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충청북도 괴산군(군수 이차영)이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현장 주민설명회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리면사무소 광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주민설명회는 괴산군 경제과 주관으로 진행하며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에 대해 궁금한 주민은 누구나 방문해 산업단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는 사리면 사담, 중흥, 소매리 일대 170만㎡(51만평)에 괴산군이 SK건설, 토우건설과 함께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추진한다. 괴산군은 “IT, 바이오, 화장품, 뷰티, 태양광 등 충북 주력 산업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며, 일자리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등 괴산군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들이 반대하는 폐기물매립장 면적을 6만㎡(18,000평)에서 46000㎡(14,000평)까지 축소하고 산업폐기물 외부 반입도 최소화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코로나19 확산 등 여러 가지 상황으로 여의치 않아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를 장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매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대표 오득실)가 지난 2월 (주)엘엔케이네이처(대표 김광진)로 이전한 ‘동백나무잎 추출물 항진균용 조성물 기술’을 활용한 오일 등 화장품 뷰티 제품들이 지역 상품으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엘엔케이네이처로 이전된 ‘동백나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진균용 조성물’을 바탕으로 제품화한 동백오일 제품은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과 헤어, 바디제품으로 상용화되고 있다. 동백오일을 활용한 에센스, 크림, 클렌징 팩, 헤어, 바디 제품 등 다양한 종류들로 소비자에게 선보여지고 있다. 연구소 측은 “이전한 특허기술은 동백나무 잎 추출물로 피부질환 원인균(말라세지아 속 진균)의 활성을 억제해 비듬·지루성 피부염 등과 같은 피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연초인 지난 2월 3일 여수 소재 (주)엘엔케이네이처(대표 김광진)에 ‘동백나무 항진균용 조성물’ 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전한 특허기술은 동백나무 잎 추출물이 피부질환 원인균(말라세지아속 진균)의 활성을 억제시켜 비듬, 지루성피부염 등과 같은 피부질환을 예방해 주는 기술이다. 기술개발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뷰티 플랫폼기업 씨티케이(CTK, 대표 최선영)가 개발한 온라인 화장품 기획제조를 골자로 한 디지털 뷰티 풀서비스 플랫폼 '씨티케이 클립(CTK CLIP)'이 8월 18일 기준으로 오픈 5개월여 만에 가입 고객사가 2,000곳을 돌파했다. '씨티케이 클립'은 씨티케이가 코로나19여파가 확산되기 전에도입한 화장품 개발 플랫폼 서비스다. 비대면을 토대로 온라인만으로 제품 기획과 제조와생산 의뢰가 가능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지난 3월 오픈 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인 광고, 홍보를 시작한 것을 고려하면 지금까지 2,000개 이상의 신규 고객사가 가입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 것이라는 점이 기업과 업계의 평이다. 기존에는 신규 고객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뷰티 박람회가 보편적이었다. 또 박람회 회당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고객사는 100개 내외로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씨티케이 클립은 단기간에 2,000개가 넘는 뷰티 사업자들이 관심을 보이며 가입했을 뿐 아니라 이 중 30% 이상이 소개된 상품을 보고 관련 상품기획과개발 문의를 해 온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시티케이는 강조했다. 씨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오성윤)과 농업회사법인 (주)한국동백연구소(대표 박원표)는 8월 18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기술·연구 교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주)한국동백연구소 박원표 대표와 산림환경연구원 오성윤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강근식 의원(통영)이 협약식에 참석해 양 기관 상호간 기술, 연구 교류의 디딤돌 역할을 했다. 한국동백연구소와 체결한 업무협약식은 스마트산림바이오와 연계해연구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서부경남지역에 특화된 산림바이오 기관 업체와 상호 협력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시발점으로서의 의미가 있다. 주요 협력 과제는 ▲동백 관련 연구과제 공동 발굴 참여 ▲연구인력의 교육 훈련과 교류 ▲실험분석 연구장비 시설의 공동 이용 ▲국내외 동백 조림과 동백유 연구 참여 등이다.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주)한국동백연구소는 1999년에 설립해 지금까지 동백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 개발, 대외수출과 특허 등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하며 기업의 위상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동백오일 정제방법에 대한 특허▲동백꽃잎 추출물 등에 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인천지역 코스메틱 브랜드 ‘어울화장품’의 운영사인 ICA합자회사(ICA, 대표 김창수)가 지난 8월 17일 중국 창은억품과기유한공사(创恩亿品科技有限公司)와 연간 60억 원 규모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ICA합자회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계약 현장에는 ICA 김창수 대표와 창은억품과기유한공사 저우쥔제(周俊杰) 총경리가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어울 화장품의 중국 내 판매 촉진을 위한 홍보, 마케팅 등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ICA는 1차로 2021년 말까지 6억 원 규모의 ‘어울 프리미엄 꿀광 마크스팩’을 중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특히 어울 화장품의 중국내 홍보 활동도 본격화한다. ICA는 중국 산둥성(山東省) 웨이하이(威海)에 있는 주중인천경제무역대표처를 통해 중국에서 열리는 각종 전시회와 박람회에 참가해 어울화장품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총판 계약은 ICA와 주중인천경제무역대표처, 그리고 중국 여행전문 기업인 정동국제여행사(대표 고명감)의 중국 자회사 등이 긴밀히 협력해 이뤄졌다. ICA는 이와 함께 중국 수출과운송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중국물류전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바이오제약화장품 기업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8월 18일 기준으로 파마리서치가 어닝 서프라이즈, 즉 깜짝 실적을 달성하며 연결 매출액이 모두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회사의 목표주가를 105,000원에서 125,000원으로 19% 상향 조정했다. 