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산뜻한 데일리 클렌징이 가능한 비건 세안제 ‘가든빈 젠틀 클렌저’ 3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21년 6월 출시한 가든빈 젠틀 클렌저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로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 돌콩, 검정콩, 강낭콩씨, 완두콩 등에서 단백질과 유효성분을 추출해 만든 비건 클렌저로 피부 상태에 따라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 제형의 폼, 산뜻한 마무리감의 오일, 조밀한 거품의 젤 제형 중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먼저 ‘가든빈 젠틀 프레쉬 폼 클렌저’는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깔끔한 딥 클렌징을 선사한다. 노폐물은 깨끗하게 세정해 주고 피부에 필요한 수분만 남겨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가든빈 젠틀 프레쉬 오일 클렌저’는 산뜻하게 혼합된 일곱 가지 식물성 오일이 노폐물을 부담 없이 녹여준다. 모공 세정 임상까지 완료해 노폐물은 물론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등 피지 세정까지 한 번에 돕는다. 물에 닿자마자 빠르게 유화돼 미끈거림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오일 세안제다. 마지막으로 ‘가든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토너패드 전성시대다. 얼굴 전체를 덮는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수분과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스킨케어의 인기도 여전하지만 토너를 듬뿍 머금은 작은 패드로 간편하게 원하는 부위만 집중 관리하는 토너패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토너는 세안 후 피부 결을 정돈해주고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용해 왔다. 하지만 화장솜에 토너를 덜어 쓰는 게 번거롭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다. 기존 토너 제품에 비해 토너패드는 간편할 뿐아니라 각질 제거, 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2022년 소비자는 토너패드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토너패드에 대한 인식을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토너패드’ 트렌드를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는 급변하는 시장을 선도하는 최적의 마케팅 인사이트 창출을 위해 Netnography 기법을 적용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인사이트코리아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 자체 기획분석으로 2022년 6월 5일부터7월 5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기자] 유기농화장품 전문 브랜드 '산다화'가 여성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인 ‘지그재그’에 입점했다. 지그재그 뷰티 카테고리는 높은 감도의 브랜디드 콘텐츠와 개인화된 상품, 브랜드 추천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다화는 베스트 제품인 ‘비타민씨 화이트닝 에센스’부터 청정 제주의 동백 에너지를 그대로 담은 ‘카멜리아 리포좀 라인’, ‘카멜리아 클렌징 오일’ 등 인기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산다화 비타민씨 에센스는 안정화된 비타민씨 유도체인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빛과 공기에 변질되기 쉬운 순수 비타민씨의 미백 기능성 효과를 안정화시킨 원료로 피부 자극 없이 낮과 밤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산다화 관계자는 “이번 지그재그 뷰티 카테고리 입점을 통해 1030 여성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뛰어난 기능의 유기농, 천연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색조 장인으로 불리는 토니모리의 ‘퍼펙트립스 쇼킹립’이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물놀이, 아웃도어 활동에도 뛰어난 지속력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품절 대란을 일으킨 토니모리의 ‘퍼펙트립스 쇼킹립’은 일명 #물놀이타투립, #아웃도어타투립으로 불리면서아웃도어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제품이다. ‘퍼펙트립스 쇼킹립’은 바르면 컬러가 빠르게 픽싱 되어 오랜시간 지워지거나 흐려지지 않을 뿐더러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토니모리의 대표 스테디셀러 자리 잡게 됐다. 최근에는 여름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는 상큼한 신상 컬러 ‘09자몽쇼킹’을 새로이 출시해한차례 더 주목을 받았다. 올해 5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200만 개를 돌파했고여름철을 맞아 03루비쇼킹, 06토마토쇼킹, 07로즈쇼킹 등 인기 색상들이 연이어 품절되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예상보다 빠른 품절 현상에 당황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 기쁘다”며,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여름철과 가을철에 걸쳐 소비자들의 니즈가 모두 충족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제품 재입고 할 예정이며수량을 넉넉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서 화장품 주가가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올랐다. 일부 기업들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화장품업종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35%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 휴엠앤씨를 제외한 47곳을 기준으로 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지난 한 주간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에스디생명공학(34.76%)이다. 2,100원대에 거래되던 에스디생명공학의 주가는 7월 28일 2,400원대로 껑충 뛰었다. 이날 2,055원에 출발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46% 상승한 2,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음날인 7월 29일에도 에스디생명공학은 급등세를 보였다. 2,600원으로 출발해 전 거래일 대비 15.27% 오른 2,830원까지 치솟았다. 장중 한때 주가는 2,920원을 찍었다. 