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전무이사의 빙부인 김교남 님이 2016년 3월 9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며 발인은 3월 11일(금) 오전 7시이다.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연락처 : 010-8926-8411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화장품 산업을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한국 화장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중국 충칭과 심양 화장품판매장에 입주할 화장품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중국 충칭과 심양 2개 도시에 운영될 화장품 판매장 명칭은 '러블리 코리아 뷰티 프리미엄(Lovely Korea Beauty Premium)'이며 운영기간은 2016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이다. 참가대상 기업 조건은 중국에 이미 진출했거나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협회 회원사가 258개로 늘어났다. 화장품협회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산성엘앤에스, 더우주, 본앙쥬코리아 등 7개 기업에 대한 정회원 가입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회 정회원가 된 업체는 산성엘앤에스, 젠피아, 휴젤파마, 본앙쥬코리아, 더우주, 조이라이프, 환인제약 등 7개이며 모아캠과 미도컴퍼니는 각각 준회원이 됐다. 이에 따라 화장품협회 회원 규모는 정회원 211개사, 준회원 47개사를 합해 총 2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71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는 등 동반성장 행보를 본격화한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3월 4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통합생산물류기지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2016년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동반성장 총회’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아모레퍼시픽이 SCM 부문의 협력 파트너와 동반성장 실현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7년째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에는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원과 원료,포장재,ODM생산,물류 협력사 등 71개사 관계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성과와 2016년 구매와 동반성장 전략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주요 구매 협력사와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며 상생경영활동 강화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은 협력사 경영 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상생펀드 운영 특별지원 등 약 245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책을 운영하며 대금 지급 기일 단축 등 하도급 대금 지급 조건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 면세 제도가 폐지된다. 역직구 등 중국 온라인 화장품 비즈니스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는 중국 정부가 그동안 세금 50위안 이하의 화장품에 대해 적용해 오던 행우세(行邮税)를 오는 4월 8일부터 전격 폐지하고 기존 무역거래에서처럼 ‘관세+증치세+소비세’의 형식으로 바꿀 방침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증치세는 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 같은 것으로 17%이고 소비세는 일종의 사치세로 고가제품이나 색조 화장품 같은 제품군에 한해 징수하며 30%의 세율이 적용된다. ‘행우세'란 행정세와 우정세를 의미하며 구매상품 소비자에게 징수한다. 상품 종류에 따라 10%, 20%, 30%와 50%의 4가지 세율을 적용한다. 화장품은 그동안 50%로 정해 세금기준 50위안까지는 면세되고 이를 넘으면 정해진 세율에 따라 행우세가 면세돼 거래됐었다. 그러나 오는 4월부터 행우세가 폐지되고 정상적인 무역거래에 따른 세금부과 방식으로 바뀔 경우 100위안 미만의 화장품 경우 기존에는 50%의 행우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화장품 규제 프리존 정책이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이다. 화장품 분야 규제 프리존 지자체로 선정된 충청북도가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가자 보건복지부가 허가한 뷰티 법정 단체들이 반대 입장을 잇따라 표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충청북도는 이달 중으로 규제 프리존 시설 구축 등 정부 지원 방안에 대한 법적 근거를 담은 규제개혁 특별법 지자체 1차 계획서를 정부에 보고하고 규제 프리존 특별법 제정을 오는 6월까지 매듭짖는 일정에 따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식약처도 화장품 산업 규제 프리존과 관련 관계부처, 충북도 등과 함께 표시광고 규제 완화, 제조판매관리자 고용 의무 완화, 이․미용업 법인 진출 등의 규제특례와 정부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방안을 검토중인 상태다. 다만, 규제 프리존의 물리적인 범위, 지정 절차, 이․미용업 진출 법인의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향후 지역사회와 이해관계인 등과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자체장이 결정하게 할 계획이다. 