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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최근 리프팅을 비롯한 피부과 미용 시술을 찾는 2030대 남성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관련 업계에서의 주요 소비층으로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24일 아이디병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아이디피부과 남성 내원 고객 비중은 30대가 32.7%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20대 31.4%, 40대 19.8%, 50대 7.5%, 60대 3.7% 등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여성은 30대가 30.7%, 40대 26.8%, 20대 17.7% 순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통칭 20대와 30대 비중 모두 남성이 높은 결과치를 보였다. 남성 내원 고객 비중 중 20대와 30대가 전체 64%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요 이유로는 20대와 30대 남성이 쁘띠 미용 시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방문율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해 남성 고객 시술 기준 울쎄라(리프팅)는 직전년도(2020년) 대비 7.1% 신장됐다. 이어 써마지(노화 예방) 89% 증가했으며인모드(콜라겐 재생) 시술수요는 23%로 늘어나면서 쁘띠 미용시술의 성장세가 뚜렷했다.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남성이 가장 많이 찾은 미용 시술은 울쎄라, 인모드, 스킨부스터, 써마지 순이다. 한편, 아이디병원 측은 SNS와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꾸미는 남성에 대한 인식이 변화했다는 것이 증가 원인으로 꼽았다. 아이디피부과 황종익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화장품 시장에서도 젊은 남성 고객이 증가하듯 미용 시술 분야에서도 젊은 남성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꾸미는 문화가 익숙해졌고자신의 외모를 위해 명품, 액세서리, 피부 등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MZ세대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기존 세대들과 비교해 미(美)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현하는 성향이 도드라진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충북도가오는 27일오후 2시 바이오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충북산학융합본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통합설명회는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주상공회의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충북지역사업평가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비즈커넥트센터 BCC 포함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통합설명회에서는 의료기기 스타기업 육성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안전성과 유효성 시험비용 지원, 의약품 전문박람회 참가지원, 의료기기 국내외 학회와박람회 참가지원, 맞춤형 Value-up 지원사업 등 연구개발(R&D)부터 마케팅까지 기관별로 추진되는 50여개 전주기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설명한다. 또충북 바이오기업의 사업화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충북 바이오 원스톱 플랫폼 ‘바이오션’과 1:1 전문가 컨설팅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충북도에서는 특허 분석, 인허가, 인사, 노무,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해 사업화 로드맵 점검부터 판매까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에서는 바이오션(www.biotion.or.kr) 사이트에서 편한 시간과 컨설팅 방식(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선택하여 상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통합설명회는 바이오션(www.biotion.or.kr)에서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언제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다. 충북도 바이오산업국장은 “충북도는 바이오헬스산업을 역점사업으로 지정해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사업을 기업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통합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통합설명회는 인력과 시간이 부족한 기업이 일일이 사업정보를 찾아야 하는 불편을 없애 바이오기업 성장 지원과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연일 낙폭을 키우던 화장품주에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화장품업종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세 둔화의 여파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화장품 기업의 목표 주가가 줄줄이 하향 조정되고 있으나 이미 화장품 주가가 이를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0.7% 상승했다”면서 “일부 업체에 저가 매수가 유입됐다”고 말했다. 화장품 기업 가운데 지난 한 주 사이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네오팜(5.5%)이다. 네오팜은 테마주로 구분되며 상승했다. 네오팜의 주가가 급등한 날은 1월 17일이다. 이날 네오팜은 24,1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한때 27,200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전날보다 1,150원 오른 2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그동안 주가가 연일 내리막길을 걸었던 아모레퍼시픽(4.9%)은 저가매수 유입으로 5% 가까이 올랐다. 다만, 증권사들은 여전히 아모레퍼시픽의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250,000원에서 200,000원으로 하향했다. 이번 목표 주가 하향은 외부 환경 변동성, 높은 중국 의존도와 경쟁 심화 등의 상황을 고려한 목표배수(Target Multiple, 35배→28배, 글로벌 피어 평균 PER 20% 할인 적용) 하향 조정에 기인한다. 조미진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중국 ‘이니스프리’ 부진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점차 고가격대 제품의 성장이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지금은 ‘설화수’의 성장성에 집중할 때”라고 말했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기업 주가 변화 (현재가 1월 21일 기준, 한화 기준) 잉글우드랩(4.7%)과 연우(4.7%)도 저가매수 유입에 따라 주가가 상승했다. 이 밖에 본느(4.6%), 클리오(3.8%), 씨앤씨인터내셔널(2.9%), 콜마비앤에이치(2.7%), LG생활건강(1.6%), 대봉엘에스(1.6%), 아모레G(1.3%), 코스메카코리아(0.4%), 리더스코스메틱(0.2%) 등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씨티케이(-11.2%)의 주가가 10% 넘게 빠진 것을 비롯해 잇츠한불(-7.4%), 토니모리(-6.4%), 코스맥스비티아이(-5.4%), 애경산업(-5.1%), 한국콜마홀딩스(-5.1%), 신세계인터내셔날(-4.9%), 아우딘퓨쳐스(-4.2%), 에이블씨엔씨(-3.9%), 현대바이오랜드(-3.2%), 코스맥스(-2.2%), 한국콜마(-1.9%), 제이준코스메틱(-0.9%), 엔에프씨(-0.8%), 펌텍코리아(-0.6%)의 주가는 하락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은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결과물이 아닌 연구자의 가능성에 기반을 둔 국내 첫 민간 차원의 지원이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은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 하기 위해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역시 기초학문 지원과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선대회장의 호인 ‘장원(粧源)’을 따 사업명을 정했다. 