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지난 9일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JW메리어트파크 호텔에서 ‘K-뷰티 전시 상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캐나다의 주력 소비층으로 부상 중인 밀레니얼 세대, 특히 2030 여성층을 대상으로 기획했다. 한국산 화장품의 우수함을 알리면서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사업은 밴쿠버 지역 뷰티 관심인원 약 2,700명이 참석해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한국산 뷰티 제품 전시상담장에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미샤, 동인비 등 주요 브랜드가 참가했다. 캐나다 진출을 원하는 한국 중소기업 30개사, 60개 브랜드가 준비한 특별 판촉행사도 열었다. 현지 소비자를 상대로 한국 브랜드를 알리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신규 판로를 개척하는 한마당을 펼친 셈이다. 참가업체들은 뷰티 상품 쇼케이스, 경품 추첨, 메이크업 시연, 샘플 증정, 뷰티 콘텐츠 공유, 설문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해 방문객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시아와 북미에서 활동 중인 K-뷰티 유튜버 ‘써니다혜(Sunny Dahye)’가 무대에 올라 인기를 끌었다. 써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아이콘에이아이(대표 신민영)는 알렉사가 탑재된 스마트 메이크업 미러(Smart Makeup Mirror with Alexa Built-in)가 CES 2020 ‘스마트홈’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이스봇에이(Voicebot.ai)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1월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AI 스피커의 시장점유율은 아마존 Alexa가 67%를 차지하며 2025년 미국 인구의 75% 이상 즉 1억가구 이상과 AI스피커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2025년 2억 9,100만대(가구별 평균 3대 구매), 300억 달러(한화 약 36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AI 스피커와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하드웨어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Feature)의 개발과 새로운 Hardware의 출시가 필요하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국내 스타트업 아이콘에이아이(ICON.AI)의 알렉사가 탑재된 스마트 메이크업 미러(Smart Makeup Mirror with Alexa Built-in)가 CES 2020 ‘스마트홈’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하노이 스파에서 제조된 화장품에서 보건부 규정에 따른 독성 성분 그룹B에 해당하는 성분이 검출되어 큰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일련의 저품질 화장품 판매 혐의와 관련있는하노이에 있는 링 서니(하노이 떠이호 이엔 푸 응히 땀 93) 스파는 고객들에게 저품질 화장품 판매로 많은 불만을 제기 받았다. 링 서니 스파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 중 한 명에 따르면, 링 서니 스파는 기미와 미백을 위한 크림 제조 영상을소셜네트워크의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소개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했다.업로드된 라이브 스트림과 동영상을본 고객중 많은 사람들이 링 서니 스파에 연락을해 여드름과 미백을 위한 화장품 제조 방법을 배웠다. 하지만 링 서니 스파에서 제공된 화장품을 사용한 고객 중 상당수가 피부 자극과 손상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링 서니 스파에서 제공된 화장품 사용으로 수 십개 스파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부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한번에 수 백만동의 화장품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제품 보상에 대한 방법은 없는 상태이다. 링 서니의 고객중 한 명인 엔티트레이딩 서비스 회사의 대표는 제품 사용문제발생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링크솔루션과 공동 개발한 ‘3D 프린팅 마스크팩 제조 기술’로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서 3D 프린팅 분야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다. 이번에 CES에서 수상한 기술(Tailored Facial Mask Pack 3D Printing System)이 적용된 제조 장치는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마스크팩을 만들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마스크팩이 사람마다 다른 얼굴 크기, 이목구비의 위치, 피부색, 피부 영역별 결점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점에 착안했다.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7년 3D프린터 전문 개발업체 링크솔루션과 함께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마스크팩 제조 장치를 개발했다. 3D 프린팅 마스크팩 제조 기술은 우선 아모레퍼시픽이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얼굴 이미지를 촬영해 사용자의 눈, 코, 입 위치와 이마, 볼, 턱 등의 면적을 측정해 2D 마스크 도안을 디자인한다. 이렇게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올해 중국 11.11 광군절이 시작되자 마자 신기록들이 쏟아지고 있다. 2019년 타오바오 오전 10시 판매액은 1,682억 위앤을 기록해 2년 전인 2017년 광군절 전일 판매액을 돌파했다. 또 올해 타오바오 판매액이 100억 위앤을 돌파하는데 96초 밖에 걸리지 않아 작년의 2분 05초 기록을 갈아치웠다. 