나관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마리서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1% 증가한 388억 원, 영업이익은 72.8% 늘어난 139억 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컨센서스 대비 각 13.4%, 17.9%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나 연구원은 "사업부문별로 의료기기 매출액이 리쥬란의 내수 매출 증가에 힘입어 7개 분기 연속성장했다“며, 이번 실적향상의 작용된 주요 견인요소를 짚었다. 해외 부문에서는 ”중국향 수출 급증으로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3% 늘었으며의약품과 리엔톡스 매출액도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나 연구원은 "리쥬란과 콘쥬란 중심의 실적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며, "지난 7월 리쥬란에 리도카인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업그레이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화장품 ‘에이프릴 스킨(April's Skin)’과 캐주얼 브랜드 ‘널디(Nurdy)’를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D2C기업 에이피알(APR, 대표 김병훈)이 올해상반기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1,182억 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뷰티와 패션 등 사업부문별로 꾸준한 성장세가 실적을견인한 요소로 풀이된다. 그 중에서도 주력 사업인 뷰티 부문은 지난해 론칭한 스킨케어 디바이스와 출시를 이은 뷰티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과 제품 구매력 향상에서 손익개선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올해 상반기 뷰티 부문은 3% 성장세를 기록했다. 화장품 브랜드군의 주력 상품으로는 1,000억 원 브랜드로 올라선 ‘메디큐브’가 중주파 주름개선 기기 ‘에이지알(Age-R)’ 등 스킨케어 디바이스 제품군을 론칭을 통해 스킨케어 부분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아울러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 스킨’과 여성과 젠더리스 향수 ‘포맨트’는 잇따라 출시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하고 시장 내에서 입지를 구축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두드러졌다. 한편, 에이피알은 뷰티사업 부문의 성장세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프로바이오틱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락토(Dr.Lacto)'가 18일 중국 하이난 하이뤼 면세점(海南旅投免稅品有限公司, HTDF) 뷰티 한국관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종근당이 입점에 성공한 중국 하이난 하이뤼 면세점은 약 45개 카테고리, 500여 개 브랜드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쇼핑은 물론 외식, 엔터테인먼트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복합 쇼핑몰이다. 이 곳에서 닥터락토는 하이뤼 면세점 4층 '뷰티 한국관(KOREAN PAVILLION)'에 입점하며 베스트셀러 스킨케어 4종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입점 제품은 'SOS 카밍 크림', 'SOS 카밍 토너', 'SOS 카밍 스팟', '배리어 크림토너'이다. 한편, 화장품사업본부 조영한 본부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세계 면세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하이난에 진출한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면세점 입점 품목을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K-뉴트리컬 코스메틱 선두주자로서 중국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대표 유우영)가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021년도 2분기 매출액 105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28.5%, 82.2% 증가한 수치로,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06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엔에프씨 측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화장품 소재 부문이 건실한 체력을 입증하며 순항 중인 가운데, 완제(ODM OEM) 부문이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실적성장을 도운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특히 엔에프씨의 주력 사업인 화장품 소재 부문은 국내 핵심 고객사의 플랜트 증설에 따른 발주 증가가 지속되는 추세다. 아울러 기업 측은 “중국,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수출도 확대되는 분위기로, 특히 수익성 높은 보습 소재인 세라마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완제(ODM OEM) 부문은 2분기 매출 3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엔에프씨는 2018년 사업 시작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또 이는 소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형개발에 주력한 결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K-뷰티 유통전문기업 강동홀딩스가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알리바바그룹 티몰글로벌 해외직구’와 전략적 공급제휴를 체결했다. 강동홀딩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화장품 브랜드 제품 발전에 더욱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강동홀딩스 관계자는 “국내 브랜드들이 해외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알리바바그룹 티몰 글로벌 해외직구 플랫폼과 공급파트너 계약이 성사되어 중국 내 유통과시장 점유 확대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나아가 유통채널을 다각화해중국 유통 뿐 아니라 글로벌 유통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홀딩스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이라는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국내 코스메틱&뷰티 브랜드들의 안정적인 중국 내 성장과 브랜딩을 목표로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 홍보, B2B, B2C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통 전문기업이다. 