과학기술분야와 달리 정량적 평가와 단기성과를 내기 어려운 인문학 분야는 장기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을 통해 인문학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중이다. 2022년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은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의 인문학(어학, 문학, 사학, 철학 등)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논문이나 저서 형태의 연구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요건은 없으며연구자 스스로 연구하고 싶은 주제를 정하고 기간 내 연구를 이행하면 된다. 연구 의지가 가장 높은 시기에 자신이 하고 싶은 주제를 충분히 고민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참여자 공모는 2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재단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최대 4년간 월 4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세부적인 접수와안내는 아모레퍼시픽재단 사이트(http://ascf.amorepacific.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이 지난해 선보인 '탈모 완화 샴푸'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기간 수익을 낼 캐시카우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1월 24일 강스템바이오텍에 따르면, 지난 2021년별도기준 매출이 37억 5,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1,172% 증가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매출을 통해 2015년 기술특례기업으로 상장한 후 상장 유지 매출조건(연매출 30억 원) 유예기간이 종료되는 첫 해인 작년이 돼서야 '연매출 30억 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 급증을 주도한 것은H&B(헬스앤뷰티) 사업부문이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아직 숫자가 정확히 배분되지는 않았으나 작년 매출 증가 기여도 순위는 H&B 다음이 CDMO(위탁개발생산)이다"고 설명했다. 강스템바이오텍 연간, 분기 실적 (단위 : 억원, %) 특히 작년 초 화장품 자회사 라보셀(2020년 매출 12억 7,700만원)을 흡수합병한 후 당해 10월부터 올리브영 등에서 인지도를 높인 '닥터포헤어(와이어스)'와 '폴리젠 바이오-3 탈모 완화 샴푸'를 공동 개발해 홈쇼핑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탈모 완화 샴푸는 홈쇼핑에서 판매된 2개월간 입소문에 힘입어 인기를 얻었다. 이는 2021년 9월 강스템바이오텍 별도기준 매출이 16억 1,963만원을 이루는 데에 한 축이 됐다. 한편, 강스템바이오텍은 보강한 수익 창출력을 기반으로 내년 완료 예정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임상 3상에 역량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회사측은 “'탈모 완화 샴푸'는 장기적으로 강스템바이오텍 치료제 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막대한 시간과 돈이 드는 임상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줬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현재 선별된 세포를 동결제형으로 대량생산하는 줄기세포 공정 플랫폼 '셀럽(SELAF)'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 에이디',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 오에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 알에이' 등을 개발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글로벌 뷰티 테크 시장 공략을 위해 10cm 이하의 컴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타투 프린터를올해4분기 북미 시장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이 개발중인 미니 타투 프린터는 ‘Printly’(가제)라는 프로젝트 명 아래,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뷰티 테크 분야로 지난해 초부터 개발을 추진해 왔다. LG생활건강은 올해4분기부터 지난해 인수한 미국 하이엔드 패션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 폭스(Artic Fox)’의 유통 채널을 통해 ‘Printly’를 판매할 예정이며이후 순차적으로 국내에도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Printly’는 LG생활건강 색조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피부 화장용 비건 잉크가 사용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고피부와 기기 노즐 간격을 최적화해잉크의 안정적인 분사로 정교한 도안까지 프린트가 가능하다. 또피부 표면을 보다 섬세하게 감지하는 옵티컬 센서를 적용해 실제 타투의 감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독특한 방식으로 자기 표현이 자유로운 MZ세대를 겨냥해 LG생활건강이 오랜 시간 축적해온 화장품 노하우와 기술력을 접목시켜 미니 타투 프린터를 개발하게 됐다”며,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패션과뷰티 아이템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LG생활건강은 프라이머, 클렌저 등 자체적으로 개발한 화장품과 연계 사용으로 ‘Printly’의 활용 가능 범위를 점차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2017년 브라질 화장품 나투라 그룹에 인수된 더바디샵은 리뉴얼을 시작했으며 이를 위해 '워크숍'이라고 하는 새로운 대화형스토어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리뉴얼할더바디샵의 ‘워크샵’ 매장은 지난해브라질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으며 2022년에는 브라질 남동부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환경인권 운동가 아니타 로딕(Anita Roddick)이 설립한 영국 천연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The Body Shop)은 지난 45년 동안 대의를 옹호하고 지역사회를 지원해 왔다. 나투라의파울라 안드라지 소매 부사장은“워크샵 스토어는 판매 시점에서 아키텍처, 메시지와 표현 측면에서 브랜드를 나타낸다. 그 아이디어는 고객을 돋보이게 만들고 집단적 경험을 자극하는 것이다”며, “이러한 환경에서 그는 자기 관리, 우리 제품의 기원과 역사, 그리고 더바디샵의 목적의 일부인 행동주의에 대한 교훈에 대해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개념은 프로젝트에서 천연 재료, 재활용 재료와 재사용 재료를 사용하는 장인의 스튜디오에서 영감을 얻었으며경영진에 따르면, '대의에 헌신하는 행동주의 허브'라는 제안을 강화하는 것이다. 티트리, 바디버터 등 아이코닉한 라인을 테마로 한 인터랙티브 공간 외에도 제품 체험실 중앙에는 '브랜드의 집합체'를 나타내는 원형 세면대가 있다. 고객은 또한 선물 포장을 본인이 희망하는 대로 꾸릴 수 있으며 지역 예술가의 여행 전시회를 확인할 수 있다. 더바디샵은 2019년 런던에 워크샵 스토어를 오픈했다. 현재 60개 이상의 점포가 18개국에 영업 중에 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해 중순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한 쇼핑몰에 첫 번째 유닛을 설치했다. 파울라 안드라지 소매 부사장은“이 새로운 모델을 국내에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브라질에 워크숍이 열리게 된 것은 코로나19 이후 소매업 재개와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더 많은 경험과 연결을 찾는 것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파울라 안드라지 소매 부사장은 “Empório Body Store로 국내 브랜드 입점, 매장 리뉴얼, 로리타 라인 등 브라질인 전용 제품 퇴출로 시작했다”며, 더바디샵의 역사를 설명하는 한편 “브라질은 국제 화장품 브랜드에게 도전적인 시장이지만 우리는 브라질의 성장 잠재력을 믿으며 매년 이를 반영하고 있다. 우리는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국가이자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현지에서 생산하는 유일한 국가이다”고 힘줘말했다. 