11월 11일 광군절 당일 새벽 1시 4분에 판매액이 1,000억 위앤을 돌파했고 아침 6시에는 1,314억 위앤에 달했는데 이는 작년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200억 위앤이 증가한 것이다. 2019년 광군절 타오바오 최종 판매액이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는 중국인들의 큰 관심사항이다. 작년 타오바오 총 판매액이 2,135억 위앤이었으며 2017년은 1,682.69억 위앤이었다.올해는 오전 10시에 2017년 전체 판매액을뛰어 넘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최근 ‘곽철용 신드롬’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응수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배우임을 증명했다. 클리니컬 더마 브랜드 셀퓨전씨(대표 이진수)가 배우 김응수를 자사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는 소식과 함께 셀퓨전씨 ‘레이저 리쥬버네이션 크림’의 광고 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컷에서는 영화 '타짜'의 냉혹한 승부사 곽철용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중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속에 셀퓨전씨의 신제품 ‘레이저 크림’을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셀퓨전씨 마케팅 담당자는 “수 많은 작품 속에서 보여 주었던 배우 김응수의 카리스마, 그리고 예능을 통해 보여 줬던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에너지가 소비자에게 친근하고 익숙하게,또한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자 하는 자사의 마케팅 방향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신사 ‘곽철용’의 강력한 포스와 리더십을 무기로 재미있고 기발한 영상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응수는 약 30년의 배우 생활 중 첫 화장품 광고 촬영이라는 점이 무색할 만큼 완벽하게 뷰티 모델들의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화기애애하게 촬영 현장을 이끌어 나갔다는 후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뉴트렌드 OEM ODM업체 아이코맥스(대표 김기태)가 지난달 초 오산시 가장산업단지내에 신축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협력사 관계자와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아이코맥스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이코맥스의 신축공장은연면적 약 2,500평 규모에 사무 연구동과 공장동으로 구성됐다. 아이코맥스는 지난 2017년 설립돼 자본금 40억 원으로 마스크팩, 기초화장품, 헤어 제품 등 토털 생산라인 체계를 구축했다. 또 R&D(연구개발)을 바탕으로 OEM ODM 전문업체로 신제품 연구개발부터 브랜딩, 마케팅과 생산 후 관리까지 다품목 소량생산 등 새로운 환경에 맞는 생산시스템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아이코맥스의 생산 규모는 마스크팩 기준으로 연간 1억 5,000만 장 생산이 가능하며 스킨케어의 경우 연간 5,000만 개 생산이 가능해 화장품 제조생산 전문업체로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아이코맥스 김기태 대표는 "이번 CGMP 신축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3년 내에 국내 화장품 제조 톱5를 목표로 나아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시아의 생명, 도시화, 여성문화의 변화기를 맞은 한국과 중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연구 결과를 함께 나누는 첫 번째 아모레퍼시픽포럼(AMOREPACIFIC FORUM)’이지난 8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용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주관하고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는 ‘아모레퍼시픽포럼’은 한국과 중국, 나아가 아시아인의 삶의 질과 아름다움을 제고하기 위한 포럼으로 양국간 대화와 학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대안적 문명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생명 지속적(Life Sustainable) 문명의 길_중국과의 대화’의 주제로 우리와 인접한 중국의 현대 여성이 역사 문화적으로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살펴보고 디지털화가 도시와 여성의 삶에 미친 영향을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의 #여성, #중국, #문화, #문명, #생명, #도시의 키워드에 관심을 가진 대중들과 학계 관계자들, 아모레퍼시픽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해 양국이 동시에 직면한 다양한 변화들과 문화적인 해답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순서, 중국 현대 여성의 ‘발명’을 주제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뷰티 AI 스타트업 룰루랩(대표 최용준)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0’을 앞두고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룰루랩은 지난해 ‘CES 2019 혁신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한층 향상된 기술력을 선보이는 ‘루미니 홈’으로 ‘헬스&웰니스(Health&Wellness)’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기술의 혁신성을 평가해 28개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별해 수여하는 상이다. ‘루미니 홈’은 가정에서 누구나 뷰티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데이터를 AI가 사용자에 맞게 