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약처는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관련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화장품 정의와 범위,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신고절차와 준수사항, 맞춤형화장품판매업소의 시설기준과 위생관리, 맞춤형화장품의 표시기재 사항 등을 포함한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는 5월 14일 '맞춤형화장품판매업 가이드라인(민원인 안내서)'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화장품판매업 가이드라인(민원인 안내서)에는 ▲맞춤형화장품 정의 및 범위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의 신고 ▲맞춤형화장품 내용물 및 원료의 범위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 준수사항 ▲맞춤형화장품판매업소의 시설기준 및 위생관리 ▲맞춤형화장품의 표시기재 사항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등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기술됐다. 맞춤형화장품판매업 가이드라인의 자세한 내용을 항목별로 정리했다. # 맞춤형화장품,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정의와 범위 맞춤형화장품은 맞춤형화장품판매업소에서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자가 고객 개인별 피부 특성과 색, 향 등 취향에 따라 ▲제조 또는 수입된 화장품의 내용물에 다른 화장품의 내용물이나 색소, 향료 등 식약처장이 정하는 원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미국 소재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잉글우드랩(대표 John Hwa Kim)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수준의 실적을 거뒀다. 잉글우드랩은 5월 14일 기업공시를 통해 2020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10억 원, 영업이익은 185.5% 증가한 13억 원,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실적방어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한동안 부진했던 자회사 잉글우드랩코리아의 매출이 정상화 됨에 따라 연결 매출이 소폭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모기업 잉글우드랩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대형 글로벌 고객사 위주의 수주는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부 매출 발생이 지연됐다. 신규 고객사들이 유입되며 매출처가 다변화되고 기존 고객사에 대한 매출처 편중이 해소된 점이 고무적이다. 잉글우드랩 2020년 1분기 연결실적 (단위 : 백만원) 자회사 잉글우드랩코리아는 미국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인플루언서 브랜드 고객사의 발주량 증가로 수출이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32.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올해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5월 14일 코스메카코리아는 2020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한 893억 원, 영업이익은 40.7% 성장한 34억 원, 순이익은 668.8% 성장한 2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해서 매출액은 6.4%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올해 1분기 한국법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560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의 가속화로 온라인 고객사의 매출이 두드러지게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손 세정제와 홈뷰티 아이템인 마스크시트의 수주가 크게 늘었다. 코스메카코리아 2020년 1분기 연결실적(단위 : 백만원) 미국법인인 잉글우드랩은 글로벌 대형 고객사가 주문량을 유지하고 인플루언서 브랜드 고객사로부터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310억 원으로 지난해같은기간보다 1.3% 증가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망 신규 고객사로부터 매출이 발생하여 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마인드풀(Mindful)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99.9% 항균과 살균 효과를 갖춰 외부의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손 소독제,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메라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은 물이나 비누가 없는 환경에서도 언제든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겔(gel) 타입의 손 소독제다. 에탄올 62% 함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았다. 라임향을 함유한이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실험을 통해 사용 후 15초 이내에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제거하는 강력한 살균 효과를 확인했으며 유자 추출물과 알로에 추출물을 포함해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방 등에 가지고 다니며 간편하게 손을 비롯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는 휴대용(60mL)과 주변에 비치해두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380mL)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했다. 프리메라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은 백화점과 면세점, 시코르 매장, 온라인 AP몰, 카카오 선물하기, 11번가, G마켓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호주 럭셔리 스킨케어 전문 기업 ‘래셔널 그룹(Rationale Group)’과 지분 투자를 동반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Business Partnership)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오세아니아 시장에서의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맞춤형화장품 솔루션 분야 리더십을 확보할 예정이다. 1992년 호주에서 설립된 래셔널 그룹은 단일 브랜드인 ‘래셔널(Rationale)’을 통해 피부 측정과 진단, 고객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에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호주 전역에서 15개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주요 병의원, 