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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되면서 화장품 기업 주가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높은 의존도를 지닌 중국이 코로나19에 따라 지난해 강도 높은 봉쇄 조치를 지속한 영향으로 소비 부진의 여파가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에도 충격을 준 것이 실제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화장품 업계 TOP2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주요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가는 개별 기업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69%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지난 한 주 사이 디와이디(12.21%), 휴엠앤씨(11.94%), 에이블씨엔씨(10.61%), 아모레G(7.73%), 코스나인(7.40%), 씨티케이(5.65%), CSA 코스믹(4.91%)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또 브이티지엠피(3.70%), 코디(2.12%), 애경산업(1.74%), 아이패밀리에스씨(1.70%), 아모레퍼시픽(1.49%), 선진뷰티사이언스(1.44%), 바른손(1.37%), 현대퓨처넷(0.74%), 원익(0.56%)의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아우딘퓨쳐스(-20.26%)의 주가는 20% 넘게 급락했다. 올리패스(-12.18%), 에스디생명공학(-9.55%), LG생활건강(-8.70%)의 주가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글로본(-4.61%), 잉글우드랩(-4.45%), 한국화장품제조(-4.22%), 코스메카코리아(-4.14%), 오가닉티코스메틱(-4.13%), 잇츠한불(-3.58%), 스킨앤스킨(-3.13%), 현대바이오(-2.77%), 한국화장품(-2.75%), 코스맥스(-2.38%), 토니모리(-2.33%), 라파스(-2.32%), 씨앤씨인터내셔널(-2.31%), 제이준코스메틱(-2.19%), 네오팜(-1.96%), 컬러레이(-1.74%), 코리아나(-1.69%), 한국콜마(-1.46%), 내츄럴엔도텍(-1.29%), 한국콜마홀딩스(-0.83%), 클리오(-0.79%), 본느(-0.75%), 리더스코스메틱(-0.58%), 엔에프씨(-0.53%), 세화피앤씨(-0.51%), 메디앙스(-0.31%)의 주가도 내렸다. 제닉(0.00%)과 현대바이오랜드(0.00%)의 주가는 한 주간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지난주 투자자들은 국내 화장품 업계 TOP2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실적 발표를 주목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모두 ‘차이나 리스크’로 지난해 실적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4조 4,950억 원의 매출과 2,71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23.7% 감소한 것이다. LG생활건강은 매출이 7조 1,8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111억 원으로 44.9% 줄었다. LG생활건강의 매출이 역성장한 것은 약 18년 만이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실적 감소는 같았지만주가는 엇갈렸다. 지난 한 주간 아모레G(7.73%), 아모레퍼시픽(1.49%)의 주가는 올랐고 LG생활건강(-8.70%)의 주가는 크게 내렸다. LG생활건강의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한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분기 매출 감소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수익성 개선을 이뤘기 때문이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국내 데일리뷰티와 해외 아시아 부문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며 수익성이 개선된 데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해외 부문 수익성 개선을 감안해 이익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한다”면서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하고 “면세 채널과 중국 업황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주가 모멘텀을 지지할 수 있을 것이다”고기대했다.
강원도는 도내 중소 뷰티기업 수출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3년 이탈리아 볼로냐 미용 박람회에 참가 시 부스 임차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2월 3일까지 참가기업 모집을 연장한다.지원대상은화장품, 원료, 에스테틱, 이미용기기 등이다. 사업내용은부스임차비의 최대 50% 지원(1부스 12sqm 기준)한다.신규참가기업 부스임차비 50% 지원하고기참가기업 부스임차비 30% 지원한다.지원규모는5개사며 지원한도는8,000,000원 이내다.신청은온라인 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문의는강원테크노파크(033-748-8305)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이탈리아 볼로냐 미용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연장 * 주관 : 강원도 * 사업기간 : 2023년 3월 16일~3월 20일 * 모집기간 : 2023년 2월 3일 * 사업개요 : 강원도 내 중소 뷰티기업 수출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3년 이탈리아 볼로냐 미용 박람회에 참가 시 부스 임차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화장품, 원료, 에스테틱, 이미용기기 등 * 사업내용 : 부스임차비의 최대 50% 지원(1부스 12sqm 기준), 신규참가기업 부스임차비 50% 지원, 기참가기업 부스임차비 30% 지원 * 지원규모 : 5개사 * 지원한도 : 8,000,000원 이내 *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 상세문의 : 강원테크노파크(033-748-8305)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독일 프리미엄 이노베이션 뷰티 브랜드 ‘아우구스티누스 바더’가 TFC8® 힘으로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를 케어해 광채 효과를 부여하고 피부 개선, 탄력 증대, 안색을 균일화해 주는 ‘더 페이스 크림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한다. 아우구스티누스 바더의 ‘더 페이스 크림 마스크’는 리치하고 크리미한 텍스처로도포 시투명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빠른 흡수를 도와 수분과 광채 부스팅 효과를 부여하는 워시오프 마스크다. 