파울라 안드라지 소매 부사장은 "우리는 브라질에서 2023년까지완전한 채식주의와 같이 브랜드가 제안한 대의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찾았다”면서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브랜드의 글로벌 캠페인에서 800만 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브라질은 콜렉션의 '톱 5'에 들었다"고 주장했다. 안드라지 부사장은 “우리는 향후 3년 동안 강력한 확장과 개조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2022년에는 동남아의 새로운 거점확보를 목표로 한다”며 시장 확대 계획을 밝혔다.한편,“아이디어는 모든 매장을 이 새로운 모델로 가져와 브라질과 전 세계로 확장하는 것이다”며 2022년포부를 밝혔다.전 세계의 워크샵은 동일한 미적 기준을 따르지만 부사장은 차별성을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종합 시험검사기관의 대표주자 OATC(오에이티씨)가 지난 20일화장품 품질관리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관련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당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무료로 진행됐으며 화장품 산업의 다양한 방면을 주제로실시해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품질관리, 연구개발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강연자로 초청했으며 온라인으로 10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먼저 로레알코리아 책임판매관리자 이상훈 팀장은 ‘수입화장품의 품질관리 및 국내 유통화장품의 안전관리 기준'을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12조를 바탕으로 상세히 다뤘다. 이어 호서대학교 화장품생명공학부 이환명 교수는 '한국 자생식물과 에센셜 오일의 개발 동향과 연구 그리고 산업화'를 주제로 피부생명공학 연구를 통한 가치의 재발견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 윤경섭 교수는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제주 이미지를 보호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시행된 제주 화장품 인증 제도의 배경을 설명하고 '제주화장품의 인증 방법과 절차'를 주제로 강연하며 세미나를 마쳤다. OATC의 관계자는 “이전부터 고객사들의 화장품 관련 세미나 요청이 많았었는데 이번 행사로 조금은 만족감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화장품 관련 최신 이슈, 화장품 검사를 비롯한 화장품 임상시험 분야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OATC는 식품과 축산물, 농산물, 사료, 화장품, 위생용품, 의약외품, 포장재, 폐기물 등의 시험검사 서비스와 GAP 인증, HACCP 컨설팅, 수출입 인허가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OATC 공식 홈페이지(www.oat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태국 센트럴 백화점과 로빈슨 백화점은 2022년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화장품 매장 개편했다. 태국 뷰티 고객들은 로빈슨 우본 라차타니(Robinson Ubon Ratchathani)와 아유타야 센트럴 우돈타니(Ayutthaya Central Udon Thani), 센트럴 콘캔(Central Khon Kaen)의 '뷰티 갤러리(Beauty Galerie)'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새로운 차별화된 쇼핑이 가능하다. 센트럴 백화점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라위사라 키라티바트는 “현재 센트럴 백화점은 25개 지점과로빈슨 백화점은 48개 지점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하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좋은 서비스와 제품으로 태국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매업체가 됐다. 우리는 오랫동안 태국 사람들과 함께 해 온 백화점이다. 우리는 모든 세대, 모든 연령대의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고객이 매장을 방문할 때마다 최고의 경험을 제공함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쇼핑몰에 특별한 서비스를 더해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는 장소로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라위사라 키라티바트는“우리는 화장품 부분을 개편함으로써 대도시에 새로운 뷰티 랜드마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각 브랜드의 개성을 반영하는 특별한 디자인과 함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장품, 향수 등 대표 뷰티 브랜드들을 제공하려고 한다. 또 우리는 태국 전국 센트럴-로빈슨 백화점 고객들이 어디서든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라이프스타일과 요구에 만족을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센트럴-로빈슨 백화점의 화장품 부분을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방콕 지점의 경우 센트럴 라마 2(Central Rama 2)는 2,000㎡ 규모로 방콕 서부의 전략적 지점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뷰티 제품을 제공하는 새로운 뷰티 랜드마크로 탈바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센트럴 랏프라오 백화점(Central Ladprao)은 4,000㎡ 규모로 MRT와 BTS 스카이트레인, 사무실, 콘도, 공원, 교육 시설을 연결하는 중심지역이 된다. 이 백화점에는 300개 이상의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와 향수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센트럴 랏프라오는 향후 전철 7개 노선을 모두 연결하는 HUB가 되기 때문에 이동이 많은 셀러리맨, 대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다. 방콕에 있는 백화점 외에도 로빈슨 우본 랏차타니와 아유타야 센트럴 우돈타니, 센트럴 콘캔에 새로운 뷰티 랜드마크를 만들어 고객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들이 먼 곳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뷰티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태국의 옴니채널 리더십을 강화해뷰티 소비자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원활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센트럴 백화점의 여성 패션, 럭셔리 시계액세서리 제품 관리 부사장인 타피다 노라판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택근무를 했다. 하지만 센트럴-로빈슨 백화점의 뷰티와 화장품 분야는 여전히 성장하는 있다”고 말했다. 고객들은 매장은 물론 센트럴-로빈슨 백화점의 센트럴 앱, 센트럴 온라인, 챗앤샵, 퍼스널 쇼퍼 온 디맨드, 1425 핫라인과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문의하고 쇼핑할 수 있다. 회사는 여러 채널의 가능성을 인식해화장품 매장을 재편하고 있으며북동부 지역을 위한 뷰티 센터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센트럴-로빈슨 백화점는 고객들이 모든 브랜드 화장품을 접촉할 수 있도록 밀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브랜드의 뷰티 전문 직원들이 친절하게 제품 추천을 해주거나메이크업 서비스, 얼굴 마사지 체험 등과 브랜드 특별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타피다 노라판롭 부사장은“뷰티 쇼핑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는 명절 시즌 동안 ‘뷰티 갤러리’를 개편함으로써 뷰티 시장의 트렌드를 창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한정판 제품, 선물 세트 또는 특별 판촉 할인을 원하는 고객들의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다. 또 다가오는 명절 시즌을 맞이해특별한 선물 세트, 홀리데이 기프트를 찾는 뷰티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이 많이 제공되는 새로운 존인 KIS 뷰티 스토어도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뷰티 고객들이 새로운 뷰티 센터를 방문하는 트렌드를 만드는 동시에 다른 고객들의 구매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센트럴 백화점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라위사라 키라티바트는 “뷰티 소비자들이 이 시대에 가장 원하는 것은 개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편리하고 완벽한 제품과 서비스를 현장에서 받는 것이다. 