문제는 정부가 당초 검토한 규제 프리존내 법인 미용실 허용 방안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허가한 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2016년 파워 브랜드 기능성 프리미엄 크림 부문에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PRESTIGE creme d'escargot’가 선정됐다. 2016년 파워 브랜드(2016 Power Brand)는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업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현재 잇츠스킨 데스까르고 라인은 최근 출시된 프레스티지 립밤 데스까르고(6g)까지 총 46개 품목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71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는 등 동반성장 행보를 본격화 한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3월 4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통합생산물류기지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2016년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동반성장 총회’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아모레퍼시픽이 SCM 부문의 협력 파트너와 동반성장 실현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7년째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제주 용암해수의 생명력이 피부 수분 에너지를 활성화시켜 탄탄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고수분 안티에이징 에센스, ‘제주 용암해수 에센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니스프리가 새롭게 주목한 제주 용암해수는 40만년 전 제주도의 탄생과 함께 생성되어 긴 세월 동안 현무암층을 통과하며 특별한 미네랄이 더해져 완성된 자연이 만든 과학이다. 특히 외부 환경에 노출되지 않아 환경변화에 관계없이 오랜 세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 면세 제도가 폐지된다. 역직구 등 중국 온라인 화장품 비즈니스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는 중국 정부가 그동안 세금 50위안 이하의 화장품에 대해 적용해 오던 행우세(行邮税)를 오는 4월 8일부터 전격 폐지하고 기존 무역거래에서처럼 ‘관세+증치세+소비세’의 형식으로 바꿀 방침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오는 4월부터 행우세가 폐지되고 정상적인 무역거래에 따른 세금부과 방식으로 바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화장품 규제 프리존 정책이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이다. 화장품 분야 규제 프리존 지자체로 선정된 충청북도가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가자 보건복지부가 허가한 뷰티 법정 단체들이 반대 입장을 잇따라 표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규제 프리존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제대로된 여론수렴 과정에 소홀함이 없었는지 재점검해 봐야 한다. 정부 정책이 시작되기도 전에 대안도 없이 반대만하는 게 옳은지도 따져 봐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상장 화장품 기업들이 3월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2015년 현금배당 등 의안을 의결한다. 주총 일자는 3월 15일에 집중됐다. 일부 업체는 3월 25일과 3월 21일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며 아직까지 일자를 결정하지 않은 기업도 있다. 3월 18일 주총을 개최하는 기업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화장품(제조) 등이다. 한국콜마, 잇츠스킨, 코스온, 연우, 네오팜 등은 3월 25일에 개최한다. 마스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이 확대 추세인 가운데 EU(유럽연합) 화장품 규제 동향과 대응방안을 모색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2016 EU 화장품 규제 대응 세미나를 3월 3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어 EU REACH(유럽연합 화학물질 평가 및 등록에 관한 법률) 등 규정이 국내 화장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바람직한 대응전략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KIST
상장 화장품 기업 2016년 정기 주총 일정 (3월 2일, 단위 : 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상장 화장품 기업들이 3월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2015년 배당액과 임원 선임, 정관 개정 등의 의안을 의결한다. 이번 정기 주총 일자는 3월 15일에 집중됐다. 일부 업체는 3월 25일과 3월 21일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며 아직까지 일자를 결정하지 않은 기업도 있다. 3월 18일 주총을 개최하는 기업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화장품(제조) 등이다. 한국콜마, 잇츠스킨, 코스온, 연우, 네오팜 등은 3월 25일에 개최한다. 마스크팩 전문기업 산성엘앤에스는 3월 18일 주총을 연다. 한국콜마는 3월 25일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배당액 등 주총 관련 내용을 공시하지 않은 상태다. 현행법에는 주총 2주전까지 주총일자와 의안을 공시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콜마는 3월 11일 이전까지 이번 주총 관련 내용을 공시할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원료 업체는 바이오랜드가 3월 18일, ACT가 3월 29일, KCI가 3월 21일에 개최한다. CQV는 주총 일자를 공시하지 않았다. 이밖에 에이블씨엔씨, 보령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국내외 화장품 원료업계의 글로벌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게 될 무역 박람회인 2016 국제화장품 원료 기술전(Cosmetic Inside Korea)이 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후원하고 (주)경연전람(대표이사 김영수)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원료 ▲수탁서비스와 아웃소싱 ▲분석, 컨설팅, 서비스 ▲용기와 부자재 등을 출품대상으로 하는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