분석해서 관리해주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룰루랩 최용준 대표는 “루미니의 혁신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2년 연속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번 CES 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루미니 홈’은 집에서 뷰티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루미니 홈을 통해 고객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네오팜(대표 이주형)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Dualguard-9™ (성분명 : 에틸헥산아마이드세린올)’을 함유하는 크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오팜이 개발한 ‘Dualguard-9™’은 피부 속 콜라겐 분해 효소(MMP-1)를 억제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등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 ‘Dualguard-9™’을 포함한 크림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에서도 사용 8주, 12주 후 뛰어난 주름개선 효과를 보여 우수성을 입증했다. 네오팜 관계자는 “‘Dualguard-9™’은 주름개선 효과 외에도 자가포식(Autophagy) 활성화 기능까지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독자 개발한 성분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다양한 안티에이징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획득한 네오팜은 독자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 MLE® (Multi Lamellar Emulsion)를 바탕으로 원료와 제품의 원천 기술, R&D센터, 자체 생산 공장을 보유해 국내외에서 우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에스티로더(Estee Lauder Companies)는 2020 회계연도 1/4분기(2019년 7월~9월)높은 성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에스티로더는 지난 2019년 9월 30일 마감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가 증가한 39억 달러(한화 약 4조 5,000억원)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19%가 증가한 5억 9,500만 달러(한화 약 6,48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에스티로더 파브리지오 프레다(Fabrizio Freda) 회장겸 대표이사는 “2020 회계연도에는 훌륭한 결과로 시작됐 다. 여러 성장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의 승리 전략은 특히 변화무쌍한 글로벌 환경에 비춰 비즈니스 모델에서 만든 민첩성과 탄력성을 반영해 좋은 결과를 보여 주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프레다(Freda)는 연간 매출 10억 달러가 넘는 회사의 4대 브랜드 모두가 전 세계적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프레다(Freda)에 따르면, 이같은 실적은기존 믿고 사는 브랜드를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이를 통한 고객의 충성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했기때문에가능한 결과이다. 카테고리별로는스킨케어 제품이24%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경기도가 최근 일본 수출규제 이후 장기화된 일본 상품 불매운동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총 5억 3,0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오는 11월부터 기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확대해 경기도내 소상공인 200개사에 대한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초 일본정부가 수출규제 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시작된 일본상품 불매운동은 최근 국내 상품 혹은 다른 수입품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자발적인 참여가 주를 이루며 100일 넘게 지속되고 있다. 특히 일부 소상공인들의 경우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손해를 감수하고 매장에서 일본 상품을 철수하거나 인테리어를 변경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일식집 등의 업체명이나 제품명, 일본풍 인테리어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에게 간판 또는 홍보물 교체를 지원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면 홍보(판촉물, 카탈로그, CI·BI 제작 등), 점포환경개선(옥외광고물, 인테리어 등) 등에 필요한 비용을 업체별로 최대 300만원 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도내 창업 6개월 이상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 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을 출시하며 색조 화장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숨’은 최고급 라인인 로시크숨마에서 엘릭서 골든 쿠션, 엘릭서 골든 립스틱을 출시하는 등 최근 2년간 색조 제품을 꾸준히 늘려왔다. 색조 화장품 시장의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숨’은 다양한 색조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로시크숨마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바르는 순간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우아한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숨 로시크숨마 골든 베이스’는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수분 광채 베이스다. 