빠르고 강력한 보습효과로 수분 증발을 방지하며 피부에 윤기를 더해 더 밝고 균일한 안색으로 피부결을 정돈해 준다. 또 외부 유해 환경으로 인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더 페이스 크림 마스크’에 내장되어 있는 특수 금속 합금의 자막(ZAMAC)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해 세안 후 마른 피부에 도포한다. 얼굴, 목, 데콜테 부위에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쓸어 올리듯이 발라주며 최소 8~10분간 피부에 완전히 흡수될 수 있도록 마사지한 뒤 깨끗이 씻어낸다. 특히 2월에는 ‘수분탄력 마스크로 건강해지는 피부’를 선사할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구매 금액대 별 사은품도 함께 증정된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브랜드 전용 블루 파우치, 디럭스 3종(더 바디 크림 8ml, 더 얼티메이트 수딩 크림 7ml, 더 페이스 크림 마스크 7ml) ▲6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브랜드 전용 블루 파우치와디럭스 5종(더 바디 크림 8ml, 더 얼티메이트 수딩 크림 7ml, 더 페이스 크림 마스크 7ml, 더 세럼 7ml, 더 크림 7ml) 등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또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스페셜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입술과 손에 촉촉함을 부여해 줄 ‘더 립밤’ 또는 ‘더 핸드 트리트먼트’를 구매 시 ‘립 파우치’ 기프트가 제공된다. 쌀쌀한 날씨에도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케어해 줄 아우구스티누스 바더의 ‘더 페이스 크림 마스크’는 오프라인 단독으로 2월 3일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선출시되며3월 1일 공식 출시 후에는 더현대닷컴 온라인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EU를 중심으로 탄소배출권, 탄소국경세 도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중국에서도 탄소중립 제도 도입 검토가 활발해지면서 국내 화장품 산업과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최근 10년 내 중소기업을 졸업한 국내 중견기업 300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견기업들은 중소기업 졸업 후 미래투자와 ESG‧탄소중립 대응을 늘리는 등 국가경제 발전과 지속성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졸업 전후 경영활동변화 중 ‘ESG·탄소중립을 위한 노력 변화’에 대해 300개 사 기업들은 ‘비슷하다’(74.3%), ‘증가했다’(25.7%) 순으로 대답했으며 ‘감소했다’의 대답은 0%를 기록했다. 또 최근 환경부는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의 항목을 ▲다회용컵(텀블러 등) 이용 ▲폐휴대폰 반납 ▲고품질 재활용품(투명 페트병 등) 배출 등을 확대하고 지난해 24.5억 원이던 탄소중립 포인트 지급예산을 올해 89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부는 1월 탄소중립포인트제(녹색생활 실천분야) 참여매장을 발표했다. 화장품 기업은 리필스테이션 분야에 아로마티카(신사점, 하남점), 아모레퍼시픽(이마트 자양점), 알맹상점(중구점, 망원 마포구점) 등이 참가했다. 또 주방세제 등 생활용품인 슈가버블(성수점, 왕십리점, 은평점, 죽전점, 영등포점, 청계점, 자양점, 수원점, 성남점, 김포한강점) 등이 참여했다.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 기후정책과 이민영 사무관은 “탄소중립포인트제도는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됐다. 기업의 강제조항이 아니라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화장품 참가 매장은 5개로 적은 것 같지만 이제 시작 단계다”라며, “2023년은 이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설명회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세계적으로도 탄소배출과 관련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코스메틱 유럽(Cosmetic Europe)은 ‘지구를 위한 약속 이니셔티브(Commit for Our Planet initiative)’를 작년 12월 8일 선언했다. 화장품산업의 환경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에코 이니셔티브에는 로레알 등 27개 기업과 5개 무역협회 등이 참가했다. 이 프로젝트는 모든 화장품과퍼스널 케어 기업이 참여해▲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제품 포장 솔루션을 개선하며 ▲자연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는 게 주요 내용이다. 기후 테마는 전체 가치 사슬에 걸쳐 모든 회사별 산업 전반의 탄소 발자국을 측정하고 추적한다. 포장 테마는 산업을 위한 개선되고 지속가능한 옵션을 고안한다. 자연 테마는 생물 다양성 보호를 추진하면서 물 문제와 삼림 벌채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나라 역시 지난 2021년 1월 27일 ▲업계(대한화장품협회,로레알코리아,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LG생활건강)와 ▲소비자단체(서울YWCA,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자원순환사회연대) 등이 참여해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를 선언한 바 있다.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에 참여한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애경산업까지 국내 화장품 3사로 불리는 기업들 역시 ESG 활동의 일환으로 탄소에너지 절감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것을 예고했다. 그 중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연구개발 단계부터 클린 뷰티 기준을 측정해 관리하는 '클린 뷰티 인사이드(Clean Beauty Inside)' 시스템을 도입했다. 