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로나19로 전문숍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스스로 자신을 가꾸는 셀프 뷰티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19가 다소 잠잠해지며 일상 회복의 속도가 빨라졌지만 셀프 뷰티 트렌드는 여전히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자리를 굳히는 모습이다. 피부와 헤어, 네일 관리 뿐 아니라 초보자도 집에서 간편하게저렴한 값으로 제모를 할 수 있는 셀프 왁싱도 셀프 뷰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로 꼽힌다. 특히 최근 각종 모임, 행사 등 야외활동은 물론 마스크를 벗고 이른 여름휴가를 떠나는 등 활동 반경이 넓어지면서 자신을 스스로 가꾸는데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올해 2월부터 지난 5월까지 상품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제모·왁싱’ 품목 거래액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겨울철은 제모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한 제모케어 브랜드는 올해 2월 초 실시한 프로모션에서 72시간 만에 억대 매출을 돌파했다. 2월 내내 왁싱 열풍이 지속되며 2월 매출은 전월 대비 무려 105% 증가, 입점 대비 25배 증가하기도 했다. 제모, 왁싱 상품 사용 빈도가 높아짐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기자]올 여름은 셀럽이나 아이돌 헤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소프트한 파스텔 컬러를 중심으로 웨어러블한 파스텔 컬러와 스타일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를 담은 서머룩 화보 ‘SUMMER PASTEL DREAMS’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다수의 아이돌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순수 서하 디자이너와 함께 진행했으며최근 셀럽이나 아이돌 헤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소프트한 파스텔 컬러를 중심으로 올 여름 도전해 보면 좋을만한 웨어러블한 파스텔 컬러와 스타일을 제안했다. # 제안1 : 소프트하게 녹아드는 ‘아이스크림 핑크’ 부드럽지만 존재감 있는 핑크 컬러. 올해도 많은 아이돌과 MZ세대 셀럽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다양한 핑크 헤어를 소화했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핑크 컬러지만너무 쨍한 핫핑크는 부담스러웠다면 소프트한 파스텔 핑크 컬러를 추천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제안하는 이번 룩은 더위를 부드럽게 녹여줄 아이스크림처럼 소프트한 파스텔 핑크 컬러에 굵은 웨이브를 넣어 러블리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이다. ‘칼라제닉 프리즘 믹스’를 활용해 소프트한 색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미국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 감독인 톰 포드(TOM FORD)가 이끄는 하이 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에서 7월 1일 아시아퍼시픽을 대표하는 향수, 메이크업 아타셰(Attaché)로 배우 ‘공유’를 선정했다. 공유는 “톰 포드는 21세기 진정한 모던 럭셔리를 센슈얼하게 정의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톰 포드 뷰티 아시아 퍼시픽 아타셰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15개국을 중심으로 배우와 함께한 톰 포드 뷰티의 컬렉션 캠페인은 오는 8월 톰 포드 뷰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쏙쑥싹 3-STEP’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7월 한 달 동안 ‘그린티 씨드 세럼’과 함께 짝꿍템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동시 구매 시 3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니스프리의 ‘쏙쑥싹 3-STEP’ 캠페인은 ‘피지는 쏙! 수분은 쑥! 잡티 흔적 고민은 싹!’ 케어하는 스킨케어 리추얼 단계를 통해피부 고민은 지우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여름철에도 당당하게 빛나는 민낯 자신감을 키우자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했다. ‘쏙쑥싹 3-STEP’ 캠페인 속 제품은 이니스프리 대표 제품 ‘그린티 씨드 세럼’을 중심으로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짝꿍템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로 구성되어단계별로 꼼꼼한 관리가 가능하다. 먼저, 모공 주위에 분비된 과다 피지, 각질을 녹이고 흡착해 확실한 모공 케어를 도와주는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로 ‘피지를 쏙!’ 제거해다음 단계 세럼 효과가 부스팅되는 것 같은 세럼발 잘 받는 매끈한 피부 결 바탕으로 만들어 준다. 