브랜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한국, 영국,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맞춤형화장품 개발, 신규 브랜드 런칭, 글로벌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래셔널 그룹과 협력을 약속하고 시장 개척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래셔널 그룹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안세홍 사장은 “아모레퍼시픽과 럭셔리 맞춤형 스킨케어 전문기업 래셔널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5월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KITA 신북방 빅바이어 초청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러시아에서 온라인몰과 100여개의 유통매장을 운영하는 다리파트너스와 히비스커스그룹, 우크라이나에서 이미용, 생활용품 온라인몰을 운영하는 지포리, 우즈베키스탄 식자재 유통과 레스토랑체인 기업 아이코그린 등 4개 국가 11개 빅바이어와 국내 중소, 중견기업 44개사가 참가했다. 최근 신북방 지역에서의 한류 열풍으로 ‘K-뷰티’와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 제품 등이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러시아의 한국 화장품 수입은 지난 5년간 약 9배 증가했다. 또 러시아는 한국이 6번째로 화장품을 많이 수출하는 국가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0일 중소기업 국가공동 브랜드인 ‘브랜드 K’를 주제로, 26일에는 ‘유럽 시장 소비재’를 주제로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5월 멤버십데이’를 진행한다. 멤버십데이는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로 제품 구매 시 그린프라임, 그린 등급은 30%, 웰컴 등급은 20%로 등급별 할인이 적용된다. 그린티, 화산송이, 한란 등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 라인과 지금 계절에 필요한 선케어 제품까지 기존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5월 멤버십데이’는 그린티 폼 클렌저, 그린티 클렌징 워터, 그린티 클렌징 오일의 경우 1+1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리프팅 사이언스 안티에이징 밴드와 제주 라이프 퍼퓸드 핸드크림, 포켓 쉐이크 모델링 마스크를 포함한 일부 품목의 경우 최대 50%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에 더해 정부와 지자체 지원금으로 결제할 경우 등급별 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그린프라임, 그린 등급은 35%, 웰컴 등급은 25%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본사 직영점과 대형마트 매장 등이 아닌 가맹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1+1, 클리어런스, 비할인 품목 등 일부 품목 제외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 중국에 간단한 세안비누 하나를 팔려고 해도 복잡한 위생허가와 인증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중국에서 처음 사용되는 원료로 만든 화장품은 시장 진출을 타진하기 더욱 어렵다. 1989년 제정된 ‘화장품위생감독조례’로 심사가 길고 번거롭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해외 화장품 기업은 물론 중국 관련 업계도 조례개정 목소리를 높여왔다. 중국 정부는 오랜 준비를 통해 상반기 안에 최종개정안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KOTRA(사장 권평오)는 5월 13일 온라인으로 ‘중국 화장품 감독 관리조례 개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국내 화장품 업계는 그동안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 조례개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개정 내용을 분석하고 중국 뷰티 시장 전망을 제시한다. 특히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승인이 필수인 특수화장품의 분류 기준이 현행 9가지에서 5가지로 변경되면서국내 수출제품 인증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벨관리가 강화되고규정위반 시 처벌강도도 세질 것으로 보여 대응책이 필요하다. 설명회 강사로 나선 화장품 인증 전문기업 중마오(中貿)의 임해운 한국지사장은 가장 큰 변화로 신원료에 대한 신고제 도입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피부 유전자 분석과 맞춤형 3D 마스크 등 혁신적인 서비스 체험이 가능한 명동 ‘아이오페 랩(IOPE LAB)’을 리뉴얼 오픈했다. 지난 6일 개장한 명동 아이오페 랩은 아이오페의 피부미래 연구 공간이자 프리미엄 매장으로 고객의 피부를 분석하고 피부 측정과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아이오페 랩은 총 3개 층으로 1층 '솔루션 랩'에서는 아이오페의 제품 테스트와 구매를 할 수 있고 2층 '커스텀 뷰티 랩'에서는 맞춤형 3D 마스크, 세럼 제조와 함께 뇌파 연구 등 월별로 달라지는 테마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3층에는 피부미래 연구 공간인 '스킨 사이언스 랩'이 있어 첨단 피부 측정과 유전자 분석을 통한 상담이 가능하다. 아이오페 랩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눈 여겨 볼만 하다. '피부미래 솔루션 프로그램'은 유전자 분석과 정밀 측정을 통해 피부 관련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피부 유전자 13종과 헬스케어 유전자 13종을 합한 총 26개의 유전자를 다양한 각도로 분석하고 7가지 피부 고민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제주도가 ▲지능화 기술 주도의 신산업 창출 ▲지속 가능한 산업 인프라 조성 ▲도시지속성 확보를 위한 사회문제 해결을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갈 3대 전략으로 꼽았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산업의 연결성 강화로 신산업을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 기반 조성을 위한 플랫폼과 자본, 인력 등 환경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시지속성 확보를 위한 공동체의 능동적 참여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의 공감 확보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4차 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을 지난 4월 심의하고 3대 전략 31개 과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사업비 1,932억 원을 투입해 31개 추진 과제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제주 미래 경쟁력 강화로 제주는 기존 전략산업에 ICT 융복합산업을 접목해 바이오와 화장품산업, 에너지신산업 등 제주 전략 산업을 집중 육성, 추진하고 있다. 