클린 뷰티 지수를 독자 개발해 빌리프, 비욘드, 더페이스샵 등 브랜드를 우선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또 지구환경, 건강, 과학, 상생의 관점에서 '클린 뷰티 연구소'도 설립했다. ▲화장품 포장재 저감 방안 ▲천연 원료 화장품 ▲탄소·에너지 저감 공정 등을 연구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함께 ‘공병 수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지난 1월 25일 밝혔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난해 말 창립 이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에코 뷰티’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존 화장품 용기와 포장재를 친환경적 소재로 대체하고 재활용에 용이하도록 재디자인했으며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저탄소 튜브 사용 등의 노력을 통해 본품 기준 분리 배출이 가능한 제품 비율을 80%까지 끌어올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퍼스널 뷰티케어 제품 유통전문회사 (주)메타이십일글로벌이 샴푸, 바디워시, 폼 클렌저로 구성된 ‘시투안(CtoAn)’ 클렌징 케어 신제품을1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새롭게 론칭한 시투안의 ‘디토 샴푸’, ‘디토 바디워시’, ‘서브애시드 오일 투 폼 버블 클렌저’는 정제수가 50~8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 일반적인 샴푸나 바디워시, 폼 클렌저와 달리 ‘녹두수’와 ‘황련해독수’를 베이스로 활용해 세정능력 뿐아니라 피부에 공급하는 영양성분을 극대화한 ‘건강한 세정’ 제품이다. 시투안 디토 클린케어 라인은 제품의 점도를 높이는 점증제를 비롯해 계면활성제, 방부제 등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유래 성분만을 활용한 레시피로 제작됐으며 건강한 피부의 pH를 위한 약산성으로 제작되어 세정 후에도 건강한 피부 산성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세정 라인과 함께 선보인 ‘시투안 디토 클린케어 3종 연간 구독 패키지’는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샴푸, 바디워시, 폼 클렌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신제품 3종 본품과 함께 각 제품을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리필로 구성됐다. 제품의 용기와 인쇄, 포장을 위한 상자와 부자재, 배송비용까지 화장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배송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내용물에 투자해 더욱 높은 질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유동규 메타이십일글로벌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인체에 해로운 화학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클린 뷰티에 그치지 않고 환경까지 생각한 컨셔스(conscious 의식하는) 뷰티 제품을 찾는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제품으로 스킨케어에 있어 미백이나 보습 등 기초화장품도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피부 속 모공과 표면의 오염물을 제거하는 것이기에 전 성분을 깐깐하게 선정했다”며, “올해 자체 어플리케이션을 연동, 개인별 맞춤형 기초화장품 구독 서비스까지 출시를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올해부터 미국 뉴욕주에서 동물실험을 거친 화장품을 판매할 수 없다. 통합무역정보서비스 트레이드내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5일 뉴욕 Kathy Hochul 주지사는 동물실험 화장품 유통 금지법(A 5653B/S 4839B)에 서명했다. 이로써 뉴욕은 살아있는 척추동물에 메이크업, 개인위생용품 또는 그 성분을 테스트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금지하게 됐다. 뉴욕주에 앞서 이 법을 통과시킨 주는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루이지애나, 뉴저지, 메인, 하와이, 네바다, 일리노이, 메릴랜드 등 9개 주로뉴욕주는 이들에 이어 10번째 ‘동물실험 화장품 금지’를 이뤄낸 주가 됐다. 지난 2월 린다 로젠탈(Linda Rosenthal) 뉴욕주 의원이 발의한 이 법에는 뉴욕주 안에서 동물실험 화장품의 제조와 판매를 금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조항을 어기고 동물실험을 거친 화장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한 업체는 5,000달러(약 64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만일 벌금형을 받았음에도 법 위반을 반복할 시 하루에 1,000달러(약 130만원)씩 추가로 벌금을 내야 한다. 로젠탈 의원은 “수십 년간 동물들은 단지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실험의 대상이 돼 왔다”며, “이제 대체시험법이 발전해 기업들은 새로운 마스카라나 샴푸를 만들 때 동물들을 비인간적인 실험에 동원할 이유가 없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강조했다. 또 동물단체들은 뉴욕주의 결정을 계기로 미국 전역에서 동물실험 화장품을 퇴출시키는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해당 법안을 지지하는 미국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Humane Society)는 주지사 서명 이후 환영 논평을 통해 “기존 화장품에서 쓰던 성분을 신제품을 만들 때도 사용하는 점, 동물 없이도 실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돌아보면 굳이 토끼를 묶어 눈에 화학 물질을 떨어뜨릴 명분은 없다”고 밝혔다. 휴메인 소사이어티 뉴욕지부 브라이언 샤피로(Brian Shapiro) 디렉터는 “이제 화장품 동물실험을 미국에서 완전히 끝내기 위한 연방법을 만들기 위해 의회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LINC3.0사업단(산학부총장 겸 단장 이영환 교수)은 2일 호텔 ICC에서 ‘2022 대전대학교 가족회사 산학교류회’를 개최했다. 대전대 LINC3.0 사업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미래 융합 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 육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산학연협력 공유협업 기반을 통한 지역기업과지역사회,상생 발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가족회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남상호 총장의 환영사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대전대학교 가족회사 대표인 김홍래 회장의 축사, 이영환 산학부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상창 청장을 초청해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정책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 원광대학교 남궁문 교수가 특강자로 나서 ‘산학연협력 기반 대학 경쟁력 강화’에 대한 발표했고조현숙 LINC3.0사업단 부단장이 ‘LINC 3.0사업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와 더불어 기술사업화와 맞춤형애로기술협업 과제,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 등 총 22개 기업과학생에 대한 우수성과가 전시됐으며남상호 총장은 이날 15개 우수 가족회사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대전대 가족회사 산학교류는 사업 전체 기획과 운영 지원 종합관리와평가를 하는 ICC를 구심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DC 한방바이오 ICC, DC 헬스케어 ICC, DC 환경안전 ICC, 문화디자인기술 ICC로 구성되어 있어 이와 유관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초대해유기적인 네트워크가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대 화장품뷰티산업협의회에서는 협력 제휴된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김승중 부회장을 비롯한 한국마시몽 김두경 대표, 선효님 실장, 포레스트바이오 김영운 대표,제로공감동동 함서영 대표, 올인온 곽종복 대표, 뷰티앤 이해진 대표, 코스웨이 김수미 대표 등이대전대학교 임미혜 교수와 함께 자리하면서 2022년의 성과를 축하하고 2023년의 사업의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정부가 교육부의 대학 지원 권한을 각 시도에 넘겨 해당 지역 발전에 맞게 대학을 맞춤 지원하는 체계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이 원활하고 활발하게 이뤄져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한 이장우 대전시장의 축사를 모두 중요하게 받아들였으며 산학교류의 중요성을 다시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코스이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페넬로페가 2월 물티슈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는 등 3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월 3일부터 2월 3일까지 물티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11,620,753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1월 물티슈 브랜드 빅데이터 8,495,064개와 비교해보면 36.79% 증가했다. 2023년 2월 물티슈 브랜드평판 순위는 페넬로페, 브라운, 슈퍼대디, 베베숲, 델리프, 순둥이, 붕어빵, 아이러브베베, 크리넥스, 도담이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릴리유, 미엘, 네츄럴오가닉, 물따로, 베베앙, 보솜이, 몽드드, 달곰이, 꿈토리, 마미요, 올프리, 스마트에코, 안디, 킹, 도리도리, 루이비앙, 시치미, 그린터치, 클레보스, 앙쥬르 물티슈 순으로 나타났다. 물티슈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물티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페넬로페 물티슈 브랜드는 참여지수 1,105,458 소통지수 591,793 커뮤니티지수 696,7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90,644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105,458과 비교해 보면 16.75%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브라운 물티슈 브랜드는 참여지수 947,484 소통지수 455,439 커뮤니티지수 595,3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75,234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947,484와 비교해 보면 24.04% 상승했다. 또 3위를 마크한슈퍼대디 물티슈 브랜드는 참여지수 839,894 소통지수 380,993 커뮤니티지수 581,5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99,72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39,894와 비교해 보면 19.03% 상승했다. 4위를 기록한베베숲 물티슈 브랜드는 참여지수 826,172 소통지수 424,133 커뮤니티지수 437,2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8,41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26,172와 비교해 보면 16.01% 상승했다. 이어 5위를 차지한델리프 물티슈 브랜드는 참여지수 18,718 소통지수 369,431 커뮤니티지수 563,5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6,32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8,718과 비교해 보면 4,100.89% 상승했다. 물티슈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물티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물티슈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2023년 1월,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물티슈 브랜드평판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페넬로페 물티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물티슈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1월 물티슈 브랜드 빅데이터 8,495,064개와 비교하면 36.7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58% 상승, 브랜드소통 40.94% 상승, 브랜드확산 40.92%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월 물티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페넬로페 물티슈는 링크분석에서 '상쾌하다, 안전하다, 부드럽다'가 높게 나왔고키워드 분석에서는 '아기 물티슈, 유아 물티슈, 저자극 물티슈'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89.89% 긍정비율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럭셔리 뷰티 & 웰니스 브랜드 ‘바니스뉴욕 뷰티’와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니콜라이 버그만’이 만나 로맨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두 브랜드의 로맨틱한 만남은 2월부터4월까지 매달 니콜라이 버그만의 플라워 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선보인다. 