다음으로녹차수와 제주 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제품을 판매하면서 원료 관련 설명부터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수 있는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하고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의료기관 등이 이를 지정, 공인, 추천, 지도, 연구개발 또는 사용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등의 광고를 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는 ‘부당한 광고행위’ 외에도 화장품법에서 정한 등록, 문서 작성 보관, 시험 검사 등을 모두 지키지 않은 곳도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나우비에스, 듀얼라이프, 랑벨, 미네랄하우스, 블루밍공방, 비엔트리니티, 아이배냇, 에코케이션, 이엔코스, 인앤글로벌, 자연의맛산해진미, 지엘지엔비, 한림엠에스, 한웅메디칼, 홀인원코스메틱 등 15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와 과징금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부당한 광고행위 등의 금지 위반’ 화장품 업체 무더기 적발 식약처에 따르면, 6월 10일 나우비에스, 비엔트리니티, 아이배냇, 이엔코스, 한웅메디칼 등 5개 업체가 화장품법 위반으로 무더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이제 온라인 쇼핑도 구독하는 시대다. 온라인 쇼핑 멤버십 이용자는 59.1%에 달하며, 이들은 평균적으로 1.56개의 멤버십을 구독하고 있다. 멤버십 이용자는 비이용자 대비 더욱 적극적인 쇼핑 행태를 보여준다. 각 쇼핑몰 주 이용자 중에서도 온라인 쇼핑 멤버십 이용자는 멤버십 비이용자 대비 상대적으로 쇼핑몰 접속 빈도, 구매 빈도, 구매 금액 모두 높게 나타났다. 로켓와우, 네이버플러스, 스마일클럽만 해도 멤버십 이용자가 비이용자보다 해당 쇼핑몰에 더 자주 접속하고더 자주 구매하고구매 시 지출 금액도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T우주패스, 슈퍼세이브, 컬리패스 등은 아직 이용률이 매우 낮은 편이며주요 쇼핑 멤버십인 로켓와우, 네이버플러스, 스마일클럽 또한 세부 속성별로 만족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로켓와우는 구독료 인상 이후 지속 이용 의향이 높지 않은 편으로 나타났다. # 온라인 쇼핑 일상화, 10명 중 9명 “온라인, 모바일 쇼핑 경험” 온라인 쇼핑은 일상화를 넘어 구독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오픈서베이 ‘온라인 쇼핑 멤버십 트렌드 리포트 2022’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9명은 1개월 내 온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 618 쇼핑 축제에서 국내 대표 화장품기업인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의 매출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 같은 성적표에 크게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618 쇼핑 축제는 광군제의 4분의 1정도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매출 규모가 크지 않고올해 행사 자체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위축됐다는 점에서다. 다만,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의 점유율 하락이 사실이라면 화장품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2분기 중국 화장품 시장 점유율 하락 여부 관건’ 보고서를 통해 618 쇼핑 축제를 상세히 분석했다. 618 쇼핑 축제는 광군제와 함께 중국 전자상거래 최대 쇼핑 행사로 꼽히며타오바오와 티몰, 징둥, 카올라 등 중국 주요 온라인 쇼핑몰의 참여 속에 치러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18 행사에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매출이 전년 대비 40~50% 감소했으며두 회사 모두 티몰 집계에서 화장품 매출 상위 40위권에도 들지 못했다. LG생활건강의 경우 지난해 후가 전년 대비 72% 신장하며에스로더, 랑콤, 라메르, 시세이도에 이어 럭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에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 속에서도 기대를 걸었던 618 행사에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부진한데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화장품 기업의 수익성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모두 2분기 실적 눈높이를 낮추는 악재다. 이에 화장품 주가가 하락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바닥은 아직’이라는 관측까지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이렇다 할 호재가 없는 상황이라 화장품 주가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9.0% 하락하며 3주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선진뷰티사이언스(-16.7%)의 주가가 16% 넘게 빠진 것을 비롯해 엔에프씨(-15.4%), 토니모리(-14.0%), 코스메카코리아(-12.4%), 씨티케이(-11.7%), 펌텍코리아(-11.7%), 에이블씨엔씨(-11.6%), 연우(-10.6%)의 주가도 10% 넘게 하락했다. 