우리는 센트럴-로빈슨 백화점의 '뷰티 갤러리'에서 다양하고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태국 뷰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우리는 내년에도 계속해서 다른 지점들을 개편하며 'Central-Robinson Bring You Best'라는 신념으로 최고의 제품을 태국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오가나셀 (OGANACELL)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입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오가나셀의 베스트 셀러 리커버리 크림 3종’은 오가나셀의 시그니처 크림인 ‘뉴 펩타이드 리커버리 크림’은 순하고 마일드한 성분이 자극받고 까칠해진 피부와 마스크 사용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해 주고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와 독일 더마 테스트 ‘엑설런트(Excellent)’ 공인 인증 획득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인 ‘펩타이드 데일리 톤 업 선크림’은 펩타이드, 호호바씨오일, 병풀추출물을 담았으며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 효과를 준다. 거친 피부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 엑티옴 리커버리 크림’은 바이오 액티옴™의 유익균 성분 함유로 피부 속 영양을 채워 균형 잡힌 피부 밸런스 케어와 끈적임 없이 얼굴부터 목까지 빈틈없이 밀착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가나셀은 올리브영 이벤트는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크림 구매 시, 가격 혜택 별 오가나셀 P+ 마스크 3매와 시그니처 크림인 오가나셀 뉴 펩타이드 리커버리 크림 10ml 3개입을 증정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가나셀의 제품 판매 수익금은 일부는 화상환자들을 위해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화상 환자와급성기 화상 치료, 피부 재건, 흉터 복원과재활 등 중화상 환자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손소독제 기부와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주 사랑 공동체 베이비 박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을 꾸준히 활동을 전하고 있는 오가나셀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오가나셀 브랜드 관계자는 “오가나셀 3종 크림을 아침, 저녁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까지 함께 사용하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최근 마스크 생활로 인해 진정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했고 그에 따라 더마 코스메틱을 찾는 소비자도 늘었다.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고객들이 오가나셀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 판매채널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루즈홀릭의 새로운 라인‘헤라 루즈홀릭 쉬어 매트’를 출시한다. 2004년 출시 이후 헤라를 대표하는 립 메이크업 제품인 루즈홀릭은 작년 완전히 새로운 컬러와 패키지의 ‘NEW 루즈홀릭’을 출시하면서 2030 고객들에게 ‘NEW CLASSIC’ 룩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헤라 NEW 루즈홀릭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 출시하는 ‘루즈홀릭 쉬어 매트’는 립스틱 하나로 심플하면서도 멋진 모던 매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컨템포러리한 도시,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는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중채도부터 고채도까지 8가지의 모던한 컬러 스펙트럼으로 구성했다. 제품은 무게감 없는 초슬림 텍스처가 입술에 얇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의 글라이딩만으로 매끈한 매트 피니시를 선사하며첫 컬러가 12시간 동안 변함없이 지속된다. 패키지의 경우, 건축학적 요소를 반영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한 기존 루즈홀릭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베이지 컬러와 골드 포인트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댄서이자 안무가 허니제이와 독보적인 래퍼 릴체리를 이번 제품 엔도서로 선정하여 과장하지 않은 멋을 함께 풀어간다. 립스틱 하나로 심플하면서도 나다운 멋을 완성하는 헤라 ‘루즈홀릭 쉬어 매트’는 1월 24일 아모레퍼시픽 공식몰인 아모레몰에서 사전 출시한다. 1월 31일부터는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 및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높은 SPF, 우수한 투명도, 가벼운 사용감의 티타늄디옥사이드 분산물 'ChoiceTitan 45AZ' 1. 소개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유기자외선차단제와 무기자외선차단제 두 가지로 구분된다. 이 중 유기자외선차단제는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 옥토크릴렌, 트리클로산, 메틸파라벤 등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성분들이 해양 생태계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유해성이 보고됐다. 이러한 유기자외선차단제의 이슈로 화장품업계에 친환경 열풍이 이어지면서 최근 무기질 위주의 성분을 통해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 반사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무기자외선차단제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무기자외선차단제의 경우 자외선 차단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량이 많아지면 뻑뻑해지는 등의 사용감 저하와 백탁현상이 일어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용감이 좋으면서 백탁현상이 없고 SPF차단 수치를 높일 수 있는 화장품 원료 소재의 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고민거리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높은 SPF 수치를 갖는 티타늄디옥사이드 분산물인 ‘ChoiceTitan 45AZ’가 개발됐다. ChoiceTitan 45AZ는 제형에 적은 함량을 사용하더라도 높은 SPF를 자랑하고 사용감이나 투명도면에서 매우 우수하다. 2. 분산 기술 무기계자외선차단제를 3단 롤밀을 이용해 미세하게분쇄한 타입이 1세대 무기계차단제였다면 이후 지속적인 분쇄 기술의 발전으로 바스켓밀을 사용한 2세대 무기계차단제 파우더가 사용됐다. 그리고 최근 고난이도의 분쇄와 분산 기술의 발전으로 제3세대 울트라파인밀을 이용한 무기계 유, 수분산자외선 차단제가 개발되어 왔다. 또비드밀타입인 울트라파인밀과 고압 호모게나이저를 이용한 분산방법에 대한 비교도 이루졌으나 이에 대해서는 2005년 충남대와 앨트웰코스메틱에서 공동연구된 ‘비드밀과 고압호모게나이저를 이용한 나노 분산체의 제조 및 자외선 차단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에서 비드밀 장비인 울트라파인밀의 분산력과 SPF 수치가 더 우수함이 확인됐다. 티타늄디옥사이드 같은 무기계 자외선 차단제는 분산 정도에 따라 SPF, PA 수치에 영향을 준다. SPF, PA 수치가 높을수록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받는 정도가 크다. 동량의 자외선 차단 물질을 사용하더라도 그 파우더를 분산하는 오일 혹은 정제수, 분산에 도움을 주는 분산제 종류와 함량에 따라 티타늄디옥사이드의 분산성이 매우 달라진다. 또이러한 분산기술과 시너지 효과를 주는 기기도 매우 중요하다.초이스엔텍의 가장 큰 경쟁력은 울트라파인밀을 이용해 분산물의 입자크기를 제어한 후 자외선 차단 효율을 극대화시킨 무기분산물을 개발한다는 점이다. 그림1 바스켓밀로 만든 유분산 티타늄디옥사이드 입자분포도 그림2 울트라파인밀로 만든 유분산 티타늄디옥사이드 입자분포도 3. ChoiceTitan 45AZ의 특성 3-1. ChoiceTitan 45AZ의 조성비 티타늄디옥사이드의 함량은 44% 정도이고 Carrier 오일은 C12-15 Alkyl Benzoate이다. 표1 ChoiceTitan 45AZ의 조성 3-2. 사용감 15명의 실험자를 대상으로 사용감 5개 부문을 설문조사했다. 