그 시작으로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단독으로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매일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바니스뉴욕 뷰티제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랑 고백을 담은 니콜라이 버그만의 플라워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바니스뉴욕 뷰티는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는바니스뉴욕의 감성을 그대로 이식한 글로벌 럭셔리 뷰티 & 웰니스브랜드이다. 전 세계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얻은 순수하고 깨끗한 최상급의 재료와 브랜드 고유의 진실성을담은 뷰티, 웰니스, 워터3 가지 카테고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내면의 치유와 건강을 통해 발현되는 진정한 럭셔리 뷰티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로 완성하는럭셔리 데일리 루틴을 지향한다. 지난해에는 뉴욕과 도쿄 동시 런칭에 이어 도산 공원에 오프라인 단독매장을 오픈하기도 했으며,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2023년계묘년을 맞이해 플래그십 스토어 입구에 ‘바니스 바니’ 조형물을선보이며 도산공원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니콜라이 버그만은 덴마크 출신의 플로리스트로, 유러피언스타일의 플라워 디자인과 북유럽의 감각, 섬세한 동양의 감성을 조화롭게 접목하여 매력적인 스타일로 유명하다. 그가 고안해 낸 플라워 박스는 꽃을 선물하는 새로운 형태로 많은 이의 관심을 사로잡았으며, 클래식한 선물로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포시즌스 호텔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니스뉴욕 뷰티의 제품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http://kr.barneys-beauty.com)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SSG닷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유럽 No.1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Clarins)가 최근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가수 황민현을 한국 공식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작년 12월 코스모폴리탄 화보로 클라랑스와 첫 인연을 맺은 황민현은 브랜드 앰배서더로써 공개한 이번 화보에서 황민현의 깨끗한 피부가 더욱 빛을 발하며 시크한 세련미까지 더해져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특히 황민현은 자신만의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한 인터뷰에서 스킨케어 머스트 아이템으로 클라랑스의 베스트 셀러 더블세럼을 추천하며 브랜드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클라랑스 코리아 관계자는 “배우 황민현은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와 잘 어울리는 건강한 피부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책임감 있는 뷰티를 실현하고자 하는 클라랑스 브랜드 철학과 부합해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2023년은 황민현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과 함께 여러가지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의 '서율' 역으로 열연을 펼친 황민현은 오는 2월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거창군 대표 웰니스관광지 (주)하늘호수가 창원컨벤션센터에 위치한 경남관광기념품점에 입점해 (주)하늘호수만의 기술력이 담긴 천연한방화장품의 매력으로 경남도민은 물론 기념품점을 방문한 전국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하늘호수는 기념품점에서 가볍게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에게 안성맞춤인 ‘사뽐 사과화장품 휴대용 세트(3,500원)’와 2022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동상 수상작 ‘윤담결 창포 샴푸&바디워시(1,8000원)’ 등 대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재단법인 경상남도 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경남관광기념품점은 전국 최대 규모로 경상남도 18개 시군의 특색 있는 관광기념품과 특산품 1,200여 개를 판매하며온라인 매장(smartstore.naver.com/gntostore)을 함께 운영해 다양한 경남관광기념품을 쉽게 살펴보고 비교해구매할 수 있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품질이 입증된 (주)하늘호수의 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거창군의 특색이 담긴 우수한 관광기념품 발굴은 거창 관광 홍보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기념품 발굴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3~2024년 추천 웰니스관광지로 연속 지정된 (주)하늘호수는 천연한방화장품을 개발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담실(055-945-2380)로 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기념하기 위해뮤지션 xxbank와 함께한 프로젝트 음원 ‘Sweet Revenge’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지난 3년 간의 일상에 달콤한 복수를 보낸다는 의미의 앨범 ‘Sweet Revenge’는 힘들고 답답했던 기억들을 뒤로한 채 잃어버린 시간만큼 앞으로 더 많이 웃고 사랑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밝은 멜로디에 더해진 ‘환한 미소가 날 괴롭혔던 그 모든 것에게 보내는 Sweet revenge’와 같은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닥터포헤어는 오는 10일까지 첫 음원 발매를 기념한 SNS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닥터포헤어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업로드 된 'Sweet Revenge'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닥터포헤어 제품이 증정된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모든 분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함과 동시에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을 나누고자 기획한 음원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업 활동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포헤어의 ‘Sweet Revenge’ 음원은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서 들을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스파에이르(대표 조태윤)가 '실키필 30 세럼'을 출시 7년 만에 업그레이드해 재출시 한다고 2일 밝혔다. '실키필 30 세럼'은 오랜 기간 스파에이르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제품으로 AHA 성분이 30% 함유돼 각질 제거와 안색 정화, 피부속결 케어 효과가 있으며 진정과 보습 성분을 통해 필링의 자극을 최소화한다. 