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앞으로 화장품 품질·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는 2차 포장 또는 표시공정 업체는 화장품 제조업 등록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10밀리리터 이하 또는 10그램 이하의 화장품’ 및 ‘판매의 목적이 아닌 제품의 선택 등을 위하여 미리 소비자가 시험·사용하도록 제조 또는 수입된 화장품’ 포장에 화장품의 명칭, 제조판매업자의 상호, 가격 외에도 사용기한 및 제조번호 기재ㆍ표시가 2017년 2월3일부터 의무화된다. 이와함께 화장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태성산업(대표 배해동)이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과 철수 등 북한발 돌발변수에 따른 후속대책 마련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태성산업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124개 한국 업체 중 유일한 화장품 용기 전문 제조 기업이다. 태성산업은 2004년 6월 개성공단시범단지 입주업체로 선정된 후 2005년 8월 22일 개성공단에 입주하고 본격적인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화장품 브랜드숍 토니모리 모기업인 태성산업은 경기도 안양과 개성공단에 제2공장을 두고 디자인, 설계(제품, 금형), 사출, 후가공(증착, 코팅, 인쇄), 조립, QC 등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화장품 용기를 전문적으로 생산, 납품하고 있다. 태성산업은 이번 사태와 관련 긴급대책 회의를 갖고 화장품 용기 생산 차질과 납품업체 피해 방지 대책 마련에 내부적으로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태성산업 관리팀 관계자는 이와 관련 “ 개성공단 철수에 따른 회사 차원의 향후 대책은 아직까지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따라서 공식적인 답변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안양 공장을 풀가동하는 등의 방법으로 고객사 크레임은 물론 계열사 토니모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2016년 화장품 파워 브랜드 기초 화장품 부문에서 이니스프리 그린티 밸런싱 크림이 선정됐다. 2016년 파워 브랜드(2016 Power Brand)는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화장품 업계에 영향력을 큰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중에서 화장품 유통채널별 판매량와 소비자선호도 등 엄정함 내부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된 제품이다. 국내 최초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자연이 주는 혜택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소비자들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용기제조 전문기업 태성산업(대표 배해동)이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과 철수 등 북한발 돌발변수에 따른 후속대책 마련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태성산업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124개 한국업체 중 유일한 화장품 용기 전문 제조 기업이다. 태성산업은 2004년 6월 개성공단시범단지 입주업체로 선정된 후 2005년 8월 22일 개성공단에 입주하고 본격적인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화장품 브랜드숍 토니모리 모기업인 태성산업은 경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국화장품(대표 이용준)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산심에서 ‘산심 생기 활력 프로그램’ 을 선보인다. 산심 생기 활력 프로그램’ 은 한국화장품의 특허 성분 산삼 배양근 추출물을 비롯해 건식 마이크로 비쥬얼 캡슐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생기황옥환을 함유해 나이가 들면서 부족해지는 영양으로 푸석해지고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하고 피부 겉은 물론 피부 속까지 2중 케어 효과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국화장품 기술연구소 최종완 연구소장 빙부인 한동수님이 2월 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91세). 고인의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1일 충남 서천군 선영이다. 연락처 :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02-2258-5940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이 설을 앞두고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거래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설을 맞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모든 계열사와 협업한 700여개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지급 예정되어 있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총 260억원 규모의 협력사 대금은 2월 4일과 5일 이틀간 모두 현금으로 지급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방안으로 명절 시 연휴가 시작하기 전 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7월말부터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금 지급 기일을 50일에서 30일로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협력사와의 상생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즉시환급제를 도입한다. 즉시환급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액 물품(3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인당 100만원 한도) 구매 시 별도 환급절차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세금을 제외한 가격으로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개선된 제도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브랜드숍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는 2월 4일부터 주요 상권 내 매장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부가세 즉시환급제를 실시한다. 