혁신형 창업지원 정책을 통한 새로운 산업군 육성으로 제주 4차 산업혁명 펀드 조성을 통해 새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5월 12일 오전 충북 음성에 위치한 코스메카코리아 본사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다수의 임직원들이 모바일로 생중계된 기념식 행사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소한의 인원들만이 참석한 행사도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한 칸씩 띄어 앉기 등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히 코스메카코리아의 창립 연도부터 근속한 20주년 장기근속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기념패를 수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초유의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게 됐지만 포스트 코로나의 여파를 대비하고 우리만의 성장 요소를 활용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한국, 중국, 미국법인간 소통을 통한 시너지를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또 조 회장은 “코스메카코리아는 최고 품질의 화장품을 통해 세계인의 아름다움에 기여한다는 사명(mission)을 가지고 있다”며 “지속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IP 커머스 플랫폼 그레이고(GRAYGO)에서 배우 임수정과 국내 최초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멜릭서(Melixir)가 콜라보레이션 한 ‘비건 릴리프 페이셜 크림’을 출시했다. 그레이고는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를 바탕으로 커머스와 마케팅을 동시에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개방형 IP 커머스 플랫폼으로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큐레이터들이 직접 소개하는 브랜드와 아이템을 여러 카테고리에 걸쳐서 선보이고 있다. 그레이고는 배우 임수정이 실제로 4년 전부터 채식을 실천해 온 것에 주목해 IP가 가진 스토리를 화장품으로 확장시켜 국내 최초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멜릭서와 임수정의 매칭을 성사시켰다. 멜릭서의 ‘비건 릴리프 페이셜 크림’은 배우 임수정이 큐레이터로서 제품 원료 선정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직접 기획에 참여한 제품이다. 유해환경으로 붉어진 피부의 진정에 도움을 주는 멜릭서의 비건크림은 녹차잎과 타임지가 선정한 6대 슈퍼푸드인 햄프씨드가 주 성분인 식물성 수분크림이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위해 동물성 원료 사용은 철저히 배제했다.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의 색을 그대로 담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중국 현지에 온라인마케팅 전용공간인 K스튜디오(K-Studio)를 개설했다. 지난달 29일 수도 베이징과 스촨성 청두에서 문을 연 K스튜디오는 오는 6월까지 광저우, 상하이, 선양, 타이베이 등 총 6곳으로 확대된다. KOTRA는 글로벌 비즈니스가 비대면, 디지털,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발맞춰 해외무역관에서 언택트(Untact)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K스튜디오’를 설치했다. K스튜디오에서는 ▲화상상담 ▲왕홍방송 등 인플루언서 마케팅 ▲온라인 전시 ▲기업과 상품의 쇼트클립 제작 등이 진행된다. 베이징무역관과 청두무역관은 지난달 29일 K스튜디오에서 국내 중소, 중견기업의 우수 소비재 27개 품목을 왕홍 생방송으로 홍보했다. 또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TIKTOK)’과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를 통해서 판매를 진행했다. 이날 왕홍 생방송은 10만명 이상이 시청했고 23만 5,000위안 규모 매출을 기록했다. KOTRA는 앞으로 짧은 홍보 동영상인 ‘쇼트클립’도 제작해 틱톡과 위챗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계속 전파할 계획이다.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은 유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기분 좋아지는 핑크빛 감성을 선사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유분에 지지 않는 탄탄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줄 'NEW 피지쏙 라인'을 출시했다. 에뛰드는 8개월 전부터 실제 모공, 피지 고민이 있는 소비자 400여명을 선발해 263일간 ‘국민BM 챌린지’를 진행했다. 진정한 지복합성 피부 타입의 국민BM이 제품 개발 컨셉부터 시제품 테스트에 참여했고 직접 써보면서 내용물을 개선시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새롭게 출시되는 에뛰드 신제품 ‘피지쏙 라인’은 지복합성 피부 고민에 맞춰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이크업 첫 단계부터 꼼꼼하게 유분을 잡아주어 오랜 시간 보송한 피부결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피지쏙 라인의 특징이다. ‘피지쏙 포어 프라이머’는 모공과 요철을 깔끔하게 커버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제품이며 ‘피지쏙 T존 베이스’는 T존과 같이 피지가 과잉 분비되는 곳에 유분 방지막을 형성해 주는 스팟 베이스이다. 그리고 ‘피지쏙 파우더’는 가볍고 투명한 미세 파우더가 화사하면서도 끼임없이 오랜시간 보송함을 지켜주고 ‘피지쏙 팩트’는 피지와 유분만을 잡아주는 미네랄 파우더로 건조함 없이 유수분 밸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프리미엄 수분, 보습 브랜드 라네즈가 남성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는 남자 올인원 스킨 ‘크림 스킨 옴므 올인원’을 출시했다. 2018년 출시 이후 3주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한 라네즈의 베스트셀러 ‘크림 스킨’과 같은 라인이다. 이번 신제품은 라네즈만의 ‘크림 블렌딩 기술(Cream Blending Technology™)’을 적용해 고점도 크림을 스킨 한 통에 녹여낸 제품으로 수분 부족에 피지량이 많은 남성의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는 남성용 올인원 스킨이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지만 스킨만으로도 크림을 바른 것처럼 높은 보습력을 느낄 수 있고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이다. 피부 결이 거칠거나 건성 피부로 각질이 잘 생기는 남성 고객들도 스킨 하나로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 피지 조절 효능이 있는 어성초의 효능성분을 알코올에 우려내 얻은 추출물 ‘어성초 팅크처’를 함유해 과다 분비된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고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한다. PEG 계면활성제, 합성색소, 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순한 처방으로 면도 등의 외부 자극으로 인해 연약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