더불어 각질 제거 후 민감해질 수 있는 피부를 케어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특히 세럼에 함유된 AHA 성분은 피부 가장 바깥쪽의 죽은 세포를 제거하고 피부의 턴오버 주기를 정상으로 되돌려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실키필 30 세럼 사용은 클렌징 후 토너로 피부를 정리한 다음, 필링붓으로 세럼을 T존인 이마와 코에 먼저 바르고 U존인 볼과 턱에 바르면 된다. 피부 타입에 따라 3~10분 정도 적용 후 닦아내면 된다. 스파에이르 조태윤 대표는 “실키필 30 세럼을 통해 고객들이 피부과나 에스테틱샵 못지 않은 홈케어를 누리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리뉴얼은 2030 여성들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진행됐다. 체험단으로부터 실키필 30 세럼에 대한 생생한 사용후기를 듣고 나아가 잠재 고객을 발굴하는 효과를 기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GOUTAL)이 ‘디스커버리 세트’를 2월 3일 출시한다. 구딸의 40여 년 역사를 담은 대표 향수 7가지를 소용량(1.5ml)으로 구성했다. ‘디스커버리 세트’는 구딸의 스테디셀러 향 6가지에 이번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향 ‘엉 마뗑 도하주’를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 ‘엉 마뗑 도하주 오 드 퍼퓸’은 화이트 플로럴 계열의 향수로강렬한 가르데니아 꽃의 향을 시실리아 레몬, 튜베로즈, 진저 등의 원료와 함께 섬세하게 조향했다. ‘폭풍우 친 다음 날 아침’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매혹적이고 밀도감이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다양한 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세트는 매일 달라지는 기분과 상황에 따라 골라 사용하기 좋다. 소용량으로 구성되어 여행 등 이동에도 용이하다. 특히각자의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나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감각적인 선물로 추천한다. 구딸의 ‘디스커버리 세트’는 구딸 부티크(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롯데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아모레몰, 구딸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G마켓, 옥션은 오는 12일까지 ‘새봄!새출발!’ 프로모션을 열고패션, 리빙, 마트 등을 최대 76%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3일부터 5일까지는 패션, 뷰티를▲6일부터 8일까지는 리빙, 레저를▲9일부터 12일까지는 마트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열흘 동안 매일 10% 할인쿠폰도 아이디당 3장씩 제공한다. 한편, G마켓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각 카테고리별 제품군으로 평균 50%에 가까운 판매상승세를 보였다. 세부적으로 뷰티 제품은 베이스메이크업(28%), 색조메이크업(51%)의 판매가 증가했다. 이어 패션 부분은 남성 패션은 라운드티셔츠(118%), 셔츠·남방(34%), 면 팬츠(31%) 등의 판매고가 늘었고여성 패션은 청바지(171%), 미니스커트(119%) 등이 매출 신장률이 높았다. 홈 인테리어를 바꾸려는 수요로 블라인드(91%), 이불베개세트(62%), 커튼(53%)등 리빙 상품도 인기를 끌었다. 야외 스포츠용품 부분에서는 자전거용품(40%), 자전거의류·잡화(42%), 스포츠의류·운동화(42%) 등의 매출이 높았다. G마켓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까지 해제된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더욱 회복될 것으로 내다봐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카테고리를 엄선해 할인전을 마련했다”며, “시즌 품목을 강력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뉴퐁(대표 이재용)이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5년 초음파 의료기기 제조를 시작한 뉴퐁(Newpong)은 미용, 성형외과 기기 개발 노하우를 쌓고 여러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설립 후 최소 침습적인 초음파 지방 용해 기기 ‘엘싸’와 비침습적 집속형 초음파 자극 시스템의 HIFU 리프팅 기기 ‘소노퀸’ 그리고 보습에 도움을 주는 ‘소노케어’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성형외과와 피부과는 물론 여성의원에서도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2021년 론칭한 초음파 지방 용해 기기 ‘엘싸’는 업그레이드된 출력으로 국내 성형외과 전문의들에게 주목받았다. 또 얼굴 전용 핸드피스와 함께 사용되는 18G 주삿바늘 사이즈의 프로브는 절개 없이 간단한 시술로 최소침습 얼굴지방 윤곽술이 가능해 지방흡입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뉴퐁 이재용 대표는 “MFDS 인증을 받은 이후 해외 인증을 취득하고 있다. 지난해 엘싸를 론칭한 해외 국가의 반응이 좋다. 다른 국가 의사들의 라이브 수술 세미나 등 한국을 방문해 교육을 받으려는 요청이 많다”며, “초음파 지방 용해 기기는 개발 뿐아니라 교육과 영업이 어려운 제품 가운데 하나다. 해외 인증에 박차를 가해 뉴퐁 만의 노하우로 더 많은 해외 고객이 시술 결과에 만족할 수 있도록 개발과 교육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뉴퐁은 KIMES 2023에서 주력 제품인 ▲소노케어(1MHz, 3MHz, 10MHz 초음파 자극기) ▲소노퀸(4MHz, 7MHz 집속형 초음파 자극 시스템) ▲엘싸 (초음파 수술기) 등 피부미용과 성형, 여성의원 의료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 TOP2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우울한 지난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강도 높은 봉쇄 조치를 지속하면서 소비 부진 등 경기 침체의 여파가 국내 화장품 기업의 실적에도 직격타를 가했기 때문이다. 