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3월 19일 중국 상해에서 글로벌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 윤조현)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락앤락 중국 총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동성제약 이양구 사장과 락앤락 김준일 회장이 직접 체결해 의미를 더했으며, 중국 사업 전반에 대한 양사의 깊은 협력 관계 의지를 나타냈다.
KT&G계열사인 KGC라이프앤진(대표 이인복)은 3월 15일 수락산에서 전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모두 다함께 CHA CHA CHA 챔피언이 되자’란 주제로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2014년 장업계의 다크호스가 되자’는 목표 아래 방문판매를 중심으로 한 과감한 브랜드 확대와 판매조직 영입, 글로벌을 중심으로
동안전문가 닥터영(대표 채경아)이 자사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6일까지 화이트닝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최대 35% 할인가에 선보이는 이번 기획상품은 닥터영 일루미네이션 화이트닝 세럼과 화이트닝 더블 톤 업 크림으로 두 제품 모두 강화된 보습 성분으로 건조함 없이 미백케어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생명과학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리튠이 지난 3월 1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더 디스틸러리에서 개최된 한국슈퍼모델 수상자 모임 아름회가 주최한 자선 경매의 밤 행사에 피앙세 다이어트 사이즈 핏 제품 100세트를 후원했다. 올해 22회를 맞이한 자선 경매의 밤은 전, 현직 모델은 물론 사회 각계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경매 형식으로 판매해 기부금을
프레스티지 브랜드의 접전지로 통하던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시장의 희비가 교차했다. 올해 백화점 화장품 매출은 전반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한 반면 면세점은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 3사는 올해 화장품 매출에서 전반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기초, 기능성 화장품 시장은 부스팅 에센스와 보습 제품, 특정 기능에 충실한 타겟 제품의 선전으로 요약된다. 세안 후 가장 먼저 바르는 에센스로 선보인 부스팅 에센스는 아이오페, 설화수, 오휘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수분크림, 오일 등으로 영역이 넓어지며 시장이 커진 보습 제품은 사계절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되며 저력을 과시했다.
전성분표시제와 불경기가 가져온 소비자들의 성분 관심도 증가와 합리적 소비 패턴은 ‘스마트 컨슈머’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2013 화장품 시장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스마트 컨슈머의 활약은 헤어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올해 헤어 시장은 무실리콘 샴푸의 대중화, 기능성과 편리함을 내세운 염모제의 인기, 헤어케어 부문의 성장으로 요약된다.
1세대 시트 팩에서 2세대 하이드로겔 팩으로 진화를 거듭한 마스크 팩 시장은 올 한해 한층 다양해진 기능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2013년 팩 시장은 제품의 다양화, 저가 시트 마스크 팩의 선전, 스페셜케어 팩 시장 확대로 요약된다. 2007년 제닉이 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 하이드로겔 팩은 뛰어난 밀착력과 수분감으로 당시로선 ‘획기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화장품 제조업체는 1506개사로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가 1500개 시대를 맞았다. 브랜드숍이 주춧돌이 돼 지난 10여년 동안 폭발적 성장을 기록한 화장품 OEM ODM 업체들의 2014년 전망은 △R&D, 원료 등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한 혁신 상품의 개발 △자사 브랜드, PB 제품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국내 화장품 생산 규모가 7조원대를 돌파하며 최근 4년간 연평균 신장률 10% 이상의 호조를 보인 가운데 관련 산업의 성장 곡선도 가파르다. 화장품 시장의 외형이 커짐에 따라 세분화, 전문화된 대표적 관련 산업은 화장품 임상평가기관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무차별적인 평가기관 설립을 막기 위한 장치 필요 △소비자 신뢰도 구축 등이 관련 시장 발전을 위한 선결 과제로 지적됐다. 신뢰성 있는 연구 결과, 국제 경쟁력 확보 등 과제 화장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동시에 다뤄지는 임상평가기관은 최근 불거진 화장품 안전성 논란과 화장품 홍수 속 구체적 ‘효과’ 입증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 등과 맞물려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2000년 기능성 화장품 제도가 도입된 이후 생겨나기 시작한 화장품 임상평가기관은 기능성 화장품의 효과를 입증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최근엔 병원 산하 임상센터와 의약품 관련 임상기관에서도 화장품과 관련한 평가를 병행하고 있어 관련 업체의 양적인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현재 국내 대표적인 임상평가기관은 엘리드, 더마프로, IEC코리아, P&K피부임상연구센타, 경희대피부생명공학센터, 건국대
2014년 파워 브랜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부문으로 헤브앤비의 대표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선정됐다. 2005년 론칭한 닥터자르트는 피부과전문의의 자문으로 만들어지는 전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피부과 치료 후 피부 보호를 목적으로 개발된 비비크림(블레미쉬 밤)을 비롯해 수분 증발을 막아 주는 세라마이딘 크림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전문 화장품으로 명성을 얻었다.
‘피부를 촉촉하게 하다, 삶을 윤택하게 하다’는 뜻을 담고 있는 UL∙OS(우르∙오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오츠카 제약이 ‘Cosmedics – 건강한 피부가 아름다운 피부’라는 독자적 발상으로 남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개발한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다. 2012년 국내 론칭한 남성 화장품 우르∙오스는 피부관리를 어렵게 생각하는
2014년 파워 브랜드 염모제 화장품 부문에 세화피앤씨의 '리체나(RICHENNA)'가 선정됐다. 2014년 파워 브랜드(2014 Power Brand)는 코스인코리아닷컴이 각 부문별로 올 한해동안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 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2014 파워 브랜드는 본사 편집위원을 비롯한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선정 작업을 실시해 객관성을 확보했다. 헤나의 효능으로 모발과 피부에 건강함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은 리체나(RICHENN
2014년 파워 브랜드 프레스티지 화장품 부문에 (주)KGC라이프앤진(대표 이인복)의 동인비가 선정됐다. 2014년 파워 브랜드(2014 Power Brand)는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2014 파워 브랜드는 본사 편집위원을 비롯한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객관성을 확보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럭스토어 전시회가 지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일본컨벤션센터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렸다. 346개사 참가, 1,268개 부스가 설치된 제14회 일본 드럭스토어 쇼(JAPAN DRUGSTORE SHOW 2014)는 일본드럭스토어체인협회(회장 세키구치 노부유키) 주최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