이 기간 특별한 호재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를 끌어 올렸다. CSA코스믹(11.40%)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 7월 1일 배우 ‘공유’가 톰 포드 뷰티 아시아 퍼시픽을 대표하는 향수, 메이크업 아타셰(Attaché)로 선정되면서 기대를 모은 가운데배우와의 공식적인 첫 행보를 알리는 새로운 캠페인을 8월 1일공개했다. 캠페인 속 배우가 선택한 톰 포드 향수는 ‘화이트 스웨이드’로 톰 포드가 진정한 향수 애호가들을 위해 선보이는 럭셔리 향수 컬렉션 중 하나다. 원초적인 머스크에 우아한 벨벳 로즈가 어우러진 독보적인 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향수로 자리하고 있다. 향수 네이밍을 함축하듯 화이트 컨셉으로 진행된 캠페인 속 공유는 올 화이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미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톰 포드 뷰티에서는 캠페인 공개와 함께 향수에서 확장된 새로운 메이크업 컬렉션도 한정 출시한다. 쿠션과 립으로 구성된 화이트 스웨이드 메이크업 컬렉션은 8월 1일부터 SSG 단독 선런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우와 함께한 캠페인과 곧 공개될 영상은 톰 포드 뷰티 공식 SNS 채널과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브랜드 모델 ‘장원영’처럼 매끄러운 피부결로 케어해 주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이하 ‘레티놀 시카 앰플’)’을 알리기 위한 ‘깐달걀 레시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의 ‘레티놀 시카 앰플’은 작년 9월 출시 후이니스프리 최단기간 최다 리뷰를 달성하는 등 고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MZ세대의 대표 이미지로 자리 잡은 브랜드 모델 ‘장원영’과 ‘깐달걀 레시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직도 몰라영? 깐달걀 레시피’라는 슬로건과 함께모델 ‘장원영’이 화제의 입소문템인 ‘레티놀 시카 앰플’을 소개한다. 영상 초반에는 톡톡 깨지는 달걀 속 클로즈업된 ‘장원영’ 피부는 깐달걀처럼 깨끗하고잡티 고민 없이 매끄러운 피부결을 보여줘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캠페인 속 메인 제품인 ‘레티놀 시카 앰플’은 레티놀과 시카 성분이 함유된 고효능 앰플로트러블의 시작부터 각질, 모공, 잡티의 흔적까지 트러블의 전생애를 케어해 매끈하고 투명한 깐달걀 피부결로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또피부 자극감을 88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책임판매관리자를 두지 않거나 화장품책임판매업자의 준수사항을 위반한 화장품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최근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화장품 업체 가운데는 화장품 제조소의 소재지를 변경하고도 30일 이내에 소재지 변경 등록을 하지 않거나 화장품제조업을 등록한 소재지에 그 시설이 전혀 없다는 점이 확인되기도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7일부터29일까지 라이크뷰티, 미뇽, 본베인, 셀아이콘랩, 시드물, 아이리스브라이트, 아이필로, 제이알지코리아, 클리엘코, 하양향기 등 10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와 시정명령, 화장품제조업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실증자료 없이 ‘재구매템 1위’, 전성분 표시됐음에도 ‘No 옥티노세이트’ 식약처에 따르면 7월 7일 하양향기가 ‘하양향기 질세정제’ 품목에 대해 의약품, 기능성 화장품, 천연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적발돼 행정처분 대상이 됐다. 식약처는 하양향기의 잘못된 광고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보고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7월 18일~10월 17일)의 제재를 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 TOP2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올해 상반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올해들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면서 본격화된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엔데믹의 수혜가 예상됐으나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요 도시를 걸어 잠근 여파가 컸다. 중국의 기침이 길어지면서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K-뷰티 기업들의 실적이 몸살을 앓았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시장 공략 등으로 돌파구를 모색했으나 당장 무너진 실적을 회복하는 데는 어려움을 보였다. #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상반기, 2분기 매출, 영업이익 '역성장'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상반기 2조 2,892억 원의 매출과 1,60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46.9% 감소한 결과다. 2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 감소한 1조 264억 원, 영업이익은 109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19.6% 하락한 9,457억 원의 매출과 195억원의 영업이익 적자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기업 주가가 3주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중국이 내수 진작에 힘을 쓰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본격화될 2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그다지 큰 역할을 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며 주가 상승폭에 제동을 걸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0.7% 상승하며 3주 연속 상승했다. 다만 1% 미만의 소폭 상승에 그쳤다.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지난 한 주간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코스맥스(10.4%)다. 코스맥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공장 철수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해당 공장이 미국법인 적자의 원인으로 꼽히는 골칫거리였기 때문이다. 앓던 이를 뺀다는 소식에 7월 13일 코스맥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00원(+4.67%) 오른 62,800에 거래를 마쳤다. 