올해에는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에 변화를 주면서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차이나 리스크’의 쓴맛을 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북미 등 새로운 시장 공략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 두자리수 감소 2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4조 4,950억 원의 매출과 2,71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23.7% 감소한 것이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매출은 4조 1,3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줄었다. 영업이익은 2,142억 원으로 37.6%나 뒷걸음질 쳤다.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의 하락으로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조 5,81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27.3% 감소했다. 해외 사업은 아시아 지역 매출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17.1% 감소한 1조 4,9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의 충격은 더 컸다. 약 18년 만에 연 매출 역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LG생활건강의 매출은 7조 1,8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했고영업이익은 7,111억 원으로 반토막(-44.9%)났다. 주력 사업인 뷰티사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3조 2118억 원, 영업이익은 309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7%, 64.7% 줄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모두 지난해 경영 실적 발표에서 ‘중국의 소비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언급하며 한숨을 쉬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과 관련해 아시아 지역 매출 하락의 이유로 “1년 내내 반복된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도 “국내외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가 사업 전반에 영향을 줬다”면서 “화장품 사업은 중국의 시황 악화와 그에 따른 소비 둔화로 면세점과 중국 현지 매출이 부진했다”고 말했다. # “더 이상차이나 리스크없다 ‘탈중국’ 속도 높인다 계속되는 ‘차이나 리스크’에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새로운 시장 개척에 속도를 높여 해외 시장을 다각화하고 있다. 차츰 이와 관련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중국의 소비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주요 브랜드의 가치 제고,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다각화, 온라인 플랫폼 중심의 유통 포트폴리오 개편을 추진했다. 그 결과 국내에서는 온라인 채널의 매출이 증가했다. 해외의 경우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세안 지역에서는 설화수,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가 선전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라네즈가 일본의 리테일 채널에 진입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해 눈길을 끈다. 북미에서는 설화수와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주요 브랜드가 성장을 거듭하며 전체 매출이 83%나 증가했고유럽에서는 라네즈가 온라인과 멀티브랜드숍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성장하며 전체 매출이 37% 늘었다. 미국의 럭셔리 클린 뷰티 브랜드 ‘타타 하퍼’를 인수하며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도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4분기 실적만 놓고 볼 경우 북미 매출이 99%, 유럽 매출이 69%나 증가해 연간 성장률을 훨씬 웃도는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LG생활건강도 북미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2019년 더 에이본의 전신인 뉴에이본 인수를 시작으로 2020년 피지오겔 아시아∙북미 사업권, 2021년에는 미국 하이앤드 패션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 폭스(Arctic Fox)를 보유한 보인카, 지난해 ‘K뷰티 헤리티지’ 화장품 브랜드 더크램샵을 잇따라 인수했다. 여기에 올해 초 북미 지역 사업 강화를 위해 글로벌 기업 스타벅스, 아마존 출신인 문혜영 부사장을 영입, LG생활건강의 미주사업총괄로서 후, 오휘, 빌리프, 닥터그루트, 페리오, 피지오겔 등 브랜드와 더불어 더 에이본, 보인카, 더크램샵 등 북미 현지 자회사까지 미주 전체 사업을 맡겼다. 이를 통해 LG생활건강은 북미 지역의 사업 역량과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현지 시장과 고객 특성에 맞는 브랜드와 사업 간의 시너지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글로벌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위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시장 개척 수출상담에 참가 시 바이어 발굴, 상담장 임차, 통역, 항공료 일부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2월 2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전남 제품을 제조, 생산, 유통하는 전남 소재 중소기업이다. 지원내용은바이어 발굴, 상담장 임차, 통역, 항공료(50%, 1백만원 한도) 등이다.화상상담 전환시 바이어 발굴, 통역, 샘플발송, 긴급지사화 등을 지원한다.