그림3 각 분산물의 사용감 3-3. 투명도 자사 제품 A와 C사 제품, ChoiceTitan 45AZ의 투명도를 비교한 사진은 다음과 같다. 그림4 각 분산물의 투명도 3-4. 입도 분석 데이터 분산이 잘 된 제품일수록 입도 분석 데이터에서 peak가 높고 좁은 경향을 보이는데 자사 제품 A와 ChoiceTitan 45AZ의 경우 C사 제품에 비해 peak가 높고 좁은 모습을 보인다. 그림5 3가지 분산물의 입도 분석 데이터 3-5. 분산물의 SPF 수치(in vitro) 분산물을 ISO24443 기준으로 SPF 290AS Analyzer로 측정했다. 표2 분산물의 SPF 수치 3-6. 안정도 A. 온도 안정성 표3 ChoiceTitan 45AZ의 온도 안정성 B. 원심 분리 실험 ChoiceTitan 45AZ 분산물을 5,000RPM, 30분 동안 원심분리 실험한 결과, 분리 없이 안정했다. 4. ChoiceTitan 45AZ를 제형에 적용 시특성 4-1. 사용감 15명의 실험자를 대상으로 사용감 5개 부문을 설문조사했다. 그림6 제형의 사용감 4-2. ChoiceTitan 45AZ를 적용한 제형의 SPF 수치(in vitro) 분산물을 적용한 제형을 ISO24443 기준으로 SPF 290AS Analyzer로 측정했다. 표4 3가지 분산물을 각각 적용한 제형의 SPF수치 같은 Acive함량에도 ChoiceTitan 45AZ를 적용한 제형의 SPF 수치가 월등히 높게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 4-3. 제형의 투명도 원료 뿐만 아니라 제형의 투명도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사람 피부에 도포해 확인할 경우 피험자의 피부톤 이나 피부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투명 유리판에 압착시킨 상태로 투명도를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했으며 결과는 아래 그림7과 같다. 그림7 각 분산물을 적용한 제형의 투명도 비교 4-4. 안정도 A. 온도 안정성 표5 제형의 온도 안정성 B. 원심 분리 실험 ChoiceTitan 45AZ을 적용한 제형을 5,000RPM, 30분 동안 원심분리 실험한 결과, 분리 없이 안정했다. 5. 결론 ChoiceTitan 45AZ는 분산물 자체로도 사용감이 좋고 SPF 수치가 높으며 입도 분석 결과 우수하게 분산된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특성이 제형에 적용했을 때 제형상에서도 사용감이 좋고 적은 투입량으로도 높은 SPF 수치를 기대 할 수 있다.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위해 1월 말경에 나오는 임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표6 3가지 분산물을 적용한 예시처방전 문의처 (주)초이스엔텍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27번길 38, 1515호 (관양동, 성지스타위드) TEL : 031-424-0212 FAX : 031-424-0213 홈페이지 : http://www.ChoiceNtec.com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주)다솔(도현훈 대표)은 자외선 차단용 코팅 샴푸로 유명한 자사 브랜드인 고띠에서 2022년 임인년 새해 설을 맞아 ‘설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떡이나 한과처럼 설날에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도 좋지만 상대방이 필요로 했던 것을 선물하면 감동이 두 배가 될 수 있다. 고띠 네이처 에너지 샴푸는 국내 최초 태양열로 인한 모발손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특허기술을 개발해지난해 11월 출시된 선 샴푸이다. 또모발의 탄력과 모발 건강에 중요한 황 성분의 손실을 막아주는 차별화 된 기능성 샴푸로도 알려지고 있다. 이번 임인년을 맞아고띠 헤어제품을 설 선물세트로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설 선물 패키지 제품 구성은 고띠 네이처 에너지 샴푸와 트리트먼트 대용량 500ml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설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물 상자와 원하는 문구를 넣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메시지 카드를 선물 구성품으로 증정한다. 고띠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 친지, 주변 동료와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설 이벤트가 많은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2022년 임인년 설 명절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고띠가 준비한 설 맞이 이벤트는 25일까지 진행되며 고띠 공식몰 스마트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gotti_expert)와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의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부진이 지속되면서 올해 1분기 실적에까지 그 영향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IBK투자증권은 1월 24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 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해 안지영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조 1,785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해 406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11.8% 하회가 추정된다"고 말했다. 국내의 경우 주요 오프라인과 면세점의 안정화, 디지털의 성장세가 이뤄진 반면, 해외는 중국 내 이니스프리 매장 폐점, 중국 라이브커머스 채널 다변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안 연구원은 "중국 화장품 판매액 동향에 근거할 때 지난해 2021년 중국 화장품 성장률은 17.3%에 그쳤다"며, "중국 시장은 선진시장 락다운에 의한 코로나19 반사이익을 반영, 화장품 성장률이 45%에 달했는데 정점을 찍고 급격한 둔화세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연간, 분기별 실적 (단위 : 십억원, %) 이어 "2020년 4·4분기 일회성 인건비 850억 원에 근거할 때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은 베이스 효과가 있지만 전 분기 대비 회복은 부담되는 상황이다"며, "2021년과 2022년 추정치를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3만원에서 21만원으로 하향한다"고 진단했다. 다만 "주가는 최근 동향에 따른 조정을 반영했고 중국 내 설화수 확대로 럭셔리 리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있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목표 주가는 기존 230,000원에서 210,000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단,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월 21일 159,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해외에 진출한 스타트업이 가장 많이 꼽은 해외 진출 목적은 해외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서비스의 론칭인 것으로 조사됐다. KOTRA(사장 유정열)가 2021년 12월 한 달간 전 세계 해외무역관을 통해 29개국에 소재한 한인 스타트업 198개사의 진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다. 소비자와 고객층을 늘리기 위해서 진출했다는 응답은 39%, ‘해외 투자유치가 용이해서’와 ‘해외파트너와 협력하기 위해서’는 각각 4.5%로 나타났다. 해외 진출 스타트업 4개사 중 1개사는 북미에 진출하고이 중 60%는 실리콘밸리를 선택했다. 해외 진출 스타트업 중 46%는 한국에 모기업 없이 해외에 바로 창업한 본글로벌(Born Global) 스타트업으로 집계됐다. 본글로벌 스타트업 비중은 2020년보다 9%포인트 늘었다. 아이템으로는 무형의 서비스와 앱, 솔루션이 전체의 63%로 가장 많았고유형의 제품과 서비스가 결합한 아이템도 전체의 21%를 차지했다. 해외 진출 스타트업 중 시리즈 A 이하 초기 스타트업이 전체의 74%로 초기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이 매우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수가 10명 이하인 기업이 전체의 69%로 절반을 훌쩍 넘었다. 매출실적 면에서는 연 매출 1만 달러 이하 기업이 전체의 29%, 100만 달러 이상이 28%를 차지했다. 해외 진출 준비에 1~2년 걸린 기업이 가장 많았다. 전체 응답 기업의 66%가 진출 준비에 1~2년 걸렸고 3년 이상 걸렸다는 기업이 20%로 나타났다. 