명동과 강남 상권의 아리따움 5개와 이니스프리 6개, 명동 라네즈 플래그십스토어 1개, 명동, 신촌, 잠실, 동대문, 인천공항의 에뛰드 6개 매장을 포함한 총 18개 매장을 대상으로 즉시환급 시스템을 오픈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요 상권 매장을 대상으로 2월 우선적으로 즉시환급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올해 상반기 내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더 많은 상권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또 이달부터 주요 백화점과 마트에서도 즉시환급제를 실시함에 따라 해당 매장에 입점되어 있는 아모레퍼시픽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해외 시장 진출이 절정에 달한 가운데 화장품 관련 증명서 발급건수도 동반 증가하고 있어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주목된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최근 발간한 코스메틱리포트 21호를 통해 2015년 화장품 관련 증명서 발급건수와 함께 인도 화장품 시장 동향과 트렌드 정보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협회가 2015년 1년 동안 발급한 증명서별 총 발급건수는 15,911건으로 2014년 발급건수 13,498건 보다 1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협회 2015년 화장품 관련 발급 증명서 현황 증명서 유형별로는 제조업자증명 6.5%(1,038건), 제조판매업자증명 3.7%(585건), 제조증명 9.2%(1,466건), 제조판매증명 80.2%(12,754건), 도로명주소변경증명 0.4%(68건)로 발급됐다. 국가별 발급건수는 2015년 화장품 관련 증명서를 발급한 결과 전년과 마찬가지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발급건수가 높았다. 화장품협회 2015년 국가별 화장품 관련 증명서 발급 현황 국가별로는 중국이 34.9%(5,5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5개사가 정부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품질관리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한달 동안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 심사를 신청한 화장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실사 등을 진행한 결과 한국콜마 등 5개사에 대해 신규 CGMP 적합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신규 CGMP 승인을 받은 화장품 제조업체는 한국콜마, 나투젠, 그린코스, 한국코스모, 제이트로닉스 등 5개사다. 이들 기업들은 화장품 OEM ODM 업체가 대부분으로 화장품 제조 전공정에 걸쳐 식약처가 규정한 CGMP 인증 기준을 통과해 우수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 기준 능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2016년 새로 5개사가 식약처로부터 CGMP 인증을 받음에 따라 현재 CGMP 승인을 받은 화장품 제조시설은 총 82개 공장으로 늘어났다. 식약처 2016년 1월 CGMP 신규 승인 업체 현황 2016년 식약처 CGMP 인증업체 1호는 지난 1월 4일 신규 승인을 받은 한국콜마 세종시 관정공장이다. 한국콜마는 관정공장 CGMP 인증으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매출 6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5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1% 성장한 5조 6,612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9,136억원으로 38.6% 증가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계열사들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매출은 브랜드력 강화, 유통역량 강화, 해외 사업 확대로 전년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 2015년 실적 ■ 아모레퍼시픽, 매출 4조 7,666억원(+23%), 영업이익 7,729억원(+37%)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력 강화, 유통 역량 강화, 해외 사업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23%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주요 부문의 매출 성장세를 살펴 보면 국내 화장품 사업이 18.9% 성장한 3조 659억원, Mass 사업 및 오설록 사업은 6.6% 증가한 4,929억원, 해외 화장품 사업은 44.4% 성장한 1조 2,57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국내 화장품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면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기능성 화장품 허가 품목수가 급증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허가한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 품목수가 총 1만4,490건이라고 밝혔다. 식약처 화장품심사과에서 하루 60.3개 꼴로 기능성 화장품을 허가한 셈이다. 기능성 화장품이 국내 화장품 시장을 리드하는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기능성 화장품 허가품목을 유형별로 보면 심사품목이 778건, 보고품목이 1만 3,712건으로 보고품목이 압도적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국화장품 기술연구소 최종완 연구소장 빙부인 한동수님이 2월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1일 충남 서천군 선영이다. 연락처 :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02-2258-5940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이 설을 앞두고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거래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설을 맞이하여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모든 계열사와 협업한 700여개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지급 예정되어 있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총 260억원 규모의 협력사 대금은 2월 4일과 5일 이틀간 모두 현금으로 지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정부가 화장품 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화장품 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대토론회를 오는 2월 16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한다. 식약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토론회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화장품협회 제67회 정기총회와 함께 치러지는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비전선포식이 끝난 이후 곧바로 개최된다. 대토론회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해 김진석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