보습 성분이 오랫동안 촉촉하게 수분과 생기를 충전해 주고 밀림현상 없이 다음 단계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또 다각도로 빛을 반사시키는 골드 펄을 함유해 고급스럽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숨 로시크숨마 쉬어 커버 파운데이션’은 은은한 광채가 감도는 절정의 피부를 표현해 주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다. 피부에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게 밀착되어 하루 종일 흐트러짐 없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 끌리메가 지난 6일 지분 양도 수여식을 개최했다. 끌리메의 직원 복지 중 하나인 ‘지분 양도 제도’는 오직 리더로서의 자질과 열정, 능력이 기준이 되며 이에 적합한 직원에게 지분을 양도하고 원장으로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동종업계 중에도 파격적인 복지 제도이다. 이번 수여식에는 목동점 김지원 원장이 수여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끌리메 20개 지점 중 지분을 양도받아 매장을 운영하는 원장은 모두 8명으로 끌리메의 경영자 양성에 대한 적극적인 운영 방침을 엿볼 수 있다. 목동점 김지원 원장은 “타 에스테틱 브랜드에서 오래 몸담고 있던 제가 이렇게 끌리메를 선택한 이유는 ‘사람을 키우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이라며 “연차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들이 자주적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매장을 관리하는 것을 보며 신세계를 만난 것 같았고 끌리메의 직원 교육에 감탄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지원 원장은 “목동점 오픈을 준비하던 때부터 오픈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끌리메와 함께하길 참 잘했구나’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고 성공하는 여성 기업가를 양성해 나가고 있는 끌리메에 대한 믿음이 점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신현두 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 아들 이철 군이 오는 12월 1일 낮 12시 20분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장은 상록아트홀 L층 그랜드볼룸이다. * 일시 : 2019년 12월 1일(일) 낮 12시 20분 * 장소 : 상록아트홀 L층 그랜드볼룸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08 상록회관 5층 * 연락처 : 예식장 02-560-2222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올해들어 화장품 수출이 처음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역성장을 벗어 날 수 있는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6일 관세청과 무역통계(KITA)를 기초로 잠정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화장품 수출금액은 6억 2,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2% 늘어났다. 이는 지난 7월부터 화장품 수출이 증가세를 보인 이후 4개월 연속상승세를 이어온 것으로올해초 부진을 떨어내는 모습이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월 수출액이 6억 달러를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2019년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추이 (단위 : 백만달러, %) 지난7월부터 0.3%, 8월 1.0%, 9월 15.1%, 10월 9.2%까지 4개월 연속 증가세로 반전됐다. 공식 통계에서는 빠졌지만 아쉽게도 대홍콩 수출은 10월에도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10월 1일~25일 기준 국가별 수출액과 증감률을 살펴보면, 중국이 2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했고 이어 아세안 6,000만 달러(12.9% 증가), 일본 3,000만 달러(59.5% 증가) 순으로 집계했다. 화장품 품목별 수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 호주 공식 런칭을 통해 오세아니아 시장에 진출, 아세안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까지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AHC는 지난달 29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아이비 펜트하우스 백화점에서 공식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호주 뷰티 업계를 대표하는 미디어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AHC는 차별화된 에스테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브랜드 히스토리를 소개하는 한편, 대표 제품을 체험하고 피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호주는 우리 나라보다 햇볕 노출이 많고 그로 인해 강한 자외선과 건조로 인한 피부 고민이 많다. 따라서 안티에이징과 보습 등의 기초케어에 대한 관심이 다른 나라보다 부쩍 높은 것이다. 특히 스킨케어에 민감한 고객들인만큼 성분, 품질, 기능 등을 꼼꼼히 비교해 구입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한 피부를 바탕으로 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좋아해 K-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AHC는 에스테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한 성분, 뛰어난 효과의 안티에이징과 모이스처라이징 제품으로 호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전문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대표 고재영)이 8일 강남역 부근 제이준 팝업스토어에서 전속모델인 배우 임수향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제이준 공식몰 회원 대상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과 함께 했다.