 구성된 발렌타인 데이 특별 기프트 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기획전 내 세트 구매 시 마다 상품 사이즈에 맞는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고, 15명을 추첨해 '몹씨 커플 휴대폰 케
수빈아카데미(대표 오세희)는 지난 1월 25일 청담동 트라이베카에서 열린 '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파티'에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만성 영양실조와 저체중으로 시달리고 있는 북한 어린이의 식량난을 해소하고자 각 협찬사에서 제공한 물품과 연예인들의 애장품을 기부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품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수빈아카데미는 지난 10여년 동안 미스코리아들의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
엔프라니㈜ (대표이사 나종호)의 뷰티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 친구, 혹은 가족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홀리카 홀리카의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는 최근 1년간구매 기록이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구매 시 전품목 30% 할인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조류의 천연 자외선 차단 능력을 이용한 화장품이 개발돼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인천대학교 해양RIS사업단(단장 한태준)은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스스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물질을 생성해내는 해조류에서 Bio Mass 201F 성분을 추출하고 해당 성분 및 추출 방법에 대한 특허(특허 제 10-0969325)를 출원했다.
인천대학교 해양RIS사업단(단장 한태준)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천연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출시하고 런칭 행사를 개최한다. 해양사업단은 오는 2월 22일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안티에이징 효과가 뛰어난 프리미엄 마린 브랜드 ‘M-Rose(엠로즈)’ 리뉴얼 오픈과 젊은 세대의 피부 고민 해결에 중점을 둔 ‘Fikia(피키아)’ 런칭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국내 화장품 및 미용 산업의 해외 이미지 제고를 통한 관련 상품의 수출을 위해 2013년 정부 지원 전시회 신청 결과, 총 7개 전시회에 3억9,056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코이코는 이번에 정부 지원금을 확보한 7개 전시회에 한국 공동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최근 화장품업계에는 배우, 가수의 구분 없이 새로운 얼굴의 모델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모델 선정시 무조건 아이돌 가수를 선호하거나 인기 배우만 염두에 두기 보다는 직업군은 열어두되 소비자들에게 신선하면서도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모델을 선정하는 추세가 보편화되고 있는 것. 실제로 각 화장품사가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기용한 모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배우, 가수 등 직업과 모델의 인기에 연연하는 것 대신 브랜드 콘셉트와 타깃 연령층,
화장품 분야의 최근 기술 및 제품 동향과 관련한 세미나가 오는 2월 20일 열린다. 순천향대학교 고부가생물소재 지역혁신센터(RIC)는 20일 오후 2시부터 순천향대학교 지역혁신관에서 '제 21회 화장품산학관교류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분야의 최근 기술 및 제품 동향'이라는 주제로 △바이오랜드 김영희 연구소장의 천연물 화장품 소재 개발 동향 △CQV 최병기 연구소장의 진주광택 안료 소개 및 개발 동향 △동국대학교 박장서
OEM ODM 전문기업 (주)이지코스텍(대표 조영준)은 올해 손목과 발목 부분에 접착부가 달린 고리부착형 핸드 & 풋 마스크로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지코스텍은 지난해 '접착부를 가진 비닐장갑'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 특허는 기존 핸드 & 풋 마스크팩이 손목과 발목 조임 부분이 없어 에센스가 흘러내리고, 장갑이 쉽게 벗겨진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이지코스텍이 개발 완료한 고리부착형 마스크는 손목 혹은 발
48년 전통의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올해 헤어 OEM ODM 시장 석권을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세화피앤씨는 2010년부터 OEM ODM 비중을 급격히 늘려나가며 기존 유통망과 OEM ODM 분야를 두 축으로 기업의 매출 비중을 재편해가고 있다.지난해 홈쇼핑 채널의 부진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올해에는 OEM ODM 분야를 강화하고 미용 신규 유통 진출을 통해 이를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2012년 화장품 무역수지가 2011년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수출액은 10억2,836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4.6% 증가했고 수입액은 14억9,476만달러로 전년 대비 2.3% 늘어났다. 4억6,694만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지만, 수출액이 급증함에 따라 무역수지는 2011년 5억9,9470만달러에 비해 22.1%나 적자폭을 대폭 줄였다.
지난 28일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아이오페가 남성 라인 '아이오페 맨' 새 얼굴로 장동건을 발탁한 가운데 장동건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장동건은 인터뷰에서 "에센스인데 스킨 기능도 함께 있어 이것저것 바르기 귀찮아 하는 남자들에게 딱인 것 같다"며 "피부 컨디션이 좋아지니까 칙칙한 느낌이 사라지면서 피부가 맑아진 기분"이라고 말했다.
국내 화장품 1위 기업의 자존심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12년에 총매출액 3조 4,317억원, 영업이익 4,49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12%, 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월 7일 2012년 실적공시를 통해 화장품 계열사의 매출성장과 해외 사업 확대로 견고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단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과 아세안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프랑스 법인 구조조정을 위한 비용 증대
비타민 화장품 '닥터비타'로 유명한 데이셀코스메틱(대표 박귀홍)이 2013년 새로운 브랜드인 'Re, DNA'를 론칭했다. Re, DNA는 '피부 구조를 바꾸다' 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브랜드다. 회사 측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속부터 달라지는 화장품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데이셀코스메틱은 Re, DNA의 첫 번째 제품으로 프로폴리스 앰플과 크림을 선보였다. 프로폴리스란 꿀벌이 자신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 여러 식물에서 뽑아낸 물질에 자신의 침과 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