김윤태 KOTRA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 진출이 매우 중요하다”며 “스타트업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OTRA는 올해 스타트업이 해외에서 기술실증하도록 글로벌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수요를 200건 넘게 발굴해 스타트업과 연결한다. 스타트업이 공신력 있는 레퍼런스를 쌓도록 CES 2023 혁신상, 에디슨어워즈 등 유력 어워즈 수상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글로벌점프300, 이노게이트 2022(InnoGate 2022), 국부펀드 밋업 등 해외 파트너와 국내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후원한 ‘맞춤형 보조기기’로 삶의 날개를 단 여성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보조기기로 인해 변화된 일상을 공유하며 새로운 삶의 도전을 다짐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지난 22일 서울 시내 한 스튜디오에서 ‘2021년 여성장애인 날개달기(技)’ 온라인 결과공유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지원대상자들의 경험을 공유했다. 2020년 첫 시행된 ‘여성장애인 날개달기’는 국내 최초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으로사회 활동을 하거나 자녀를 키우는 여성장애인에게 1인당 500만원 내외로 본인에게 특화된 보조기기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기부한 급여 일부와 회사가 매칭펀드로 조성한 ‘LG생활건강 행복미소기금’으로 운영되며아름다운재단과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55명의 여성장애인들이 보조기기를 지원받아 경제 활동과 가정 생활에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 참석자를 최소 인원으로 제한한 대신 지원대상자들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영상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지난해 KBS 장애인 앵커로 채용된 최국화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최 앵커는 1기 사업 지원대상자로 기립형휠체어, 높이조절작업테이블 등을 제공받았다. 2기 지원대상자들은 광학문자판독기, 기립휠체어, 차량용보조기기, 북스캐너, 안구마우스 등을 지원받아 새로운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날 열린 결과공유회에서는 보조기기로 인한 일상의 변화를 공유하며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등 서로 격려했다. 아름다운재단 권찬 사무총장은 “지원대상자들이 스스로 잠재력을 발견하고 삶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면서 “여성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확장하고 일상을 뒷받침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 박헌영 전무는 “여성장애인 스스로의 삶의 변화 뿐아니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정책적 변화에도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ESG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2021년한 해 동안 두피와 탈모케어에 특화된 샴푸의 매출은 무려 127% 이상 증가세를 보이며 매우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특히 2030세대에서의 수요가 매출신장에서 주요 비중을 차지하면서점차 중장년층에서만 국한됐던 탈모샴푸의 소비시장이 더 넓어진 연령층에 힘입어 그 저변을 더욱 확장해나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로 탈모샴푸와 의료기기 등을 필두로 한 탈모케어의 시장성은 연간 약 4조 원에 달하는 규모로 커졌다. (참조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올리브영인사이트) 넓어진 시장과 더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각 브랜드별로 종합 뷰티&헬스케어에서 ‘탈모 케어 샴푸’ 부분을 별도로 두고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다른 이들보다도 먼저 탈모샴푸 시장에서 선두주자로서 앞장섰던 TS샴푸(대표 장기영)이 자사만의 특별한 향을 더한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TS샴푸’를 제조판매하는 TS트릴리온이 지난해 6월 ‘TS라퍼퓸샴푸크러쉬시트러스’를 출시했다. 프랑스 수석 조향사와의 콜라보로 완성된 달콤한 듯 상큼하게 다가오는 프루티한자몽 향을 기반한 본 제품은 ‘산뜻한 바람에 실려 오는 꽃향기처럼’을 테마로 공개됐다. 현재 ‘TS라퍼퓸샴푸크러쉬시트러스’는 국내에서는 기능성 샴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 TS샴푸만의 3가지 독자 특허성분 함유 ‘TS라퍼퓸샴푸크러쉬시트러스’는 자사만의 3가지 독자적인 특허 성분인 ▲H Plus Complex(특허등록번호 제10-2069712호)▲물푸레나무추출물(특허등록번호제10-2093708호), 약모밀추출물특허등록번호제10-2207383호)▲호장근추출물(특허등록번호제10-1951649호) 등을 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피부 각질층의 아미노산 구성비율을 갖는 아미노산복합물 Amino Acid Complex(특허등록번호 제0490212호)도 담겼다. 아울러 탈모 증상 완화 핵심 성분인 ▲살리실릭애씨드▲나이아신아마이드▲덱스판테놀 등을 내포하고 있다. # 프랑스 현지 수석 조향사노하우담긴 산뜻한 향기 ‘TS라퍼퓸샴푸크러쉬시트러스’의 특징은 바로 ‘향’에 있다. 30년 경력의 수석 조향사의 노하우가 담긴 섬세한 블렌딩이 일궈낸 특별한 향기는 두피건강과 더불어 멋스러운 외면의 향을 더 배로 더해 준다. 프랑스 향수 제조사 Parf’ex사의 수석 조향사인 Maurice REMOND와 TS샴푸의컬래버레이션으로 이뤄진 ‘TS라퍼퓸샴푸크러쉬시트러스’만의 향은 ▲탑 노트 : 텐저린, 라임, 만다린▲미들노트 : 피치, 페어, 애플▲베이스노트 : 앰버 순으로 구성돼 풍부한 과일향으로 두피와 모발 특유의 냄새를 줄어주고 상쾌하고 싱그러운 향기를 불어넣어 준다. 이제품은 라퍼퓸 시리즈 중 ‘TS라퍼퓸트리트먼트’와 ‘TS라퍼퓸헤어미스트’를 함께 사용하면 향이 더욱 풍성하게 발향되고 잔향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환경’생각한 ‘Eco-Friendly' 식물성 유래 성분만담았다 ‘TS라퍼퓸샴푸’는 최근 뷰티 산업계의 핵심 키워드인 ‘친환경’ 그리고 동물성 성분과 화학물질을 배제한 ’클린뷰티(Clean Beauty)‘에도 집중했다. 이제품은 총 47여 가지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됐다.아울러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성을 고려해 위험 성분으로 고려되는 인공색소를 비롯해 실리콘, 광물성오일, 메틸파라벤, p-하이드록시벤조익애씨드, 트리클로산, 페녹시에탄올 등 총 18가지 성분을 전부 배제했다. 아울러 최근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면서 임상과정에서 해당 성분들을 필두로 기능성 탈모예방 샴푸에게 요구되는 모발의 볼륨과 두피개선 등의 솔루션을 응축한 제품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임상을 통해 확인된 ‘TS라퍼퓸샴푸’의 효능은 52시간에 걸친 모발 볼륨 지속력에 두피 보습과 각질, 유분개선 등이 있으며또한 단백질 결합력 평가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 등도 모두 완료했다. # TS트릴리온은? ‘TS샴푸’, ‘TS마스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TS트릴리온은 천연(Natural), 고기능(High Functional), 안전(Safe)'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2007년 설립됐다. 