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임수향은 팬 한명 한명에게 다정한 미소와 함께 정성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임수향과 함께하는 사인회 행사에 응모와 참석해 준 많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오픈한 제이준 팝업스토어는 총 3층 규모의 까페 공간에 제이준코스메틱의 신제품 ‘보타닉 엘릭스 앰플’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 휴식공간도 마련돼 2030 고객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의 팝업스토어는 서울 강남역 부근 ‘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아세안 소비재 시장 진출시 현지 국가에 적합한 다양한문화 마케팅을 적극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화장품은 OEM ODM 방식과 소포장 제품이 주효할 것으로 보인다. KOTRA가 최근 발간한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한 문화 마케팅 전략 사례'에 따르면, 미얀마와 필리핀 화장품 시장 공략법으로 OEM ODM 방식과 소포장 등이 꼽혔다. 말레이시아는 민족적 다양성을 감안한개방적인 온라인 소비 트렌드를 공략해야 한다. 베트남은 10월 20일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소비활동을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태국은 색상, 숫자, 별자리 등에 점성학적 상징을 부여하는 만큼 운수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 미얀마, 2011년 경제개방 후 6~8% 성장 현지 파트너사 딜러쉽 계약 진출 유력 미얀마는 2018년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1,297달러에 불과할 만큼 구매력이 낮은 국가이나 전반적인 국가경제는 2011년 경제개방 후 연 6~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Nielsen) 보고서에 따르면, 가구 지출의 반이 생활소비재(FMCG)에 집중돼 있으며 그중 식품과 식료품(33%),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암웨이는 미국 암웨이 본사 배수정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최고책임자(Global Chief Brand & Marketing Officer, Global CBM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배수정 신임 대표는 1995년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마케터로 입사했다. 2006년 마케팅 이사로 승진한 후 2010년 마케팅 상무, 2013년 마케팅 전무를거쳐 2014년 8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에는 암웨이 본사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최고 책임자로 발탁됐다. 배수정 신임 대표는 한국과 아시아 뷰티 시장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일찌감치 예상하고 암웨이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이도 하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아티스트리를 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며 한국암웨이에 아시아 이노베이션 센터(Asia Innovation Center)를 유치하기도 했다. 또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총책임자로 재직하며 뉴트리라이트, 아티스트리, 홈리빙 브랜드의 마케팅과 글로벌 브랜딩, 사회공헌활동,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개인화, 1인 가구화의 영향으로 구독경제가 확산되고 있다. 단순히 동일한 물건을 배송하던 과거 신문이나 우유 구독이 시대의 발달에 따라 개인화가 추가 되면서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구독경제를 이용하는 가구가 늘고 있다. 동일한 컨텐츠, 제품을 배송하던 방식과 달리 개인화가 추가된 구독경제는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넷플릭스가 메인화면에 개인화된 페이지를 제공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방식으로 배열하는 형태나 셔츠 음식, 화장품 등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제품들도 이미 구독경제 서비스에 진입하고 있다. 기분이나 상황에 맞춰 다양한 차량을 변경해 타는 방식, 무제한 술을 마시거나 미술, 도서 등을 구독하는 등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는 것이다. # 구독경제 : 개인화, 맞춤화, 정액제 '현명한 소비' 확산 구독경제의 키포인트는 결국 개인화, 맞춤화, 정액제로 분석된다. 소비패턴이 개인화되면서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게 되고 트랜드나 계절, 심지어 기분에 맞춰 제품을 바꿔 쓰는 형태로 진화하고 결국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는 정액제를 택해 바꿔 나가는 것이 현명한 소비라는 판단 때문이다. 20~30대 연령층을 주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색조 브랜드 메이크힐의 아이(eye) 브랜드 ‘아이크라운’이 ‘2X 아이(EYE) 아이라이너’ 2종을 출시했다. 아이크라운이 선보인 이번 제품은 바짝 올라간 속눈썹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크라운의 시그니처인 왕관 모양 제품의 라인업으로 ‘멀티플라이 아이듀얼’과 ‘하이앤드 아이라이너’로 구성됐다. 먼저 ‘멀티플라이 아이듀얼’은 젤 펜슬 타입의 라이너와 리퀴드 타입의 라이너가 합쳐진 듀얼 라이너로 제품 하나로 한 번에 깊고 또렷한 눈매 연출이 가능한 신개념 제품이다. 