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이 침체에 빠진 중소 화장품, 뷰티 업체들의 돌파구로 모색되고 있다. 이들은 공동 브랜드 출범으로 먼저 판로를 개척하고 이후 공동 매장 설립을 통해 유통채널 다각화도 꾀하고 있다. 현재 일반협동조합으로 설립을 마친 화장품, 뷰티 관련 협동조합은 20개다. 이들은 효율적인 경영, 정당한 분배를 기치로 내세우며 공동구매, 공동생산,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13 코스메 도쿄 국제 화장품 무역 박람회에 기간동안 다양한 화장품 기술 세미나가 개최된다. 박람회 첫 날인 26일에는 ‘슬리밍 바디 로션의 제품 개발과 마케팅’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화장품 개발’ ‘월드 프리미엄! 사케 잔여물에서 추출한 인체 유사 세라마이드’ ‘한국 기능성 화장품 원료’ 등의 세미나가 열린다.
No.1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NIVEA)로 유명한 글로벌 코스메틱 그룹 바이어스도르프가 기존 니베아서울㈜에서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유한회사로 국내 법인에 대한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사무실을 갖추며 국내 스킨케어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한다. 바이어스도르프는 오는 7월 1일 기존 니베아 브랜드 중심의 니베아서울에서 모회사인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로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 경북화장품산업육성사업단(RIS)은 (사)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와 공동으로 ‘지역 코스메틱 기업의 글로벌 사업화 방안’이란 주제로 심포지움과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13회 한방 엑스포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움은 지역 화장품 관계자를 대상으로 21일 오후 2시부터 EXCO 3층
데이셀코스메틱(주)이 5개 품목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2개월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11일 화장품법 위반 사실을 공표했다. 해당 품목 판매업무정지 2개월을 받은 데이셀코스메틱은 ‘데이셀 닥터비타A’, ‘데이셀 닥터비타B’, ‘데이셀 닥터비타C’, ‘데이셀 닥터비타E', ‘데이셀 닥터비타AC’ 등 5개 품목의 1,2차 포장에 ‘병원겸용+’ 이라는 내용을 기재해 문제가 됐다.
스위스킨, BRTC 등 화장품 브랜드와 소셜 커머스가 함께한 기획상품 판매가 활발한 가운데 소셜 커머스를 통한 신제품 런칭이 화제다. 이넬화장품(대표 장희수)의 소녀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끌라뮤는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피치 촉촉 쿠션 SPF50+ PA+++'을 선보인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www.neutrogena.co.kr)와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이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쿠부치 사막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쿠부치 사막 살리기 캠페인은 우리나라 황사의 근원지이자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를 방지하는 활동으로 황사 없는 개운한 공기를 만들기 위해
덥고 눅눅한 여름 시즌과 맞물려 ‘탄산’ 화장품 열풍이 불고 있다. 뷰티방송 ‘서인영의 스타뷰티쇼’를 통해 소개된 싸이닉의 탄산팩은 방송 후 판매량이 10배 가량 급증하며 탄산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탄산은 여름철 과잉 피지와 늘어지는 모공 관리에 효과적으로 유럽과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관련 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스무살 피부로 산다. 엔프라니(대표 배석덕)의 뷰티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에서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365일 피부를 보호해 줄 ‘UV 원더 쉴드 스마트 선 터치(SPF30/PA++)를 출시했다. UV 원더 쉴드 스마트 선 터치(30ml 13,900)는 제품 윗부분에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돼 손에 묻히지 않고 원하는 부위에 제품을 골고루 바를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컬러에 대한 천부적 감각을 타고난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올 여름, 새벽 여명이 밝아오며 변화하는 하늘로부터 영감을 받아 ‘데이브레이크 컬러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이번 신제품은 반짝이는 누드 베이지, 선명하게 물들은 코랄, 생동감 넘치는 핑크까지 매 시간마다 매혹적으로 변하는 새벽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찰나를 여섯 컬러로 아름답게 표현했다.
브랜드 마니아와 뷰티 블로거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활동이 활발하다. 스킨푸드의 대학생 서포터즈 ‘푸드 마니아’, BRTC의 ‘블루멤버스’, 엘라샤코이의 ‘엘리안’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브랜드 마니아를 확보하고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누리겠다는 전략이다.
‘뷰티 한류’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만큼 한국 화장품에 대한 해외 시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아시아 뿐 아니라 미국, 유럽까지 그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흐름에 발맞춰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앞다퉈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공략하는 추세다. 엘리샤코이도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글로벌 에코 브랜드 더샘(the SAEM)이 '모히토 쿨링 워터 미스트' 출시에 발맞춰 모델 아이유의 상큼함이 담긴 메이킹 필름을 공개해 화제다. 이 영상은 '모히또 from 카리브'란 타이틀과 함께 '너의 피부는 끈적끈적 하겠지만 나의 피부는 모히또다. 너의 피부는 숨이 막히겠지만 나의 피부는 카리브다. 뭐하러 숨 막히게 사니? 톡, 톡, 청량한 피부!'란 카피로
천연 재료를 이용한 1:1 맞춤 화장품 미하랩의 최윤하 대표가 KBS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에 출연, 천연 화장품 제조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코스타일리스트로 소개된 최 대표는 다시마 아이젤, 홍삼 아이크림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맞춤 화장품 제조법을 선보였다.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 이용준)은 수분공급, 쿨링과 모공 케어 기능으로 지친 여름 피부를 상쾌하게 가꿔줄 탄산수 수분모공 스킨케어 ‘모히또’ 라인을 출시했다. 더샘의 모히또 라인은 정제수 대신 비타민과 각종 영양성분을 함유한 카리브해 라임수 100%와 프랑스 프리미엄 탄산수 이드록시다즈가 함유돼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