잇츠한불(-9.4%), 클리오(-8.5%), 애경산업(-7.9%), 아모레퍼시픽(-7.2%), 아모레G(-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엔데믹 이후 인플레이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미국과 중국의 대립 등에 따른 국내외 불확실성이 우리 기업들에게 새로운 위기를 만들고 있다.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국내 화장품 산업은 더욱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엔데믹 이후 장밋빛 전망이 기대됐던 당초 예상을 뒤집고 최근 화장품 시장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반기 국내 소비시장과 화장품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높아진 궁금증의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과 한국강소기업협회는 공동으로 7월 15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호텔리베라 15층 로즈홀에서 ‘제1회 CEO 조찬 포럼’을 열고 엔데믹 이후 소비 트렌드와 인플레이션 대응 방안, 그리고 하반기 소비 전망을 공유한다. 코스인은 “이번 포럼을 통해 어두운 국내외 전망 속에서도 한줄기 빛이 될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제1회 코스인 CEO 조찬 포럼 프로그램 포럼은 조찬과 나종호 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부회장의 인사말, 박지혁 닐슨IQ 아시아퍼시픽 전무와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수석연구위원 소비재팀장의 발표 순으로 이어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햇볕이 쨍쨍하다가도 갑자기 비가 오는 등최근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부는 피로를 겪기 쉽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되면서 땀과 피지로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에 끈적한 느낌을 주는 화장품 사용은 꺼려지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적절한 보습 케어는 필수다. 여름철 산뜻하면서도 충분한 보습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 더위에도 무너지지 않는 피부 수분 체력 보충이 열쇠 여름철 날씨에는 다양한 제품을 레이어링해서 사용하는 것 보다는 한두가지의 제품만으로도 충분한 수분감을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이 적절하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 베이스를 다져주었다면 건강한 수분 공급을 통한 기초체력을 길러줘야한다.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씨드 세럼’은 일상생활 속 수분 손실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30분 만에 피부 수분 장벽 92.3%개선에 도움을 줘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장벽 강화 세럼이다. 녹차수와 제주 푸른콩 유래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5중 히알루론산 배합된 포뮬러이며 바르자마자 710% 수분량 증가로 피부 속까지 깊은 보습 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 하나만으로도 촉촉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또높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어두운 터널로 향하고 있다. 화장품주는 리오프닝과 함께 색조화장품을 중심으로 실적 회복 기대감이 번지며 반등을 꾀하기도 했으나 중국의 봉쇄와 실적 부진에 따라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화장품 시장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대도시 봉쇄 조치를 장기화하면서 소비 부진의 여파가 국내 화장품 기업에 직격탄을 가하고 있다. 이에 2분기 실적에도 먹구름이 드리워질 전망이라 화장품 기업의 주가 회복은 뒤로 밀릴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0.3% 하락하며 2주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씨티케이(-15.4%)의 주가가 15% 넘게 빠지며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연우(-13.9%), 잇츠한불(-13.3%), 코스메카코리아(-13.1%), 에이블씨엔씨(-12.9%), 네오팜(-10.8%), 코스맥스(-10.7%), 토니모리(-10.5%), 선진뷰티사이언스(-10.3%) 등 주가가 10% 넘게 하락한 기업도 적지 않다. 또 클리오(-9.9%), 아모레퍼시픽(-8.8%), 엔에프씨(-8.4%), 한국콜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어느덧 6월 중후반으로 접어들면서 후끈한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있다. 이렇게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메이크업 제품 또한 땀과 피지에도 강하며쉽게 지워지지 않는 제품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베이스 제품은 땀과 유분, 마스크 마찰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고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반복해도 덜 묻어나지속력이 높은 제품을 선호하게 된다. 