리퀴드 라이너를 활용해 날렵하고 정교한 아이라인을, 젤 펜슬 라이너로 삼각 존에 음영을 넣거나 외곽까지 스머징해 스모키 아이메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하이앤드 아이라이너’는 미세모 브러쉬 타입의 라이너로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섬세한 눈꼬리 표현과 점막 부분까지 꼼꼼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로 지워지거나 번지지 않고 장시간 선명한 아이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아이크라운의 2X 아이(EYE) 아이라이너 2종은 메이크힐 공식 온라인몰과 랄라블라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VIVLAS)가 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에 참가해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상해국가전람회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 정부 주최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박람회로 전 세계 150여개 국가의 3,0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로레알, 아모레퍼시픽, 시세이도, SK-ll, P&G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 비브라스는 블랙티 라인 스킨케어 제품들과 다양한 마스크팩, 색조 제품들을 전시해 현지 바이어들과 관람객에게 소개했다. 특히 비브라스만의 핵심 원료인 블랙티 라인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신제품과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인 만년필 립스틱, 컬러마스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유니크한 만년필 립스틱의 디자인과 텍스쳐, 발림성 등의 제품력을 현장에서 직접 테스트해 보고 확인한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큰 호평이 이어졌다. 비브라스 담당자는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는 중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오픈서베이가 출간한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에 따르면, 30~34세 여성이 뷰티 스킨케어 제품을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연령대로 나타났다. 30대 초반 여성은 한 달에 1회 이상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만 6.5개에 달했다. 반대로 20~24세 여성은 스킨케어 제품 이용률이 가장 낮다. 20대 초반 여성이 한 달에 1회 이상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은 5.7개에 불과한데, 이는 평균 이용 개수가 가장 많은 30대 초반 여성보다 무려 1개 가량 낮은 수준이다. # 20대 초반 뷰티 제품 관심도 높지만 이용률은 30대 초반 가장 높아 2040 여성이 꼽은 필수 스킨케어 제품 TOP 6은 클렌저, 에센스, 스킨토너, 크림, 로션, 마스크팩이다. 한때 기본 스킨케어 제품의 대명사로 여겨진 로션의 이용률은 5위에 그쳤다. 크림과 에센스가 나란히 3, 4위를 기록하며 로션의 자리를 밀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션은 여성들의 스킨케어 제품 평균 이용 개수가 많을수록 이용률 순위가 낮아진다. 평균 사용 개수가 4개일 때 로션 이용률은 57.5%로 스킨토너(89.7%), 클렌저(71%)에 이은 3순위인데, 평균 사용 개수가 6개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이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선물용 판매가 높아지는 연말을 겨냥해 8일 홀리데이 에디션 럭키 참 컬렉션(lucky charms collection)을 출시했다. 올해 연말에만 특별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이번 컬렉션에는 홀리데이 캔들 세트와 회전형 캔들 홀더 까루셀, 딥티크의 인기 향수 5가지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오 드 퍼퓸 디스커버리 세트, 핸드 케어 듀오 세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딥티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도 손 4종 세트를 비롯해 인테리어 장식으로도 안성 맞춤인 유리 캔들 홀더와 스노우 볼도 함께 판매해 특별함을 더했다. 딥티크는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을 위해 독일의 유명 회화 아티스트 올라프 하예크(Olaf Hajek)와 함께 협업해 ‘행운, 평안, 조화’를 상징하는 행운의 마스코트를 제작했다. 행운의 마스코트 ‘럭키 참’은 부귀의 상징인 코끼리를 비롯해 호랑이 송곳니, 장수를 상징 하는 소나무, 행운의 네잎 클로버 등 다양한 동식물을 모티브로 했다. 아티스트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풍부한 색감은 딥티크의 제품 용기와 패키지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9일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테크노파크, 특허법인 다나와 공동으로 ‘제3차 찾아가는 기술탐색단’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개최했다. 