지난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원년 선포와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며 글로벌 흐름에 맞춰 확대운영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TS샴푸’를 중심으로 ‘TS마스크’, ‘TS착한염색’, ‘TS 토파헤어리턴’ 등 기능성 샴푸와 리빙 제품 등을 출시하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최고 품질의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TS트릴리온은 신뢰에서 비롯된 브랜드로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식물성, 기능성 원료를 기반으로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커져가는 탈모시장에서 천연 원료와 두피, 모발케어 제품을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개발생산하고 있다. ■ 2022 Functional Shampoo Special # TS Trillion, TS La Perfume Shampoo Crush Citrus In 2021, scalp and hair loss shampoo sales increased by 127%, experiencing tremendous growth. In particular, demand from people in their 20s and 30s accounted for a majority of the sales growth, creating a wider age group of consumers for hair loss shampoo, which is expected to expand further. The marketability of hair loss care, led by hair loss shampoo and medical devices, has increased to about ₩4 trillion per year. (Source: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Olive Young) As the market widened and the competition became fiercer, brands have started creating ‘hair loss shampoo’ as a separate category within the comprehensive beauty and healthcare and releasing relevant products. Among them, TS Shampoo (CEO Jang Ki-young), who has taken the lead in the hair loss shampoo market before others, introduced a functional hair care product with its unique special scent. TS Trillion, which produces and sells ‘TS Shampoo’, released ‘TS La Perfume Shampoo Crush Citrus’ last June. The product’s theme is ‘like the floral scent carried by fresh breeze’ and contains a sweet and refreshing fruity grapefruit scent created in collaboration with a chief perfumer from France. Currently, ‘TS La Perfume Shampoo Crush Citrus’ stands in an unrivaled position in Korea’s functional shampoo area and is being spotlighted overseas as well. # Contains TS Shampoo’s 3 unique patented ingredients ‘TS La Perfume Shampoo Crush Citrus’ contains the company’s three unique patented ingredients: ▲H Plus Complex (Patent No. 10-2069712), ▲Ash Tree Extract (Patent No. 10-2093708), Houttuynia Cordata Extract (Patent No. 10-2207383), and ▲Reynoutria Japonica Extract (Patent No. 10-1951649). It also has an Amino Acid Complex (Patent No. 0490212), which has the amino acid composition proportion of the skin’s stratum corneum. In addition, it contains ▲salicylic acid, ▲niacinamide, and ▲dexpanthenol, which are key ingredients for relieving hair loss symptoms. # A refreshing scent containing the expertise of a chief perfumer from France The characteristic of ‘TS La Perfume Shampoo Crush Citrus’ is in the ‘scent’. The special scent created from a delicate blending containing the expertise of a chief perfumer with 30 years of experience adds the scent of a stylish appearance along with a healthy scalp. The scent of ‘TS La Perfume Shampoo Crush Citrus’, created from a collaboration between TS Shampoo and Maurice Remond, a chief perfumer of Parf’ex, a French fragrance house, consists of ▲top note: tangerine, lime, mandarine, ▲middle note: peach, pear, apple, and ▲base note: amber, reducing the smell of your scalp and hair with a rich fruity scent. When you use this product with ‘TS La Perfume Treatment’ and ‘TS La Perfume Hair Mist’ from the La Perfume series, you will get a richer scent that lasts for a long time. # Contains only ‘eco-friendly’ plant-derived ingredients that care about the ‘environment’ ‘TS La Perfume Shampoo’ focuses on ‘eco-friendly’, a trending keyword in the beauty industry, and ‘clean beauty’, which excludes animal ingredients and chemicals. This product contains 47 types of plant-derived ingredients. Considering consumers’ health and safety, it excludes 18 harmful ingredients, such as artificial coloring, silicon, mineral oil, methylparaben, p-hydroxybenzoic acid, triclosan, and phenoxyethanol. It recently completed the human body application test, receiving recognition as a product that has condensed solutions for hair volume and scalp improvement required of a functional hair loss prevention shampoo with relevant ingredients during clinical trials. The effectiveness of ‘TS La Perfume Shampoo’ verified through clinical trials includes 52-hour lasting hair volume, scalp moisturization, and dead skin cell and oiliness improvement. It also completed the protein coherence evaluation and hypoallergenic test. # About TS Trillion TS Trillion, which produces and sells ‘TS Shampoo’ and ‘TS Mask’, was established in 2007 based on the key values of Natural, High Functional, and Safety. Last year, it successfully entered the KOSDAQ market with the announcement of its first year of practicing ESG (Environmental, Social & Governance) management, operating and expanding in line with the global trend. It has launched functional shampoo and living products, such as ‘TS Mask’, ‘TS Kind Dye’, ‘TS Topa Hair-Return’, and its signature brand ‘TS Shampoo’, firmly securing its position as a company specializing in bio-healthcare. Extending beyond Korea, it has positioned itself as a global bio-healthcare company with the highest quality products and is experiencing continuous growth. As a brand grounded in trust, TS Trillion strives to exclude as much chemical ingredients as possible and develop products based on plant-derived, functional ingredients. Furthermore, in the growing hair loss market, it aims to develop and produce scalp and hair care products with natural ingredients that align with consumer needs. * TS트릴리온 'TS라퍼퓸샴푸크러쉬시트러스' 유튜브 영상 보기 ▶https://youtu.be/O5n3QoRa_Hs * TS트릴리온 유튜브 영상 보기 ▶ https://www.cosinkorea.com/news/article.html?no=42727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소재에서 가용화, 유화, 처방기술, 기능성화장품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를 기본부터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실전 전문교육이 열린다. 