올 여름 강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고온다습한 여름에도 내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되어답답함 없이 오래 유지될 수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들을 제시한다. # 가벼운 벨벳 한 겹강력한 반전 커버,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벨벳'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벨벳 SPF22 PA++’은 벨벳처럼 부드럽고 얇게 피부를 커버하며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지속되는 세미매트 파운데이션이다. 뭉침이나 들뜸 없이 로션처럼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모공이나 요철을 매끈하게 채워주고화이트 사파이어 파우더를 함유해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완벽하게 커버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73% 스킨케어 하이브리드 텍스처와 비건 인증으로 건조함 걱정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며총 10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업체들이 화장품법의 선을 넘은 표시, 광고로 식약처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례가 가장 많았으며 기능성화장품이나 천연화장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명칭, 제조방법, 효능효과 등에 관해 이를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업체도 있었다.또 제조 유형을 변경하지 않고 제품을 만들어 판 업체도 식약처의 지적을 피하지 못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국제피부연구센터(ISRC), 스테른클리닉, 신자씨가게, 오즈비엔에이치, 올리패스알엔에이, 일론, 제나랩, 제이숲, 파머스코스메틱스, 한국건강데이터, 헬리녹스 등 11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판매·광고업무정지와 과징금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쉼 없는 의약품 오인 광고 “화장품인데 의약품인양 광고” 식약처에 따르면 5월 23일 일론과 파머스코스메틱스가 각각 ‘리일렌 크림’, ‘바이오플라즈마 리바이벌 마사지 크림’, ‘베라마이드 밤’과 ‘얼티메이트 로즈 스킨 토너’에 대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수백 년을 거쳐 내려온 조상의 지혜, 정성 그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층 더 깊이 있고 건강한 뷰티 솔루션을 선사하는 모던 헤리티지 컴플리트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107)’의 ‘아로니아 식초 저분자 콜라겐’이 6월 ‘얼루어 에디터스 픽’(Allure Editor’s pick)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얼루어 에디터스 픽’은 매월 뷰티 신제품을 대상으로 전문 에디터가 직접 사용해본 사용후기, 제품력, 트렌드 등을 고려해 선정된 품목별 베스트 아이템이다. ‘아로니아 식초 저분자 콜라겐’은 몸에 좋은 식초와 콜라겐을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피쉬 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 대신 석류의 새콤달콤한 맛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너뷰티 부문에 선정됐다. 원오세븐의 ‘아로니아 식초 저분자 콜라겐’은 발효식초 명가 한애가에서 손수 발효시켜 자연 생성된 유기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자연발효식초에 안토시아닌, 엘라그산 함량이 뛰어난 아로니아를 넣은 아로니아 식초 그리고 평균 분자량 1,000Da(달톤)의 저분자 콜라겐 4,000mg을 배합한 콜라겐 젤리이다. 이외에도 석류 농축액 2,400m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샵에서 메이크업 받은 듯 매끄러운 피부결로 연출해 주는 올인원 메이크업 베이스 ‘모이스처 실크 베이스’를 출시했다. 이니스프리의 신제품 ‘모이스처 실크 베이스’는 고급스러우면서 자연스러운 톤 보정으로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백탁도를 약 21% 감소시킨투명 커버 파우더 효과로 하얗게 들뜸 없이 내 피부인 듯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톤으로 연출해 준다. 또과다 분비된 피지를 흡수하는 ‘실크 세범 파우더’ 함유 포뮬러가 모공을 매끈하게 커버하고사용 직후 눈에 보이는 모공 크기 14%, 눈에 보이는 모공 개수 32%의 일시적 감소 효과를 선사해 모공 끼임이나 뭉침 고민 없이 실크처럼 매끄러운 피부결로 연출을 도와준다. 이 뿐아니라수분감 있게 발리며 실키하게 마무리되는 가벼운 텍스처가 딱풀을 바른 듯 밀림 없이 밀착되며12시간 피부 보습 지속력으로 속당김이나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자외선, 미세먼지, 블루라이트 차단에 도움을 주는‘트리플 쉴드 포뮬러’가 적용되어 일상 속 외부 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