기업과 연구기관의 소통과 기능성 화장품 기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제3차 찾아가는 기술탐색단’은 직접 연구기관을 찾아가는 방식을 도입해 연구자와의 스킨십 강화로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충남대학교에 이어서 세 번째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진행된 이번 ‘제3차 찾아가는 기술탐색단’은 기능성 화장품 기술 수요가 있는 충북과 강원지역 기술기업들로 탐색단을 구성, 유망기술 구매력이 높은 기업과의 전략적 매칭으로 기술이전이 촉진될 수 있도록 전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구실 투어 및 교류 시간 추진 ▲연구자 및 기업 담당자 간 1:1 기술상담 등 관련 기술 소개 ▲참석 기업들이 치료용 기능성 화장품 분야 기술소개 발표 등 기능성 화장품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홍양희 단장은 “기능성 화장품 기술 산업 성장과 기업 경쟁력 강화의 목표를 두고 지원 사업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엘리닉(L.linic)’이 롯데 블랙페스타에 참여해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의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2주간 롯데하이마트 매장 및 롯데하이마트 옴니스토어에서 오프라인 한정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에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를 30% 할인된 가격인 69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또 LED 마스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베니아Ⅲ 바이오액티브 하이드로 앰플’과 ‘베니아Ⅲ 감마루트 두피 앰플’, ‘괄사 갈바닉’도 추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할 경우 ‘샤오미 로봇청소기 6세대’를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엘리닉 브랜드 관계자는 “11월 대규모로 펼쳐지는 할인 행사 시즌을 맞아 평소 LED 마스크에 관심이 있었던 소비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환절기에 이어 건조한 겨울철 피부 관리를 고민했던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두피부터 얼굴 피부까지 토탈 LED 케어가 가능한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오는 1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2019 화장품 안전성 및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심포지엄’을 실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2가지 섹션으로 실시되며 섹션1은 '화장품 원료 개발 동향 및 안전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섹션2는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 사업 결과 및 연구사례' 주제로 발표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2019 화장품 안전성 및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심포지엄 섹션1은 '화장품 원료 개발 동향 및 안전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평가 동향(백지훈 소장 더마프로), 2019 국내 다빈도 사용 원료(20종)의 안전성 평가 결과(홍지연 박사 연세대학교), 2019 천연원료(7종) 안전성 정보 제공 사업 결과(신찬영 교수 건국대학교), 화장품 원료 개발 및 안전성 확보 방안(정은선 소장 바이오스펙트럼), EU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동향 및 in-silico 시스템을 활용한 안전성 자료 확보 방안(양지혜 박사 MN-AM) 등이 각각 발표한다. 섹션2는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 사업 결과 및 연구사례 주제로 실시된다. 캐나다,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미국 WWD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에스씨 존슨(SC Johnson)은 캘리포니아 선 스크린 브랜드인 '쿨라'(Coola) 지분을대량으로 확보했다. 이번 계약은 에스씨 존슨(SC Johnson)의선케어 제품 부문에 대한 두 번째 투자로 에스씨 존슨의 계열사에서 지난 6월 다른 선케어 제품 브랜드인 '썬범'(Sun Bum)을 인수했다. 에스씨 존슨과 쿨라는 공동 발표문에서 “에스씨 존슨(SC Johnson)은 쿨라(Coola)와 계약을 체결해 에스씨 존슨이 회사의 최대 투자자가 됐다. 쿨라(Coola)와 쿨라사의 브랜드는 에스씨 존슨과 함께 사람과 환경에 더 적합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 있다”라고 WWD는 보도했다. 에스씨 존슨(SC Johnson)은 거래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는 쿨라(Coola)의 매출 3,000만 달러(한화 약 348억원)으로 PEG를 추정했다. 미네랄 선 스크린 제품에 대한 선호도는 화학 제품이 자연의 청정 유지에 해롭다는것 뿐 아니라 클린 뷰티와 웰네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증가하고 화학선 제품이 해양의 자연을 헤친다는 점 등의 이유로 점차 증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프레리(La Prairie)’와 손잡고 한중 고객 초청행사를 열며 전략적 협업 관계를 강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제품을 체험해 보는 형태의 기존 론칭행사에서 벗어나 제품과 브랜드의 가치를 예술 작품을 통해 알리는 업계 최초의 아트 전시회로 열렸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국과 중국 VIP 고객 약 200명을 초청해 라프레리와 함께하는 아트 전시회 ‘아이즈 인 포커스(Eyes in Focus)’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상품에 대한 노출이 전혀 없이 전시, 공연, 미식(美食)으로 구성된 예술 문화 공간으로 꾸며지며 브랜드 초청행사가 한층 더 진화했다는 평가다. 스위스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인 라프레리와 신라면세점의 협업은 지난해 3월 신라면세점 전용 단독 제품 출시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열린 ‘더 뷰티하우스 위드 라프레리(The Beauty House With La Prairie)’ 행사는 라프레리가 처음으로 면세사업자와 손잡고 함께 주관한 대규모 행사로 이번에 두 번째 고객 초청행사인 ‘아이즈 인 포커스(E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5일 송도국제도시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베트남과 터키 등 4개 국가 19개사 바이어가 참가해 뷰티 제품과 산업소비재를 제조하는 인천지역 80여 개 기업과 162건, 647만 3,000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18건, 89만 3,000달러의 현장계약이 체결됐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레이디하우스는 지난 9월 하노이에서 열린 전시상담회에서 뷰티와 바디용품 등 여성전용제품 수출상담을 실시했던 베트남 바이어 블루시사와 이날 추가 미팅을 통해 수출계약을 마무리했다. 