화장품 연구개발자가 갖춰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전문 과정으로 관련 업무 3년 미만 실무자를 위한 교육이다. 코스인은 3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화장품 연구개발(R&D) 실무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증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인원을 최소화하는 한편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를 동시에 진행한다. √ 화장품 연구개발 필수교육 해당 분야 3년 미만 실무자 대상 교육 √ 화장품 필수적인 소재 특성 이해와 응용(기본 지식부터 전문수준 교육) √ 겔, 가용화, 유화 기술 통한 제형 개발, 실전 제품 응용사례 중심적 교육 이번 교육은 5주차 동안 화장품에 대한 ▲소재 ▲가용화 ▲유화 ▲처방기술 ▲기능성화장품 등 화장품 연구개발자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내용을 교육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전 처방 개발과 강사와 교육생간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화장품 연구개발(R&D) 실무자 교육 프로그램 이번 교육은 조완구 (사)대한화장품학회(SCSK) 명예회장이 교육강사로 나선다. 조완구 명예회장은 아모레퍼시픽 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LG생활건강 선임연구원, 책임연구원, 연구위원, 연구소장(상무)을 지냈다. 이후 전주대학교 의과학대학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부교수, 교수,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심의위원회 전문위원, 글로벌코스메틱사업단 기술자문위원, (사)대한화장품학회(SCSK)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사)대한화장품학회(SCSK) 명예회장이자 피부과학응용소재사업단 운영위원, 환경부 포장재 재질구조 검토위원, (재)남원시화장품지원센터 이사,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박사과정 출강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대상은 화장품제조책임업체, 화장품 원료업체 연구원, 대학, 연구기관 등 화장품 연구개발(R&D) 관계자들이다. 오프라인 교육의 모집인원은 10명으로 등록순 마감된다.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 참가에는 인원 제한이 없으며 신청하기에 ‘줌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 참가’를 적어야 한다. 교육비용은 45만원(VAT 포함, 교재, 온라인 교육 참가자 사전에 교육용 pdf 파일 제공)이며 등록 마감은 3월 15일이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인 교육센터매니저(02-2068-3413, cosinhelp@cosi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1. 조미김 제조업체 (주)제이케이글로벌은 2021년수출물량 축소를 고심했다. 물류비가 급등하면서 수출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이케이글로벌은 정부의 지원으로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었으며독일을 비롯한 유럽과 홍콩시장에 안정적으로 조미김을 납품할 수 있었다. 이는 전년 대비 수출액이 10배 증가하는 쾌거로 이어졌다. #2. 분체도료용 기능성 수지 제조 (주)이노폴은 물류바우처로 큰 도움을 받았다. 물류대란에도 불구하고 납기를 정확하게 준수해 구매자(바이어)와 신뢰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2021년 발주량도 크게 늘었으며수출액 전년 대비 2배 증가라는 성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중소기업의 물류난 극복을 위해 전년(2021년 추경으로 편성)보다 10억 원 늘어난 119억 원 규모로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이하 물류바우처)’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해상운임이 5배, 항공운임이 3배 증가하는 국제 물류난에 대응해 2021년 추경예산 109억 원을 긴급히 편성해 물류바우처를 신설한 바 있다.물류비 긴급 지원으로 중소기업 1,080개사는 물류난 속에서도 수출을 이어갈 수 있었으며물류바우처 참여기업은 2021년 수출실적(11월 누계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하는 성과도 보였다.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에도 국제물류비가 20만원 이상 발생한 중소기업은 발생한 물류비의 70%를 최대 1,4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특히올해 중기부 물류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선정평가 방식’이 아닌 ‘물류비 지출액의 70% 상시 실지급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소기업은 국제물류비가 발생할 때마다 물류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고결격요건과 물류비 지출 증빙만을 검토해 기업당 1,400만원 한도로 지출한 물류비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 강기성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2021년 우리 중소기업은 역대 최고치 수출액을 경신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중소기업이 국제 물류난 등 대외적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수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실제로 물류비를 부담한 기업에 물류비가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은 1월 24일부터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누리집(www.exportvoucher.com/shipping)에서 온라인으로 물류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카카오벤처스(대표 장원열)가 화장품제조의뢰 플랫폼 ‘MAYK(메이크)’를 운영 중인 메이코더스(대표 최새미)에 시드 투자를 진행한다. 1월 24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벤처스는 메이코더스에 약 4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MAYK(메이크)는 글로벌 바이어들이 직접 한국 화장품 제조사에 제조 의뢰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웹 화면을 통해서 고객사가 성분과 용량, 용기 디자인 등을 선정하면 MAYK가 이를 기반으로 주문까지 연결해주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은 단순 중개와 달리 디지털 자원과 웹 화면에서 인공지능으로 합성된 완성된 화장품의 이미지와 동영상까지 받아볼 수 있다. 이를 자신의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도 있다. 메이코더스는 한국-필리핀 기업거래(B2B) 크로스보딩 뷰티 이커머스 ‘SEOUL4PM’으로 월간 1억 원 규모의 무역거래를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투자를 유치한 주요 서비스 MAYK(메이크)는 SEOUL4PM의 고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현지 이커머스에서 화장품을 유통하는 셀러는 국내와 현지의 유통 데이터를 토대로 타깃 상품을 추천받고 직관적으로 디자인한 후 샘플링 의뢰까지 가능하다. MAYK(메이크)는 2025년 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디지털 버티컬 브랜드 공급 시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 메이코더스에 따르면 한국은 OEM ODM 강국으로코스맥스와 한국콜마 등이 해외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하지만 발주 수량이 적은 일반 셀러들은 상대적으로 이 과정에 진입하기가 어려웠다. MAYK(메이크)는 해외영업 역량은 부족하지만 품질이 좋은 K뷰티 상품을 제조하는 1만 개에 이르는 제조사들과 현지 유통 셀러인 글로벌 바이어를 이어 양쪽의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최새미 메이코더스 대표는 “아세안 6개국을 비롯해 북미시장으로 유통망을 먼저 확대하고이를 토대로 유통 수익을 제조 수익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장원열 카카오벤처스 수석은 “메이코더스는 AI를 통해 동남아 바이어들의 편의성을 높인 점이 돋보이는 팀이다”며, “다양한 이커머스 데이터를 통해서 시장을 이끄는 제품 큐레이션 역량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