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즉시환급제를 도입한다. 즉시환급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액 물품(3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1인당 100만원 한도) 구매 시 별도 환급절차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세금을 제외한 가격으로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개선된 제도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브랜드숍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는 2월 4일부터 주요 상권 내 매장을 중심으로 외국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해외 시장 진출이 절정에 달한 가운데 화장품 관련 증명서 발급건수도 동반 증가하고 있어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주목된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최근 발간한 코스메틱 리포트 21호를 통해 2015년 화장품 관련 증명서 발급건수와 함께 인도 화장품 시장 동향과 트렌드 정보를 공개했다. 증명서 유형별로는 제조업자증명 6.5%(1,038건), 제조판매업자증명 3.7%(585건), 제조증명 9.2%(1,466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OEM 전문기업 5개사가 정부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품질관리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한달 동안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 심사를 신청한 화장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실사 등을 진행한 결과 한국콜마 등 5개사에 대해 새로 CGMP 적합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신규 CGMP 승인을 받은 화장품 제조업체는 한국콜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매출 6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5년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1% 성장한 5조 6,612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9,136억원으로 38.6% 증가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계열사들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매출은 브랜드력 강화, 유통역량 강화, 해외 사업 확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의 동향을 짚어 보고 효과적인 진출 전략을 모색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016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를 2월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상품기획, 마케팅, R&D, 제조, 판매 등 업계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브랜드숍, 옴니채널,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백화점, 면세점, H&B숍, 홈쇼핑 등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H&B숍이 매장수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과 함께 글로벌 소싱 등 유통업체 주도적 MD차별화가 강화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특히 H&B숍 자체 브랜드 상품개발이 확대되고 H&B숍 매장내 기능용도별 카테고리화와 함께 향기 제품, 실용성과 재미를 겸비한 캐릭터 상품군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라경 대표가 공개한 H&B숍 마케팅 강화 정책은 옴니채널, O2O 마케팅 전개, 카톡플친, 블로그 카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2016년 온라인 화장품 유통채널은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장점을 접목한 모바일 쇼핑 중심으로 빠른 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O2O 비즈니스가 활기를 띨 전망이다. 최효진 인터넷패션창업연구소 대표는 2월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에서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쇼핑 동향을 소개하고 올해 온라인 화장품 시장이 모바일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것으로 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2016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리얼 컬러 피커(Real Color Picker)’ 메이크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늘을 따스하게 물들이는 봄노을 컬러를 그대로 담은 '글로우 틴트 스틱'을 선보인다. '리얼 컬러 피커'는 가장 완벽하며 화려하고 다채로운 자연의 색에서 여성을 가장 돋보이게 만드는 이니스프리만의 컬러를 찾아 선보이는 이니스프리 메이크업의 새로운 캠페인이다. ‘글로우 틴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어반파머스는 아름답고 깨끗한 제주에서 허브를 재배해 그 원료로 다양한 허브제품을 제조 제조 판매하는 화장품 회사다. 현재 천연 화장품과 목욕제, 모기퇴치제, 천연비누, 아로마 향초, 허브티 등 다양한 제품이 시판하고 있다. 특히 로즈마리, 라벤더, 세이지 등 제주 환경에 적합한 40여종 허브 모종 300,000본 이상을 확보하고 1만5,000평 규모의 유기농 생산 농장을 운영 중이다. 연간 100톤 이상의 허브 가공설비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2월1일부터 3월 4일까지 2016년도 1차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 맏자녀 기준 25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접수 안내는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가게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을 도와 자활과 자립을 통해 빈곤 탈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매장 아리따움이 2016년을 맞아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을 2월 1일부터 선보인다. 개편된 아리따움 멤버십은 스마트한 뷰티 쇼핑족들에게 필요한 혜택이 강화되었다. 멤버십 종류는 무료로 가입해 구매 실적에 따라 등급과 혜택이 업그레이드 되는 ‘일반 회원’과 가입비를 지불하고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VIP 멤버십’ 2가지로 나뉘어진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중국 온라인 짝퉁 화장품 유통 근절에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공동 대응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과 알리바바그룹(대표이사 회장 마윈)은 1월 28일 오전 중국 항주 알리바바 본사에서 지식재산권 보호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조인식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지식재산실 권수정 상무, 알리바바그룹의 시장관리부문 국제협력부 시니어 매니저 왕싱하오(WANG XINGHAO)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중국에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온라인 상 위조품 판매와 유통을 방지하는데 협력함으로써 중국 시장 소비자들을 위한 건강한 전자상거래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쌍방 소통을 강화하고 위조품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알리바바그룹 산하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 중인 아모레퍼시픽그룹 산하 브랜드의 위조품에 대한 정보 조사와 감독을 강화하는 등 위조 방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중국 내 온라인 마켓에서의 지식재산권 침해를 예방하고 지식재산권 보호 활동을 확장하고자 타오바오(TAOBAO), 티몰(TMALL) 등 알리바바그룹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정부가 이슬람 국가 할랄 화장품 인증 절차와 시장정보 통계를 수록한 안내서를 발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아랍에미리트연합(UAE) 5개 주요 이슬람 국가의 할랄(Halal) 식품, 의약품 인증절차 등을 설명한 ‘주요국 할랄 인증 안내’ 책자를 1월 27일에 발간, 배포한다고 밝혔다. OIC국가 식의약품 수출 규모 (2014년) 할랄(Halal)은 이슬람 율법상 무슬림이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주로 식품, 의약품, 화장품에 대한 인증을 의미한다. 이번에 발간된 할랄 인증 책자 주요 내용은 국가별 할랄 표준 지침, 신청시 필요서류·수수료 등 인증 신청방법, 인증 유효기간과 인증서 샘플 등이다. OIC국가 식의약품 수출입액(2005년, 2012~2014년) 또 식약처는 할랄인증을 받고자 하는 식, 의약품 관련 회사에 시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슬람협력기구(OIC, Organization of Islamic Cooperation) 57개 이슬람 국가의 최근 10년간(2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김덕중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은 1월 26일 남원시를 방문하고 이환주 남원시장과 면담을 통해 국내 화장품산업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남원시 방문은 최근 준공된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의 화장품 GMP 공장 방문과 남원시 화장품 산업 현황 조사, 남원시와의 국내 화장품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정부가 앞으로 화장품 산업 지원 행정을 본격 추진한다. 기능성 화장품 허가와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올해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고 어려운 규제는 지원하며 필요한 규제는 만들어 주는 스마트 규제 정책 추진을 통해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화장품 규제프리존을 도입해 중소 화장품 업체의 애로사항을 상시 해결하는 접수 창구를 개설하고 주요 화장품 수출국가의 규제 정보를 제공하는 원료 배합 확인 포털 사이트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처는 김승희 처장이 1월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6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년 화장품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 김승희 식약처장. 식약처에 따르면 정부는 앞으로 100세 시대 건강한 미래 준비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어린이 화장품 분류를 신설하고 2017년까지 어린이용 시럽제 의약품에 타르색소 사용을 전면 금지할 방침이다. 또 화장품 규제프리 복합단지 설립 추진을 지원하고 특구 내 제조판매업 등록, 표시광고 등 필요 이상의 규제는 전면 또는 부분 철폐, 입점기업 기능성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