신청은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문의는전라남도(061-286-2451)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시장개척 수출상담 참가기업 모집 * 주관 : 전라남도 * 사업기간 : 2023년 3월 20일~3월 25일 * 모집기간 : 2023년 2월 2일 * 사업개요 : 글로벌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위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시장 개척 수출상담에 참가 시 바이어 발굴, 상담장 임차, 통역, 항공료 일부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전남 제품을 제조, 생산, 유통하는 전남 소재 중소기업 * 지원내용 : 바이어 발굴, 상담장 임차, 통역, 항공료(50%, 1백만원 한도), 화상상담 전환시 바이어 발굴, 통역, 샘플발송, 긴급지사화 등 *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 상세문의 : 전라남도(061-286-2451)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식약처가 지난해 제시한 '규제혁신 100대 과제' 중 현재까지 57% 이행하거나제도화에진입했다고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식의약 분야 관련 업체, 협회, 학계, 환자, 소비자 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함께하는 ‘안전한 미래를 여는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 추진성과 보고회’를개최했다. 식약처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바이오, 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2022년 8월 11일 발표)를 추진 중이며완료시행 24개, 법률안 국회 제출 9개 등 57% 과제가 이행되거나 본격 제도화 진입했다고 밝혔다. 오유경 처장은 성과보고회에서 “작년 8월 국민께 약속드린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는 현재 57%의 추진율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규제혁신 성과를 국민과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시범사업 등을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또“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같이 협력해준 업계와 국민의 흔들림 없는 응원과 신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 주요 내용은 ▲주요 과제 이행 현황 ▲향후계획(규제혁신 2.0 추진방향) ▲소비자·산업 현장의 소리 ▲질의응답과 추가 의견교환 등이다. 이날 식약처 식품, 의약 분야 담당 국장들이 완료 또는 제도화 착수된 주요 과제를 발표했다.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중 화장품과 관련된▲천연, 유기농화장품 인증제도 민간주도 전환▲화장품 원료 사용 보고의무 폐지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 자격 요건완화 등은오는 12월까지화장품법과시행규칙 등의 개정을 통해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식약처는2023년 규제혁신 추진 방향인 규제혁신 2.0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지난해규제혁신 추진 방향인 규제혁신 1.0은 규제혁신 100대 과제로내부 끝장토론(7회)을 거쳐 규제혁신 과제와 개선방안을 마련했으며 이에 대해 산업계, 협회, 학계 등과 식의약 분야별 민관 간담회, 토론회 등을 실시(25회)해 최종 과제를 확정했다. 올해에는 소비자, 업계 등 정책수요자가 직접 규제혁신 과제를 제안하고 소통하는 수요자 친화적 혁신인 규제혁신 2.0을 추진할 계획으로기존 규제혁신 1.0의 4개 분야에 더해 ▲업무방식의 디지털 전환 ▲수출 규제지원 분야의 과제를 추가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업계, 학계,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은 식약처에서 추진한 주요 규제혁신과제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판단했으나일부 추가 개선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산업계에서는 도시락 형태 급식제공 가능 집단급식소 대상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의료기기 분야의 여러 개선 사항이 있지만 소규모 업체나 학계에서는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으므로 혁신한 내용을 일반기업이나 연구자들이 잘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안했다. 아울러, 향후 규제혁신 2.0에서는 업계 등이 신속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규제혁신과 국제조화 규제개선시에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규제혁신이 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소비자단체 등에서는 세포배양 등 신소재 식품에 대한 소비자 안심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소비기한의 경우 소비자 오인, 혼동이 없도록 홍보와교육이 필요하고유통업체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기했으며규제혁신 성과를 소비자가 충분히 알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 프로그램도 개발할 필요성이 있음을 건의했다. 향후 규제혁신 2.0 과제 선정시에는 사전 소통을 통해소비자단체, 국민 등이 요구하는 규제혁신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식약처는 올해 업무계획 추진 목표인 “안전혁신으로 국민의 일상을 든든하게, 규제혁신으로 식의약 산업을 단단하게”를 달성하기 위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국민이 불편하거나 부담이 되는 불합리하고 낡은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또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규제혁신을 추진해 보다 국제화된 시스템을 갖춰 좋은 제품이 세계 시장에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더블유원코스메틱(주)에서 운영하는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제트티유(ZTU)가 광채 마스크팩 '슈터 더글로우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제트티유 관계자는 “톤업과광채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게 되어 마스크팩 라인을 확장하게 됐다”며, “슈터 더셀라 마스크팩은 병풀추출물 100%로 뽑아낸 시트가 특징이다"고 전했다. 이어 "슈터 더글로우 마스크팩은 피부 광채와보습, 미백, 탄력관리를 한 번에 케어 가능한 올인원 마스크팩으로 미백, 탄력 이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직포로 만든 일반 시트가 아닌 수화력 높은 100% 천연 대나무 시트를 사용해 피부 굴곡에 맞게 부착되는 우수한 밀착감을 가졌으며더불어 폐기 시땅에 묻으면 한달 만에 생분해되는 소재로 자연까지 생각한 친환경 소재“인 점을 강조했다. 한편, 제트티유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제트티유공식몰을 통해 약 2주간 할인가 제공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