다음날인 7월 14일에도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전 거래일보다 5,900원(+9.39%) 오른 68,7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장중 한때 코스맥스의 주가는 73,4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코스맥스의 미국 오하이오주 공장 철수에 대해서는 증권가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의약품이나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업체들이 줄줄이 식약처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식약처는 이 같은 화장품 광고가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를 줬다는 점에서 수개월 간 문제가 된 제품에 대한 광고 업무를 정지시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반지하, 아르떼컴퍼니, 어썸커머스, 제이앤씨리테일, 제이에이디에스코리아 등 5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기능성화장품 아님에도 명칭, 제조방법, 효능효과까지 잘못 인식할 우려 식약처에 따르면 6월 17일 제이에이디에스코리아가 화장품 ‘마로17블랙플러스샴푸’에 대한 의약품, 기능성화장품 오인 광고로 행정처분 대상이 됐다. 제이에이디에스코리아는 ‘마로17블랙플러스샴푸’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 제품의 명칭이나 효능 효과 등에 대한 광고를 실시했다. 또 ‘마로17블랙플러스샴푸’가 기능성화장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명칭, 제조방법, 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업종지수가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상승폭을 확대해 주목된다.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소식 등으로 반등한 데 이어 탄탄한 수출 성장세와 시장 다변화의 성과를 확인한 것이 국내 화장품 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3.9% 상승하며 2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엔에프씨(9.8%)의 주가가 지난 한 주 사이 10% 가까이 오르며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엔에프씨는 전주에도 주간 주가 상승률이 11.2%를 기록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주가를 끌어올렸다. 코스맥스(8.4%), 선진뷰티사이언스(7.2%), 씨티케이(5.2%), 한국콜마(5.0%)의 주가도 5% 넘게 올랐다. 또 LG생활건강(4.2%), 클리오(4.0%), 에이블씨엔씨(3.5%), 코스메카코리아(3.4%), 잇츠한불(3.2%), 토니모리(3.2%), 네오팜(3.1%), 애경산업(2.8%), 아모레퍼시픽(1.9%), 아모레G(1.5%), 연우(1.5%) 등 펌텍코리아(-1.0%)를 제외한 대부분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상승했다. 지난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다양한 혜택이 가득 쏟아져 놓칠 수 없는 ‘7월 멤버십데이’를 실시한다. ‘멤버십데이'는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로 제품 구매 시 그린티클럽/VIP 등급은 30%, 웰컴 등급은 20%로 등급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7월 멤버십데이’에서는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 몰과오프라인 매장에서 카카오페이 머니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6천원 즉시 할인 혜택의 ‘이니스프리 X 카카오페이 머니 프로모션’과 삼성카드 링크(LINK) 혜택 적용 후 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천원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삼성카드 링크 제휴 프로모션’ 등 결제수단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할인 혜택을 적용 후 최종 결제 금액이 4만원 이상일 시 ‘마일드 시카 무기자차 선크림 20mL’를 증정하며오프라인 매장에 한해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 20mL’ 또는 ‘마일드 시카 무기자차 선크림 20mL’를 택1 증정한다. 이와 함께이니스프리의 대표 제품인 ‘그린티 씨드 세럼’을 포함해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짝꿍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길었던 코로나19를 뒤로 하고 올해 본격화된 리오프닝과 함께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상반기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리오프닝 수혜주로 꼽히며 ‘봄날’을 맞은 것도 잠시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강력한 봉쇄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 내렸다. 지난 3월 이후 최근까지 대도시 봉쇄 등 강도 높은 방역이 이어지면서 화장품 수출은 물론 중국 내 화장품사업마저 타격을 입었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 속에서도 기대를 걸었던 618 행사에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부진한데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화장품 기업의 수익성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며 하반기 화장품 주가 전망도 암울한 상황이다. 7월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 3일~6월 30일) 73개 화장품 관련 기업의 주가가 16.7% 하락했다. 여기에는 화장품 대표주로 꼽히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도 포함됐다. 73개 화장품 기업 가운데 상반기 주가가 오른 곳은 케어젠(45.11%), 실리콘투(38.86%), 아이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중국의 발표와 김포~하네다 항공 노선 운항 재개에 따른 면세점 운영 소식에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모처럼 상승세를 탔다. 국내 화장품 산업은 중국 시장 비중이 높은 만큼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대도시 봉쇄로 타격을 입었던 중국 내 화장품 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여기에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항공 노선 운항이 2년 3개월 만에 재개되며 면세점 운영도 다시 시작된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중국 수출 호황은 끝났다”는 정부의 발언은 화장품주의 날개를 꺾었다. 최상목 대통령 경제수석은 “지난 20년간 우리가 누려왔던 중국을 통한 수출 호황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며, “중국에 대안인 시장이 필요하고 또 다변화가 필요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0.8% 상승하며 3주 연속 하락세를 끊고 반등에 성공했다. 엔에프씨(11.2%)의 주가가 지난 한 주 사이 11% 넘게 급등하며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국내 화장품 대표주인 LG생활건강(10.1%)의 주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