엘에스화장품은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인 터키 바이어와 수출을 위한 추가 상담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 해외 바이어 상당수가 인천지역 기업의 공장 견학 등 개별 접촉을 원하고 있어 향후 수출성과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올해로 12년째 이어온 수출상담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트라 현지 무역관과 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들의 수출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T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올해 동반성장주간을 맞아 8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주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즐거운 동행’ 상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주간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국민 이해 증진을 위해 매년 11월 첫 주에 개최된다. 올리브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반성장주간에 동참하며 우수한 중소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먼저 명동중앙점과 대구동성로점 등 ‘즐거운 동행’ 존이 있는 대표 매장 10곳에서 30여 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올리브영이 ‘즐거운 동행’을 통해 발굴한 히트 스킨케어 브랜드 ‘보타니티’부터 올 하반기 새롭게 입점한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루나’, 입욕제 브랜드 ‘폭남’ 등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는 더욱 다양한 상품의 특가 행사가 열린다. ‘플로랑’ ‘위글위글’ 등 50여 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행사 기간 중 단 하루, 즐거운 동행 상품을 중심으로 한 '오늘의 특가'도 기획했다. 올리브영은 이번 상품전을 통해 ‘즐거운 동행’으로 발굴한 신진 K-뷰티 상품을 고객들에게 적극 소개하고 판매 촉진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지난11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 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제주 천연 화장품&뷰티 박람회'가 성과있는 수출상담을 기록하며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6회째를 맞은2019 제주 천연 화장품&뷰티 박람회는하루 평균 100건의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직접적인 현장구매와 MOU를 체결했다. 또 천연물의 보고인 제주를 중심으로 국내외 천연 화장품의 학술적, 산업적 정보 수집과 교류, 네트워킹, 마케팅 등 신시장 개척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2019 제주 천연 화장품&뷰티 박람회'는 참가기업들의 홍보와 마케팅 지원과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제주 화장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제주 화장품기업의 판로개척, 연관 산업의 확대와 교육의 장으로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 부대행사로 지난 11월 4일 개최된 '2019 제주 화장품 산업 육성 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화장품 산업트렌드와 시장 진출 전략,LG생활건강 ‘후’ 브랜드성공사례 공유, 유튜브 시대 타깃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 제주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 현황과전망, 화장품 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 현황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한층 더 세심한 링클 케어를 위해 깊은 주름까지 케어하는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링클컷 세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휘의 오랜 링클 케어 노하우를 가진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 ‘에이지 리커버리’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링클 집중 케어 세럼으로단기간 사용만으로도 눈에 띄는 효과적인 주름 케어를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주름에 특화된 입체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주름골에 정확하게 핏되어 얼굴의 모든 주름에 바를 수 있어전반적으로 손쉽고 효과적인 링클 케어가 가능하다. ‘에이지 리커버리 링클 컷 세럼’은 아기 피부에 많은 성분인 베이비 콜라겐TM과 피부 탄력을 도와주는 아지렐린,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세드롤이 조합되어 깊은 주름까지 관리해 준다. 또끈적임 없는 부드러운 특유의 제형이 주름을 효과적으로 메워 메이크업 전 단계에 사용하면 다음 제품의 밀림 현상 없이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에이지 리커버리’ 라인이 기존 대비 증량된 용량에 디자인까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리뉴얼해 출시됐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리본 디테일과 캡 상단에 적용된 금박 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