특히 중국 진출의 첫 관문이자 까다롭기로 유명한 중국 상표권과CFDA 위생허가 진행까지 원스톱으로 파트너사들에게 지원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브랜드별 컨디션에 맞는 1:1 비즈니스 전략을 기반으로 재무, 물류, CS 등을 아우르는 종합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프리미엄 스타일 플랫폼을 전개하고 있는 한섬(대표 김현종)이 올해 2분기 ‘깜짝’ 호실적을 기록했다. 8월 17일 증권가에 따르면, 한섬은 2분기 매출액은 최대 10% 이상, 영업이익은 60%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전망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오는 8월 26일부터 본격화되는 화장품 사업부문의 향후 실적에 따라 주가 추이가 달라질 수 있음에 여전히 주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신증권은 한섬에 대해 당일 기준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60,000원에서 51,000원으로 15% 하향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당장 내년은 올해 대비 소비 증가율이 다소 둔화되고 한섬의 사업 포트폴리오도 국내에 국한됐다”며, 소비환경의 변화에 따른 주가 하향세에 대해 좀더 무게를 실었다. 이어 오는 26일 프리미엄 화장품 ‘OERA(오에라)’ 브랜드 론칭 이후 화장품 사업의 성과 여부에 따라 주가 상향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에 귀추를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한섬의 2분기 실적의 주요 견인요소로는 비대면 소비시장 트렌드에 따른 유통판매 채널 변화가 빛을 내기 시작했다는 점이 거론됐다. 특히 내수소비 성장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2050탄소중립특위 자원순환분과(분과장 어기구)가 지난 8월 12일 제로웨이스샵인 광교 아모레퍼시픽 리필스테이션을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주당 탄소중립특위 자원순환분과 위원인 강득구 의원이 주관했으며현장에는 자원순환분과 분과장인 어기구 의원을 비롯해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 공무원, 대한화장품협회, 아모레퍼시픽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서는 제로웨이스트샵인 알맹상점, 다회용기 업체인 트래쉬버스터즈, (주)뽀득 관계자 등이 자리에 함께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아모레스토어 광교매장 내에 샴푸, 바디워시 제품 등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구매할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최근 알맹상점 등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웨이스트샵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방문 이후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플라스틱 용기와 일회용기 사용의 감축과 용기의 재활용 방안과업계의 애로사항, 제로웨이스트샵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됐다. 자원순환분과 분과장인 어기구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일회용 쓰레기가 급증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충북도립대학(총장 공병영) 바이오생명의약과와 (재)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센터장 김이화)는 지난 8월 13일 향후 학연 공동연구개발 지원과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송에 위치한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재황 충북도립대학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와 김이화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첨단기기분석 기술, 정보교환▲공동연구과제 수행, 학생 현장실습, 세미나, 워크숍 등 학술연구와 교류▲산업체 지원을 위한 기술정보, 전문가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협약에 대해 충북도립대학교 관계자는 “양 기관이 함께 교내 중심의 연구지원에서 벗어나산업체에 보다 적극적인 연구지원으로 기술력 강화와 제품개발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가 올해 2분기 매출 부문에서 반등하는 결과를 얻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공시에 따르면, 2021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으며영업이익은 265억 원으로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1년 이상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명품과 럭셔리 제품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해외 고가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고, 자체 브랜드의 실적개선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올해 실적에 대해 2019년 2분기 실적과 비교해도 매출액 12.9%, 영업이익은 81.5% 늘었다고전했다. 특히 수입화장품 사업의 성장세와 해외 패션부문의 실적이 높은 데에 따른 수혜를 입었는데, 이는 명품 수요 증가로 빚어진 성과로 해석된다. 이에 이번 2분기 호조에 힘입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6,8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늘었고영업이익은 407.7% 성장한 478억 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전체적인 손익개선이 두드러졌다. 사업부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끊임없는 외부 자극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피로는 곧 면역력을 저하시켜 우리 몸과 피부를 지치게 만든다. 강한 햇볕과 더위, 쌀쌀한 바람과 추위 등 변화무쌍한 사계절 날씨와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으로 점차 힘을 잃어가는 피부. 지쳐가는 피부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기초 화장품류 중 앰플 사용에 주목해 보는 것은 어떠할까? 작년부터 코스메틱 소비시장에서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주목받고 있는 화장품류는 단연 ‘기초’ 분야다. 특히 ‘건강’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하면서 이와 연관된 기능성 제품, 특히 더마코스메틱 계열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트러블 케어와 피부진정, 탄력개선, 항산화, 항노화 등 기능성화장품의 소비율은 평균 25%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인용자료 출처 : 2020 한국 화장품 산업 분석 보고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처럼 어느 시기보다도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코스메틱 시장’에서 ‘이니스프리’는 기존에 회사의 브랜드 정체성과 같은 ‘자연주의’와 ‘기능성’ 그리고 ‘피부 건강’ 3가지 전략을 모두 담은 제품인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을 공개했다. 아모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